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5,053 (473 페이지)
  • 조선 중기까지 ‘장가들기’가 대세

    • 정현주
    • (사) 역사ㆍ여성ㆍ미래 상임대표
    • 2015년 02월 18일
    오늘날에도 ‘결혼(혼인)한다’는 말 대신 ‘장가간다’, ‘시집간다’라는 말을 사용한다. ‘장가간다’는 장인 집으로 간다는 말에서 유래했고 ‘시집간다’는 시집(시가)으로 간다는 뜻이…
  • <국제 시장>은 영화다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2월 17일
    <국제시장>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이 논란은 영화계에서 나온 논란이 아니다. 주로 정치권에서 시작된 논란이다. 논란의 주된 내용은 이 영화가 보수 쪽에 유리한 이야기다…
  • 재밌을 영화가 재미없는 이유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2월 17일
    영화는 두 종류가 있다. 재밌는 영화와 재미없는 영화. 제7의 예술인 영화가 대중의 사랑을 받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1895년 뤼미에르가 만든 <열차의 도착&…
  • [기획특집] 복지와 재정의 새 틀을 짜자.- ⑥ 재원조달, 어떻게 해야하나?

    • 오문성
    • 한양여대 세무회계과 교수, 한국조세정책학회 회장,법학박사/경영학박사/공인회계사
    • 2015년 02월 13일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대구출신의 3선인 유승민의원이 당선되었다. 유 원내대표는 취임일성(一聲)으로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하지 않다”고 주장하여 지금까지 정부가 주장해왔던 “증세 없…
  • 의사들의 양심선언으로 부터 얻은 교훈

    • 류영창
    • 대한건설진흥회 사무총장, 건설진흥공단 대표이사
    • 2015년 02월 13일
    □ 갑상선암에 관련하여 의사들이 양심선언을 했다. 갑상선암이 수상하다. 1986년에 인구 10만 명 당 2.4 명 정도이던 갑상선암 발병률이 2011년에 81명으로 30배 정도 늘…
  • [기획특집] 복지와 재정의 새 틀을 짜자 -⑤정치권,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 김형준
    • 배제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석좌교수(정치학),전 한국선거학회 회장
    • 2015년 02월 12일
    ‘증세 없는 복지’ 논쟁이 정치권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집권당 지도부가 그 포문을 열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국회 대표연설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불가능하며 정치인이 그런 …
  • 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수상

    • 국중호
    • 요코하마시립대 경제학 교수
    • 2015년 02월 12일
    강성 이미지로 나타나는 이유박근혜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수상 두 사람 다 애국심이 골수에 박혀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라는 …
  • [기획특집] 복지와 재정의 새 틀을 짜자 -④피할 수 없는 증세와 복지개혁

    • 김원식
    • Georgia State University 객원교수, 건국대 명예교수
    • 2015년 02월 11일
    포퓰리즘 선거공약이 낳은 무상급식, 기초연금, 무상보육, 무상의료 등 무상시리즈가 현실화됨에 따라 이에 따른 예산 부족으로 중앙정부와 자치단체간 갈등이 붉어지더니 드디어 증세론이 …
  • 법인세 인상은 기업 투자를 저해하는가

    • 김상조
    • 한성대 교수, 경제개혁연대 소장
    • 2015년 02월 11일
    새누리당 發 증세 논의가 뜨겁다. 요즘 대한민국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시작도 뜻밖이고 끝도 알 수 없다. 2012년의 경제민주화 및 복지국가 열풍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로부터 촉…
  • [기획특집] 복지와 재정의 새 틀을 짜자- ③복지수준부터 합의해야

    • 김홍균
    •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2015년 02월 10일
    한 동안 잠잠하던 증세 논의가 또 다시 거론되기 시작하고 있다. 요즘 언론들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빈도만 놓고 본다면 증세 논의가 본격적으로 도마 위에 오를 기세다. 늘어나는 복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