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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2분도 채우지 못하고 끝낸 한미정상회담 새창

    文의 ‘심부름 외교’, ‘공염불 외교’에 대한 트럼프의 ‘걷어차기 외교’​ 1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은 예상했던 대로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지난 베트남 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 결렬 이후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안이라며 내놓은 ‘굿이너프 딜(Good enough Deal, 충분히 좋은 방식)’은 트럼프 대통령의 ‘빅딜(Big Deal)’ 고수(固守)로 인해 거부당했고, 회담 결과는 결국 ‘노딜(No Deal)’로 끝났다. 뿐만 아니라 당초 15분으로 예정돼 있었던 양 정상 간의 …

    장성민(sung123) 2019-04-13 13:30:00
  • 세계경제가 식어가고 있다 새창

    국제예측기관들이 분석한 세계경제 망과 한국경제 “세계경제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세계경제를 망하는 국제기관들이 최근 분석한 보고서들의 결론이다. 단순히 일시적 경기위축이 아니라 본격적인 경기 침체에 빠질 수도 있다는 망이 많다. 지난 2008년 세계 금융위기의 후유증이 지속되는 가운데 2010년대를 시작한 세계경제는 한동안 저성장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2016~2017년 반짝 회복세를 보였지만, 이제 다시 침체에 빠질 위험에 직면한 것이다. 과연 2010년대 초반보다 더 깊은 수렁이 세계경제 앞에 놓인 …

    오문석(oms) 2019-04-11 17:05:00
  • [신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 #14 북량(G)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9-04-11 17:00:00
  • “글로벌 금융 위기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와 있다” 새창

    - Washington Post “위기는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어”; ‘Carry Trade’ 루트 지목 - “美 · 英 등 주요국 정책 실패가 금융 위기를 불러오는 방향으로 역진(逆進) 중” - “다음 금융 위기는 美 금융시장의 ‘유동성 고갈(liquidity dry-up)’로 촉발될 것” - 위기 대응 제안; ① 규제 강화, ② 금융 · 재정 여유 확보, ③ 장기 안정 추구작년 2018년은 “리먼 쇼크(Lehman Shock)”로 널리 불리워지는 美 서브프라임發 ‘글로벌 금융위기’ 가 일어난 지 꼭 10년째 되는 …

    박상기(sangki) 2019-04-10 17:00:00
  • 리프트 상장과 일본의 미키타니, 손정의, 그리고 갈라파고스화 새창

    지난 일요일 TV를 시청하다 블룸버그에 미키타니 히로시 라쿠텐 회장이 나온 것을 보았다. 인터뷰 프로그램이었다. 최근 블룸버그 방송에서 한국 기업인이 대담 프로그램에 나온 것을 본 기억이 없다. ’갈라파고스화‘를 우려하던 일본의 기업인이 ’히로시’ 대신 ‘미키’라는 미국 이름으로 블룸버그에 나와 유창한 영어로 사회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그 갈라파고스화는 이제 우리가 걱정할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다. 미키타니는 예에 쓴 책에서 일본의 갈라파고스화를 경고한 적이 있다. 일본의 상품이나 사회 자체가 글로…

    예병일(fb858745669107885) 2019-04-08 17:00:00
  • 쌓여가는 국가부채를 걱정한다 새창

    지난 4월2일 정부는 ‘2018년 회계연도 국가결산’ 자료를 공개하였다. 보고서는 세입‧세출 실적, 재정수지 등 나라살림과 관련한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으나,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국가부채가 1,700조원(정확히는 1,683조원) 정도로 증가했다는 대목이다. 우리나라의 2018년 GDP가 1,780조원가량 이었음을 생각해보면, 국가부채가 온 나라의 1년 벌이와 비슷한 규모이다. 1년 2017년의 국가부채가 1,550조원(정확히는 1,555.8조원)이었던 점을 생각하면 1년 사이에 120조원이나 증가한 것이다. 1년 사이에 대체 …

    김상겸(iamskkim) 2019-04-07 17:00:00
  • 복면의 정치 새창

    청문회 무용론까지 나오지만 여히 쓸모가 있는건 그래도 <내로남불>을 확인하는데 있는것 같다. 문재인 정부 3년차를 이끌 장관후보들을 검증하는 이번 청문회만큼 민얼굴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적이 없다. 한두번도 아니고 왜 이런 얼굴들을 계속 심판대에 올릴까? 설마 국민들의 인내심을 시험하는 것일까? 여권 일각에서 조차 그 사람들 밖에 없느냐는 얘기가 나온다. 결국 대통령이 조동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를 지명철회했다. 대통령이 스스로 후보를 거둔것은 이 정부들어 처음이라는 의미가 부여됐다. 당연하고 마땅한 조치일진대 마…

    유연채(chae123) 2019-04-04 17:01:00
  • [신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 #14 북량(F)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9-04-04 17:00:00
  • ‘인구절벽’…일본 사례로 짚어본 효과적 대처법 새창

    저출산과 인구감소의 악순환에 빠진 한국 우리나라 인구의 감소시기가 예상보다도 빨라지고 있다. 통계청이 지난 3월 28일에 발표한 ‘장래인구특별추계(2017~2067년)’에 따르면 2019년 7월 1일에서 2020년 6월 30일 중에 사망자가 출생아보다 많아지고 한국인 인구의 자연감소가 시작될 것으로 망되었다. 외국인의 유입으로 총인구는 2028년까지 소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한국인 인구의 감소가 기존 예상보다도 10년 이상 빨라질 것이라는 충격적인 망이다. 이러한 인구 감소의 배경에는 예상보다도 심각해진…

    이지평(pyeong123) 2019-04-03 20:00:00
  • 식어가는 성장엔진, 경제에 빨간불 켜지다 새창

    마지막 남은 반도체마저도 암울한 그늘이 드리워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3월에 96.1로 반등했다고 4월에는 94.6으로 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BSI는 기업 활동이나 경기 동향 등에 대한 기업가들의 판단과 예측을 지표로 만든 것으로, 100보다 높으면 향후경기를 긍정적으로 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의미다. 지난달 27일 한국경제연구원의 BSI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내수(100.2)를 제외한 수출(99.6), 투자(97.4), 자금(97.4), 고용(94.6), 채산성(97.8) 등 대부분 부문에서 기준선 이하를 기록…

    이상근(slee1028) 2019-04-02 1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