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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삽시다 - 스물넷 청년의 최저임금 야기 - 새창

    최저임금 1만원 논의2016년 6월 현재, 대한민국 법정 최저임금은 시급 6,030원, 월급은 126만원(월 209시간 기준)이다. 그리고 최근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달 28일 마무리를 목표로 전원회의를 연이어 개최하며 내년도 최저임금을 책정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논의 중이다. 경영계는 조선업계의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근거로 최저임금 동결 안을 내놓았으며, 노동계는 내수부양을 위해 최저임금으로 1만원을 제시했다.최저임금 1만원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 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13 총선 당시만 하더라도 원…

    이승우(woo12345) 2016-06-24 17:31:45
  • 대책 없는 정부의 미세먼지 정책 -경유차가 아니라 제조공장 문제야 새창

    미세먼지 때문에 마스크를 쓰며 다니는 사람들을 흔하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2016년 6월 3일 환경부는 미세먼지 대책을 내놓았다. 핵심 내용은 도로이동 미세먼지 배출 관리 강화에 관련한 것이다. 환경부는 무엇이 미세원지 원인인지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 하는지 핵심을 파악 못한 것 같다.미세먼지는 어떻게 생성 되는지에 따라 1차적 발생과 2차적 발생으로 나눌 수 있다. 1차적 발생은 공장, 건설현장, 배기가스, 도로 등으로부터 고체 상태의 미세먼지이다. 2차적 발생은 가스 상태로 나온 물질이 공기 중의 황산화물(…

    조재민(min123) 2016-06-17 20:53:58
  • 구조조정 필요한 국방부 -인구감소로 인한 병력자원 감소는 미 예견된 일 새창

    2016년 5월 17일 국방부는 병력 수급 자원 부족으로 병력특례제도를 우선 폐지하기로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유관 부처 및 기관들이 반대 논란이 일자 18일 국방부는 국방태세 유지와 산업발전 그리고 우수 인재 활용이라는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관계부처와 공동대책협의회를 구성하여 최선의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다시 밝혔다.이번 사건이 문제가 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국방부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복지부 등 부처 간의 의사소통 부재. 둘째, 머릿수를 채우기 위한 일시적인 해결 방안 발표, 셋째, 인구감소에 대…

    조재민(min123) 2016-05-27 20:33:46
  • 김영란 법은 차질 없 시행되어야 한다. 새창

    부패공화국 대한민국국제투명성기구에 따르면 2015년 부패인식지수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56점으로 OECD 34개국 중 27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인 69.6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이다. 뇌물을 주고 접대를 하는 것이 당연한 관행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뜻이다. 뇌물이 성의로 포장되는 사회가 된 것이다.이에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2012년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일명 ‘김영란법’을 발의했다. 공무원을 비롯하여 언론인이나 사립학교 임원들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백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김민지(minji123) 2016-05-20 18:25:25
  • “문화가 있는 날, 숨통 트는 하루.” 박근혜 정부가 만든 휴식의 창구 새창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이 시행되다.‘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하에 일반인의 문화•여가 생활 증진을 목적으로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시설을 무료로 혹은 할인한 가격에 개방한다.◆ ‘문화가 있는 날’ 제도의 배경 통계청이 2016년 4월 20일(수) 발표한 '한국인의 생활시간 변화상'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10세 이상)은 2004년 이후 필수시간과 의무시간을 제외한 여가시간이 5시간 3분에서 2014년 기준 4시간 49분으로 감소한 것이 밝혀졌다.이러한 결과는 집…

    오현지(ji123) 2016-04-30 20:54:44
  • 제 20대 총선 결과에 청년 올리는 제언 새창

    4.13 총선이 막을 내렸다. 결과는 정치권에 엄청난 파장을 불러올 것이 분명하다. 야권분열에 힘입어 과반을 넘길 것이라는 예상을 했던 새누리당은 과반은커녕 원내 1당의 자리까지 내주었다. 신생정당인 국민의 당은 녹색바람열풍 속에서 기대보다 더 큰 성적을 거두었고 더민주 역시 제 1당이 되는 저력을 보였다. 이번 선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박근혜 파워의 붕괴와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의 전면적 표출이라 생각한다.“불통의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대한 심판이었다.”박 대통령의 영향력은 상당했다. 태초부터 정치적 기반이 탄탄한 했던 것과는 별개…

    신동민(min1234) 2016-04-15 22:57:48
  • “대학 과잠, 도대체 무엇 문제죠?” 새창

    바야흐로 봄이 만연한 4월, 우리 대학에서는 이른바 ‘새내기’로 불리는 대학의 신입생들이 떠들썩하게 캠퍼스 곳곳을 누빈다. 동시에, 먼저 학교에 들어온 선배들이 새내기들에게 밥을 사주며 친분을 쌓는 ‘밥약 (밥 약속의 줄임말)’이 연일 잡히며 새로운 공동체에 적응해가는 풍경이 관찰된다. 이런 설렘 가득한 신입생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단연 ‘과잠’ 이다.과잠이란 ‘과 점퍼’의 줄임말로, 야구 점퍼 형태로 만들어진 단체 유니폼이다. 등 뒤에는 소속 대학과 과 이름을, 팔 양쪽에는 학교 고유의 엠블럼과 상징 동물을 새긴다.(출처: 한양대…

    김선우(kimseonwoo) 2016-04-02 19:54:41
  • 위태로운 청년들, 자기계발과 사회비판 사에서- ‘우리는 차별에 찬성합니다’ 새창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란?안녕하세요. 국가미래연구원 청년기자 김지원입니다.여러 주제에 대해 찾아보고 공부를 하며 기사를 써보다가, 먼저 제 스스로의 식견이나 소양을 키우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덩어리째의 지식을 담고 있는 ‘책’들을 읽고 소개하는 ‘책 읽는 청년기자’ 코너를 통해 여러분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이 코너를 통해 제가 열어본 세상 한 귀퉁이를 또래 청년들께 소개해 드리고, 독서를 통해 사회를 이해하고 물음을 던지는 성장과정을 인생 선배들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불안한 여유, 긴장된 휴식2월의 어…

    김지원(won12345) 2016-04-01 20:44:55
  • 서울의 시간 멈춘 그곳, 용마랜드 - 우리들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는 폐 놀공원, 그리고 부활 새창

    [한 때는 우범지대로 전락][드라마, 영화,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지][현재 일반인 사진 촬영지 & 데이트 코스로 각광][가족들을 위한 테마공원으로 새롭게 탄생 예정]‘찰칵’(사진출처: 티스토리 블로그, 빛으로 쓴 편지) 여기저기에서 기분 좋은 카메라 셔터소리가 가득하다.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더 이상 들리지 않지만, 연인들과 ‘출사(출장사진 촬영의 준말, 교외로 나가서 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행위)’를 위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의 카메라 셔텨 소리가 적막을 깨운다. 또 다른 깊은 추억을 간직한 얼굴을 …

    김지우(woo1234) 2016-03-26 20:37:54
  • 스포츠가 정치에게(1) - 골든스테트 워리어스는 어떻게 NBA를 다시금 부활시켰는가? 그 해답을 리그 제도에서 찾다. 새창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골든스테이트는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승은커녕 플레이오프에도 나가지 못했던 약체팀에 불과했다. 그랬던 팀이 지난 2014-2015 시즌에는 정규리그 1위와 파이널 우승을 거머쥐더니 이번 시즌에는 성역에 가까웠던 1995-1996 시즌 마이클 조던이 이끌었던 시카고 불스의 72승 10패를 넘보고 있다.(現 62승 7패) 현재 NBA(미국프로농구)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함께 마이클 조던 이후 제 2의 부흥기를 맞고 있는 중이다.New(新) Era를 맞은 NBA. 그 중심에 서 있는 God(申) 스테판 커…

    이경한(han12345) 2016-03-25 22:4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