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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지구생물 멸종은 인간에 의해 현재 진행 중이다. 새창

    최근, 국내 뉴스의 초점은 북미 정상회담과 일자리문제와 반적 국가경제의 어려움에 맞추어져 있어 모두들 희망과 동시에 다소 혼란을 느끼지만 역사적으로 증명된 우리의 저력으로는 반듯이 성공적으로 극복해 나갈 수 있으리라 믿는다. 본고에서는 최근 뉴스에 다루는 경제 문제보다는 초 대 거시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지구환경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의식과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바이오입장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지구는 대략 45-46억 년 에 태양을 돌고 있는 작은 위성 10개 정도가 충돌하여 뭉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위성들의 …

    오태광(tae123) 2018-06-24 17:45:00
  • [신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10K: 3대 인재에도 멸망한 후진(後秦) 새창

    (67) 요흥의 무리한 독발녹단 공략(AD408)유발발은 남량의 독발녹단에게 혼인관계를 맺자고 제안했다.(AD407년11월) 독발녹단이 거절하자 화가 난 유발발이 2만 기병으로 지양(감숙성 영등)을 공격하여 1만 명을 죽이고 약탈해 갔다. 독발녹단이 유발발의 군대를 추격하였으나 유발발의 작에 말려들어 또 다시 크게 패하였다. 겁에 질린 독발녹단은 변경에 수도 주변 300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모두 불수도 안으로 강제 이주시켰다. 강제로 수도로 이주당하여 불만이 쌓인 사람들을 규합하여 성칠아가 반란을 일으켰으나 곧 실패하고 말았다.…

    신세돈(seshin) 2018-06-21 18:41:08
  • [양병무의 행복한 로마읽기] <36> 폭군의 대명사가 된 네로(서기 64~68) 새창

    네로에게 결정타를 날린 사건이 발생했다. 서기 64년 7월에 일어난 로마의 대화재다. 대경기장 관중석 밑의 가게에서 불이 발화되어 때마침 불어온 강풍을 타고 순식간에 팔라티노 언덕과 첼리오 언덕으로 번졌다. 로마의 14개 행정구 가운데 3개 행정구가 모두 타버리고, 7개 행정구는 절반 정도 타버리는 피해를 입었다. 네로는 이재민의 주택 재건에 심혈을 기울였다. 동시에 자신의 궁을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 황금 궁)’라고 명명하고 재건을 추진했다. 이것이 문제였다.대화재로 소한 지역이 네로의 ‘도무스 아우레아’ …

    양병무(mooo) 2018-06-21 18:32:16
  • 이제,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 질문하라 새창

    ‘올바른 질문’을 던져야 ‘제대로 된 답’을 찾을 수 있다. 정답을 찾는 노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선행해야 하는, 더 중요한 것은 질문을 ‘제대로’ 던지는 것이다.아인슈타인은 주어진 1시간 중 55분을 올바른 질문을 알아내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적절한 질문이 무언지 안다면, 정답을 찾는 데는 5분도 걸리지 않는다는 얘기다.위 아인슈타인의 말을 원어로 한번 음미해보자. “If I had an hour to solve a problem and my life depended on it, I would use the first 55…

    예병일(fb858745669107885) 2018-06-20 17:02:00
  • 작은 미디어들이 세상을 크게 바꾼다 새창

    "작은 미디어들은 뉴스 스토리를 임의 선정함으로써 일반 대중 사회에 광범한 영향력을 창출한다" (Randomizing news stories reveals broad public impacts)오늘 날 우리 인류는 거의 예외없이 대중 매체(媒體; media)와 더불어 살아가고 있다. 그보다 미디어는 아예 우리 일상에 체화(體化) 되어 삶의 일부가 되었다고 해도 틀림이 없을 정도다. 미디어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은 가히 절대적이라고 할 만 하다. 이런 점에서, 이제 미디어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현대 사회를 살피는 데…

    박상기(sangki) 2018-06-20 17:00:00
  • 반 기업 정서를 부추기며 창업을 유도하는 정부의 두 얼굴 새창

    아마존을 창업한 제프 베조스, 패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를 꿈 꾸며 청년들은 창업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정부는 정책 금융을 통해서 창업 자금을 시장에 쏟아 붓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상생을 명분으로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청년창업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정부는 패이스북이나 아마존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키워내는데 청년 창업의 목표를 두기 보다는 청년 창업을 기반으로 증가하는 신설 법인 수와 감소하는 청년 실업률에만 관심을 두는 듯 하다. 올해 1분기 신설 법인 수는 2만6천747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신규 벤처에 투자된 …

    박희준(jun1234) 2018-06-19 17:00:00
  • 한국 보수가 만나야 할 미래 새창

    6․13 지방선거에서 여당은 례 없는 압승을 했다.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은 17곳 중 14곳(82.4%),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도 12곳 중 11곳(91.7%)에서 승리했다. 기초단체장 226명 중 151명(66.8%), 광역의원 824명 중 648명(78.5%)을 차지했다. 기초의원 2,926명중 중 1,638명(56.0%)을 차지했다, 지난 2014년 지방선거와 비교해 민주당은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5석,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71석, 광역의회 선거에서 303석, 기초의회 선거에서 481석 증가했다.그동안 ‘지방선거=여당…

    김형준(db827) 2018-06-18 17:01:00
  • 경기논쟁보다 유효한 정책수단 논의가 급선무다 새창

    요즘 경기가 수축기에 접어들었는지 여부에 대해 언필칭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주로 당국에서는 경기 회복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는 반면 민간단체와 경제학자들은 경기가 정점을 지났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기획재정부가 6월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일명 그린북)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광공업 생산‧건설투자가 증가로 환되면서 반적으로 회복 흐름이 이어지는 모습”이라고 기술하였다. 반면 현대경제연구원*(2018)은 지금 우리 경제가 후퇴 국면을 지나 침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주원, “경기하방리스크의 확대: 최근의 …

    이종규(jglee) 2018-06-18 17:00:00
  • 남북 경제협력, 10년 실패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새창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될 모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평화와 번영이라는 시대정신을 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북미정상회담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경제적 번영을 여러 차례 언급했다. 번영의 방법은 하나다. 남북경협이다. 남과 북,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는 지점이기도 하다. 한국은 성숙 경제 단계에서 겪고 있는 정체의 늪에서 벗어날 계기를 찾을 수 있다. 북한은 번영을 도모하고 대중국 종속에서 벗어날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하지만 낙관은 금물이다.당장 떠오르는 건 1998년 김대중 정부 출범 이후 10년간 남북경협이…

    김영욱(young111) 2018-06-17 17:02:00
  • 일자리정부에 일자리가 없다 새창

    청년실업률 최악통계청에 따르면 5월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5%로 2000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청년 체감 실업률은 23.2%로 2015년 이후 최악이다. 청년 일자리는 작년에 비해 9만 5000개 줄어 거의 참사 수준이다. 실업률은 4%, 실업자 수는 112만 1000명으로 18년 만에 최고다. 취업자 수도 1월에 33만 4000명에서 7만 2000명으로 줄어, 2010년 이후 8년 만에 최저다. 한국 경제에서 취업자 수는 30만 명가량 증가해야 정상이다.정부는 공공일자리를 마중물 삼아 올해는 민간일자리를 창출한다…

    박정일(jung11111) 2018-06-17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