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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적색경보! 설비투자 감소, 역대급이다 새창

    ifs POST 유튜브 방송인 ‘김광두의 1년 후’는 “有정치, 辛경제, 空팩트”를 기본구성으로 하고 있다. 신세돈 숙대 경제학부 명예교수가 담당하는 ‘辛경제’는 경제문제의 모든 것을 다루게 된다. 신 교수는 ‘辛경제’운영에 대해 “앞으로 몇 가지 중요한 지표, 예를 들면 설비투자, 수출, 일자리, 고용기회 등 주요지표를 차례로 점검하면서 우리경제의 실상을 분석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지표 변화의 원인은 무엇이고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우선적으로 해야 할 정책이 무엇인지 등에 대한 진단을 엮어갈 예정“이라고…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seshin) 2019-04-20 17:05:00
  • 소득주도성장의 허실<끝> ⑤거꾸로 가는 소득 분배 새창

    1. 지난해 3/4분기 말을 기준으로 가계소득이 1년 동안에 21만1천 원이 늘어났는데 그 중에 10만2천원이 세금으로 나눠준 이전소득이라는 사실은 앞서 여러 번 지적했다. 또 그 이전소득을 근로자가구와 근로자외가구로 나눠보면 근로자가구는 4만7천원, 근로자외가구는 15만1천원이 각각 늘어났다. 2. 이를 근로자가구와 근로자외가구의 소득계층별 구조를 분석해 보면 못사는 사람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잘사는 계층에 더 많은 소득증가가 이뤄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우선 근로자가구의 계층별 소득 증가를 보면 가장 못사는 계층인…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9-02-02 17:05:00
  • 소득주도성장의 허실④ 자영업과 중산층이 무너지고 있다 새창

    1. 앞서 가계소득이 늘었지만 세금으로 이전소득만 늘었고, 또 빈익빈 부익부의 양극화만 키웠다는 지적을 한 바 있다. 그런데 2018년3/4분기의 평균가계소득 증가액 21만1천원의 내용을 근로자가구와 근로자외가구로 나눠서 분석해보면 또 다른 중대한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2. 근로자가구는 근로소득, 즉 임금소득으로 가계를 꾸려가는 가구를 말하고, 근로자외가구는 근로소득이 아닌 영업이익 등으로 살림을 꾸려가는 가계들을 말하는데 주로 자영업자라고 보면 된다. 우리나라의 경우 근로자가구의 비중은 약 51%, 그리고 주로 자영업자인 근로자외…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9-01-26 17:05:00
  • 소득주도성장의 허실③ ‘빈익빈 부익부’ 양극화만 키웠다 새창

    1. 2018년 3/4분기 전체 평균 가구소득은 474만8천원으로 2017년3/4분기 평균가구소득에 비해 21만1천원이 늘었다. 2. 늘어난 평균소득 21만1천원을 소득종류별로 나눠보면 △근로소득이 13만9천원 △사업소득이 1만원 △ 재산소득이 2천원 △이전소득이 10만2천원 각각 늘어난 반면 △ 비경상소득(경조금이나 복권당첨금 등)은 4만2천원이 줄어들었다. <2018년 3분기 전체가구 명목소득 증가분(21.1만원)의 소득분위별 구성> [그림] 소득분위별 소득 변동액(2018년 3분기)3. 또 평균소득증가액 21만1천원…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9-01-22 17:05:00
  • 소득주도성장의 허실② 지갑이 얇아지고 있다 새창

    - 가계소득이 늘었는데 뭐가 문제인가? 가계소득이라고 모두 내 맘대로 소비에 쓸 수 있는 돈이 아니다. 소득 중에서 꼭 내지 않으면 안 될 지출항목이 있다. 맨 먼저 세금을 내야 한다. 또 국민연금보험료나 의료보험료, 대출이자 등은 내지 않으면 안 될 돈이다. 이것이 ‘비소비지출’이다. 소득에서 이것을 지출하고 남는 돈이 소비가 가능한 ‘가처분소득’이다. 가계소득은 늘었지만 가처분 소득은 줄고 있다는 게 문제다.- 비소비지출이 왜 이렇게 많이 늘어나는가? 정부가 종부세, 재산세 등 세금을 많이 올리고, 연금보험료 대출이자 등도 오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9-01-19 17:20:00
  • 소득주도성장의 허실① 세금으로 이전소득만 늘렸다 새창

    -가계소득에 어떤 영향을 미쳤나?문재인정부 들어 가계소득 증가율이 4.6%로 높아졌다. 이는 박근혜정부의 2% 수준보다는 높아졌지만, 이명박 정부 때의 6%수준에는 못 미친다. 겉으로는 큰 성과를 거둔 셈이다.그러나 속내를 들여다보면 걱정이 크다. 가계소득의 원천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소득, 이전소득 등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이전소득만 늘고 나머지는 증가율이 줄었다.[그림] 가계소득 증가율 추이[그림] 가계소득과 이전소득 제외 가계소득 증가율-무엇이 문제인가?가계소득 증가를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른 소득이 늘지 않으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9-01-15 17:01:00
  • 되살아나는 IMF위기의 망령 새창

    내국인의 해외 자본유출, 과도하다1. 1997년 IMF외환위기 때나 2008년 금융위기 때에도 장부상으로는 충분한 외환보유고가 있는 줄 알았음 그러나 막상 급할 때 뚜껑을 열어보니 텅 비어 있었음. ⟹ 외환관리를 잘못해서 두 번이나 국민이 고통을 받은 셈 2. 지금 우리경제는 매우 위험한 지경에 있음 (1) 내외 금리역전으로 자본이 빠져나갈 우려가 커진데에다 (2) 외환보유가 제대로 잘 관리되고 있는지 불안함 3. 지난 3년간(2016년~2018.3분기말) 경상수지 흑자 2,355억 달러, 해외자본 유입 9…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8-12-15 17:01:00
  • 트리플 마이너스(三災)시대… ‘투자 위축, 수출 감소, 자본유출’ 새창

    ▲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교수<녹화일자:2018.11.12.>11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수출 통계를 보면 153억 달러로 사실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는 바와 같이 전년 동기 대비 마이너스 4.8%가 나왔습니다. 수출이 마이너스로 간다는 것은 한국 경제가 그동안 침몰하고 있는 것을 말 합니다. 표에서 보시겠지만 수출 증가율은 금년 초부터 꾸준히 떨어져서 작년에 전년대비 15.7% 증가했던 것이 지금은 마이너스 4.8%까지 떨어졌습니다. 물론 이번 11월 달에 조업일수가 조금 적었어요.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반나…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8-11-14 11:37:40
  • <대담> 실물경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새창

    통계청이 10월31일 ‘9월 산업활동동향’ 자료를 발표했다. 생산소비투자 등 모든 분야에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지는 좋지 않은 수치가 많아 충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있다. 과연 어떤 통계가 나왔고, 어떤 의미가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의 진단을 들어본다.<편집자> ◈과연, 어떤 내용 이길래?한마디로 충격적이었습니다. 어느 한 부분이라도 플러스인 것이 없습니다. 지난 7,8월만 해도 플러스였던 것이 9월 들어서는 거의 모든 분야, 즉 생산, 투자, 소비, 제조업, 서…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seshin) 2018-11-01 15:41:57
  • <대담> ‘혁신성장과 일자리 대책’ 발표를 보고 새창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 황희만 전 MBC부사장 <진행>▲​ 대담일 : 2018.10.25(목) 오후-황희만 : 정부가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 방안 정책을 발표했는데 이 문제를 놓고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그 내용을 한 번 개괄적으로 말씀해주시죠.문재인 정부, 출범 후 일자리 대책 여덟 번째▲신세돈 :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좋은 일자리가 가장 중요한 국가 정책의 목표이고, 취임하면서 국정 100대 과제를 내놓았잖아요. 그 100대 과제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질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admin) 2018-10-26 16: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