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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5,053 (488 페이지)
  • <세한도>와 열린 창의성·1

    • 우찬제
    • 서강대 국문과 교수. 문학평론가
    • 2014년 11월 13일
    추사의 <세한도>는 세로 23㎝, 가로 61.2㎝ 크기로 종이 바탕에 그려진 수묵화로 국보 제180호로 지정된 작품이다. 추사는 조선 헌종 시절 중앙에서의 권력을 박탈당…
  • 복지가 성장과 같이 가는 길, 학습복지

    • 이원덕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 2014년 11월 12일
    복지는 성장과 같이 갈 수 없는 것일까? 복지를 위해서는 성장을 희생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이러한 양자택일적 사고가 반드시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복지가 성장과 같이 갈 수 …
  • 한계비용 제로 사회’, 피할 수 없다면 선점하라!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설득력 있는 미래 전망을 제시해온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
  • [IFS 기획] 국방획득, 근본적인 대안이 필요하다 (2)-“뻥 기술”이 국민혈세 낭비와 국방비리 불러 온다

    • 장영근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 2014년 11월 11일
    지난 번 기고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국방비리의 보다 큰 문제는 우리 군 전력의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무기체계의 성능미달과 불량사고이다. 무기체계의 성능부족은 국민의 군에 대한 신뢰…
  • 삼성SDS 상장이 남긴 숙제들

    • 김상조
    • 한성대 교수, 경제개혁연대 소장
    • 2014년 11월 11일
    오늘 14일 삼성SDS가 상장한다. 솔직히 가슴 한 구석이 꽉 막힌 느낌이다. 1999년 삼성SDS 신주인수권부사채(BW) 헐값발행 사건은, 1996년 삼성에버랜드는 제일모직으로 …
  • 주가 부양, 초이노믹스 만으로는 어렵다.

    • 이재우
    • 보고펀드자산운용 대표
    • 2014년 11월 10일
    최근 박근혜대통령은 국회 시정 연설 시 경제라는 말을 59 차례, 투자라는 단어를 17번 언급해 총 76 차례 경제에 관련된 이슈에 시간을 할애 하였다. 박대통령의 경제혁신 3개년…
  • 법무행정의 2대 적폐

    • 조대환
    • 법무법인 대오 고문변호사
    • 2014년 11월 10일
    1. 검사를 수사업무에서 대량 배제하여 신속히 수사받을 권리를 방해하는 적폐 가. 신속히 수사받을 권리를 무참히 짓밟는 수사현실 모든 국민은 신속한 재판을 받을 권리를 가지며(헌법…
  • 소통을 부르는 리더의 진정성

    • 김낙회
    • 서강대 초빙교수, 前제일기획 대표이사 사장
    • 2014년 11월 09일
    이런 우스개 이야기가 있다. 경상도 할머니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참을 기다린 끝에야 버스가 왔다. 할머니는 반가움에 “왔데이~” 하고 소리쳤다. 그러자 옆에 있던 미국인은 …
  •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논란

    • 차영구
    • 前 국방부 정책실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객원교수
    • 2014년 11월 09일
    북한은 금년에 들어서만 해도 벌써 6회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그들은 핵무기에 있어서도 국제적인 통제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소형화를 포함한 기술고도화와 플로토늄 축적 등 무…
  • 암과의 전쟁

    • 류영창
    • 대한건설진흥회 사무총장, 건설진흥공단 대표이사
    • 2014년 11월 07일
    미국은 ‘암과의 전쟁’ 에서 실패했다. 1971년 닉슨 미국 대통령은 ‘암과의 전쟁’ 을 선포하고, 5년 내에 암을 퇴치하겠다며 250억 달러를 투입했지만. 이후 40년 동안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