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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흥망의 교훈 #20 : 잔학한 황제로 이어진 북제(北齊) (D)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신세돈(seshin) 2021-01-15 17:05: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3 : 능력 없이 쿠데타 일으켰다 망한 후량(後涼)의 여륭 여초 형제 (A)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1-01-15 16:5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흥망의 교훈 #20 : 잔학한 황제로 이어진 북제(北齊) (C)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신세돈(seshin) 2021-01-10 11:53:00
  • <2020 보내며> 문재인 정부의 열 가지 정책 실패 새창

    2020년 경자(庚子)년은 한 마디로 「정책실패의 해」였다. 정부가 내놓은 정책마다 경제를 살리기는커녕 더 깊은 수렁으로 몰아가는 결과를 초래했다. 돈 벌이는 더욱 힘들어졌는데도 세금은 폭증하는 바람에 대부분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더욱 어려워졌다. 정부가 의도적으로 경제를 어렵게 만들 생각은 아니었겠지만 정책의 결과는  엉뚱하게도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말았다. 그 원인은 이념의 원리는 알았을지 모르지만 경제의 원리를 잘 모르는 서툰 돌팔이 집도의들이 번갈아가며 설쳐댔기 때문이다. 지난 한 해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열 가지 대표적 …

    신세돈(seshin) 2020-12-27 17:1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흥망의 교훈 #19 : 거대한 기마제국 북위(Z)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0-12-18 17:05: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2 : 전조(前趙)의 유요(C) 새창

    유요의 낙양함락(AD311년 6월) 사마월이 병으로 죽자(AD311년3월19일) 이를 알아차린 석륵은 경무장한 기병을 풀어 동해로 돌아가는 사마월의 영구를 추격했다. 사마월의 10만 대군은 석륵에 패해 거의 멸절되었다. 석륵은 포로로 잡은 서진 조정의 태위 왕연과 사마범 등 모든 신료들을 칼을 더럽힐 수 없다고 하면서 담장에 세워놓은 뒤 담장을 무너뜨려 압살시켰다. 석륵은 영구에 안치된 사마월의 시체를 불태우며 이렇게 말했다. “ 세상의 난적은 바로 이 사람이다.(亂天下者此人也)   내가 천하를 위하여 보복에 나섰으니(吾爲天下報之…

    신세돈(seshin) 2020-12-18 16:3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흥망의 교훈 #19 : 거대한 기마제국 북위(Y)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0-12-11 17:05:00
  • 나라를 망하게 하는 확실한 법칙-혼군 #12 : 전조(前趙)의 유요(B) 새창

      유연의 황제 등극과 수도 이전(AD308년 1월) 한왕 유연은 서진이 팔왕자의 난으로 지리멸렬한 틈을 타서 남하하기로 결단했다. 아들 무군장군 유총에게는 정남쪽으로 진격하게 하고 보한장군 석륵에게는 동쪽으로 나아가 옛날의 조나라와 위나라 지역을 공략하게 하였다.(AD308년 1월) 수도 좌국성(지금의 산서성 여양시)을 떠난 유총의 군대는 곧바로 남하하여 습현을 장악한 뒤 평양(산서성 임분현)까지 점령했다.(AD308년 7월2일) 유연이 점령지 주민을 우대하며 다독거리자 더 많은 주민들이 유연에게로 항복해 오면서 유연의 영토는 급…

    신세돈(seshin) 2020-12-11 16:30: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흥망의 교훈 #19 : 거대한 기마제국 북위(X)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0-12-04 17:05:00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흥망의 교훈 #19 : 거대한 기마제국 북위(W)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20-11-27 1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