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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1,553 (151 페이지)
  • 단말기 지원금 문제 경쟁으로 풀어야 한다.

    • 박재천
    • 전 인하대학교 교수
    • 2014년 11월 17일
    단통법이 발효 되자마자 성토의 대상으로 되어버렸다. 이번에는 반드시 잡고야 말겠다던 게릴라식 지원금이 또 등장했다. 법을 통과 시킨 정부와 의회에 비난이 집중되고 있다.약삭 빠른 …
  • ‘통제 민주주의’ 위험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 김형준
    • 배제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석좌교수(정치학),전 한국선거학회 회장
    • 2014년 11월 16일
    정치권에 헌법재판소(이하 헌재)발 폭탄이 떨어졌다. 헌재가 지난 10월 30일 현행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방식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헌재 결정의 요지는 현행 …
  • 정치를 바꾸려면 선거구를 넓혀야 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4년 11월 16일
    통일한국을 상정하고 개혁에 시동을 걸 때 먼저 착수하여야 할 일이 적지 않을 것이지만, 그래도 정치부터 시작하는 것이 적절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본다. 현 상황에서 정치가 바뀌지 않…
  • 먹거리에 대한 우리의 비뚤어진 관심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14년 11월 14일
    요즘 우리의 식탁은 임금님의 수랏상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풍성하고 화려하고 안전하다. 실제로 하얀 쌀밥(이밥)과 고깃국을 그리워하던 어려운 시절은 오래 전에 끝났다. 고질적으로 부…
  • 문화융성 – 이 시대에 왜 연극이 필요한가?

    • 박명성
    • 신시컴퍼니 대표, 명지대 교수
    • 2014년 11월 13일
    사람들에게 ‘뮤지컬’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느냐고 물어보면 우선은 화려함을 떠올린다. 그렇다. 뮤지컬은 화려하다. 노래와 역동적인 춤, 오케스트라, 무대 메커니즘 등이 어…
  • <세한도>와 열린 창의성·1

    • 우찬제
    • 서강대 국문과 교수. 문학평론가
    • 2014년 11월 13일
    추사의 <세한도>는 세로 23㎝, 가로 61.2㎝ 크기로 종이 바탕에 그려진 수묵화로 국보 제180호로 지정된 작품이다. 추사는 조선 헌종 시절 중앙에서의 권력을 박탈당…
  • 한계비용 제로 사회’, 피할 수 없다면 선점하라!

    <노동의 종말>, <소유의 종말> 등 여러 권의 저서를 통해 현대 사회에 대한 통찰과 설득력 있는 미래 전망을 제시해온 경제학자 제레미 리프킨(Jeremy R…
  •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에 대한 논란

    • 차영구
    • 前 국방부 정책실장,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 객원교수
    • 2014년 11월 09일
    북한은 금년에 들어서만 해도 벌써 6회의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실시했다. 그들은 핵무기에 있어서도 국제적인 통제를 벗어나 지속적으로 소형화를 포함한 기술고도화와 플로토늄 축적 등 무…
  • 미국 의도 잘 읽는 한국. 중국 의도도 잘 읽고 있을까?

    • 이성현
    • 일본 규슈대 교수 (前 스탠퍼드대 아태연구소 팬텍펠로우)
    • 2014년 11월 05일
    김정은이 40일 동안 보이지 않는 기간동안 그의 실각설·쿠데타설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을 때 필자는 마침 워싱턴에서 한 북한관련 비공개회의에 참석 중이었다. 미국 참석자 어느 누구도…
  • ‘통곡의 바다’와 ‘바다주권’ 수호 해경은 ‘해체’가 아니라 ‘바른 해경’으로 거듭 태어나야한다

    • 최양부
    • 전 대통령 농림해양수석비서관
    • 2014년 10월 16일
    ‘통곡의 바다’에 던져진 해경세월호참사로 우리 바다가 분노와 통곡으로 들끓고 있던 지난 5월 19일 박근혜 대통령은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느닷없이’ 해경해체를 선언했다. 통곡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