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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단말기 보조금, 절보다는 강력한 경쟁정책이 필요하다 새창

    불법적인 단말기보조금 금지정책으로 이동통신사들은 45일간 영업을 못하게 되었다. 이것은 미래 창조과학부의 조치이며, 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별도로 벌금과 영업중단조치를 내렸다. 그런데 일부 매스컴에서 실시한 여론 조사를 보면 77.4%의 이용자들이 이번 조치로도 ‘단말기 보조금은 없어 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러한 정부정책은 단말기 보조금을 향하여 공권력을 동원한 규제다. 보조금 금지, 상한선 도입, 영업정지, 벌금 부과 그리고 이제는 최고경영자에 대한 형사처벌까지 거론 되고 있다. 그런데 계속되는 공권력의 발효에도 없…

    박 재천, 인하대 교수(admin) 2014-03-15 16:42:04
  • 안전정책, 새로운 접이 필요하다 새창

    지난 2월 17일 터진 경주의 리조트 체육관 붕괴 참사는 우리의 안전정책이 얼마나 형식적인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대형 참사가 날 때마다 우리는 ‘안전 불감증이 부른 후진국형 인재’라고 진단합니다. 이번 참사에서도 “리조트의 무책임과 안전 불감증”을 탓합니다. 그리고는 정부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고, 안전관리기준을 강화하며, 관련자들을 엄중 처벌해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대형 참사가 터질 때마다 이런 일들이 되풀이됩니다. 이런 행정규제 위주의 접근으로는 ‘안전 불감증’을 고치기 어렵습니다. 규제…

    신 광식, 연세대 초빙교수(admin) 2014-03-11 20:11:00
  • 혜 정부 첫해를 평가한다. _ 정치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정치 진행: 황희만 언론인 토론: 김창균 조선일보 편집국부국장,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1. 첫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시대적 과제 - 기대가 컸던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배려에 큰 특징이 없었다.- 화해와 통합에 대한 성과 모자랐다. ​2. 인사 문제- 제일 잘못한 분야로 꼽힌다.- 인사 방식에서 인재풀이 좁았고, 통합성과 참신성이 전혀 없었다. - 참모 형 인재보다 비서 형 인재를 선호함으로써 책임총리, 책임장관이란 단어 실종​3. 복지정책의 성과-복지정…

    생생토론팀(admin) 2013-12-14 18:08:29
  • 혜 정부 첫 해를 평가한다 _ 경제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경제 진행: 이경태 고려대 석좌교수 토론: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김동원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Q1. 박근혜정부 첫해의 경제성적을 평가한다면... - 김상조교수: 평균 C학점에 금융은 F학점이다. 경제민주화, 경제활성화 모두 실패할 위험이 크고, 금융부문은 특히 단기적 성과위주. - 김동원교수: 평균 B학점. 살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하지만 내용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2013년 11월 기준으로 2012년 말과 비교해보면 고용율이 60.5%로 0.4%증가, 경기동행지수가 99…

    생생토론팀(admin) 2013-12-11 05:3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