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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청년들, '취업·성공 자신감' 25개국 중 최하위 수준 새창

    ​씨티그룹 '2015 글로벌 유스 서베이' 한국 청년들이 취업 가능성과 성공 전망을 어둡게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금융회사인 씨티그룹은 여론 전문조사기관인 입소스(Ipsos)에 의뢰해 서울을 포함해 뉴욕, 런던, 도쿄, 싱가포르 등 전 세계 25개 도시에 사는 청년(18~24세)들을 대상으로 향후 성공 가능성을 조사한 결과 '긍정 답변'을 한 한국 청년의 순위가 25개국 중 최하위였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르면 '원하는 분야에서 일자리를 잡고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한국 청년은 …

    이계민(admin) 2017-02-25 11:14:02
  • 전경련 회장에 허창수 유임…"환골탈태로 거듭나겠다" 새창

    정기총회, 상근 부회장에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허창수 GS 회장이 창립 56년만에 가장 큰 위기를 맞은 전국경제인연합회를 살리기 위해 '구원 투수'로 다시 나선다.전경련은 24일 회장단과 재계 원로들이 허 회장을 차기 36대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통과시킨다.지난 6년간 3차례 연임한 허창수 회장은 이달 말 물러나겠다고 약속했지만 어려움에 빠진 전경련의 상황을 고려해 연임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임기는 2년이다.권…

    이계민(admin) 2017-02-24 11:46:17
  • '내수에 사활건다'…금요일 조기퇴근·KTX 최대 반값할인 새창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 10만→20만원 확대…호텔 객실요금 내리면 재산세 경감청탁금지법 피해업종에 800억 지원…정부, 내수활성화방안 발표매달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정하고 조기퇴근을 유도하는 유연근무제 도입이 추진된다.고속철도를 조기 예약하면 운임을 최대 50%까지 깎아주고 경차 유류세 환급 한도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내수활성화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수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매달 하루를 '가족과 함께하는 날'로…

    이계민(admin) 2017-02-24 11:00:25
  • '결혼·출산 안한다' 작년 역대 최소 기록…인구 절벽 위기 새창

    작년 결혼 28만건·출생아 수 40만명…'역대 최저' 1월 인구이동률, 통계 작성 이래 최저…주택경기 침체가 원인 작년 한 해 혼인 건수가 30만건 아래로 떨어져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출생아 수 역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해 저출산 구조가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주택경기 둔화로 지난 1월 인구이동률은 같은 달 기준으로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작년 결혼 30만건 미만 추락…"결혼 안 하고 인구도 감소"23일 통계청의 '2016년 12월 인구동향'을 보면 작년 12월 혼인 건수는 2만8천400건으로…

    이계민(admin) 2017-02-23 16:16:26
  • 작년 출생 40만6천명 '역대 최소'…사망은 28만1천 '최대' 새창

    지난해 신생아 수 역대 최소출생아에서 사망자 뺀 자연증가 12만5천명…감소율 역대 최악작년 출생아 수와 사망자 수가 각각 역대 최소치와 최대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자연증가도 쪼그라들었으며, 감소율도 통계가 작성된 이후 가장 컸다.35세 이상 여성의 출산율은 증가했지만, 그 이하 연령대 여성의 출산율은 감소해 젊은층의 저출산 기조도 더욱 심화했다.사망자 수는 고령화 영향으로 기대 수명에 다다른 80세 이상 고령층에서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찍었다.◇ 출생아 수 1년 전보다 3만2천명 감소통계청이 22일 발표한 '2016년 출생·사망통계…

    이계민(admin) 2017-02-22 19:51:49
  •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 4.94%↑…금융위기 이후 최대 상승률 새창

    제주, 18.66%로 가장 많이 올라…서울에선 마포구(12.91%)가 최고 올해 전국의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률이 작년보다 평균 4.94%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공시지가를 23일자 관보에 게재한다고 22일 밝혔다.지가 상승폭은 2014년부터 4년 연속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1.43% 하락세를 보인 2009년 이후 최대치다.이는 정부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따른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토지수요가 증가했고 제주와 부산 등 일부 지역의 활발한 개발사업이 이뤄진…

    이계민(admin) 2017-02-22 12:40:03
  • 현대차그룹도 전경련 탈퇴…4대그룹 모두 탈퇴 새창

    현대차그룹이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서 공식 탈퇴했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전 탈퇴원을 제출한 현대차를 시작으로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현대카드, 현대제철 등 11개 계열사가 모두 오후에 전경련에 탈퇴 의사를 전달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지난해 12월 가장 먼저 탈퇴 의사를 공식 통보한 LG를 시작으로 삼성, SK 등 4대 그룹 모두 전경련을 떠났다. 현대차그룹은 그간 공식 탈퇴를 하지는 않았으나 올해부터 회비 납부를 중단하는 등 전경련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

    이계민(admin) 2017-02-21 21:13:21
  • 가계빚 사상 최대 1천344조원…1년새 141조 폭증 새창

    ​연간·4분기 증가액도 신기록…저금리·부동산 경기 영향비은행예금기관 사상 최대 42조↑…은행권 심사강화 '풍선효과' 작년 4분기 카드 등 판매신용도 4조8천억원 급증가계부채가 빠른 속도로 불어나 1천300조원대 중반으로 진입했다. 지난해 증가액은 140조원을 훌쩍 넘으면서 사상 최대치 기록을 또 깼다.2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말 가계신용 잔액은 1천344조3천억원으로 2015년 말(1천203조1천억원)보다 141조2천억원(11.7%) 급증했다.한은이 가계신용 통계를 내놓기 시작한 2002년 이후 잔액이 1천300조원을 돌파하기…

    이계민(admin) 2017-02-21 13:11:09
  • 불황에 국민 지갑 쥐어짜는 정부 새창

    지난 2월 10일 정부는 2016 회계연도 정부 세입·세출 마감 결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핵심 내용은 2년 연속 흑자를 발생하여 8조원을 남겼다는 것입니다. 정부가 살림을 잘 살아서 흑자를 냈다니 칭찬을 해야겠지요? 그런데 어떻게 흑자를 냈는가 살펴보니 칭찬이 아니라 화를 참기 어려웠습니다. 그 이유를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작년 6월 정부와 국회는 경기진작을 위하여 추경을 편성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정부는 추경으로 8조 6천억원을 지출하였습니다. 즉 추경을 하고도 정부는 8조원의 잉여금을 남긴 것입니다. …

    김동원(admin) 2017-02-20 15:00:20
  • 한국수출 세계 8위로 1년새 2계단 추락…2009년 이래 최저성적 새창

    작년 세계무역액 33년만에 2년연속 감소…6년전 수준으로 후퇴 작년에 수출대국 한국의 위상이 전년보다 2계단 떨어진 세계 8위로 추락했다.작년 세계무역액이 33년 만에 처음 2년 연속 감소하면서 6년 전 수준으로 쪼그라든 가운데, 한국의 수출액 감소 폭은 다른 국가에 비해 가팔랐기 때문이다. 19일 세계무역기구(WTO)에 따르면 한국의 작년 수출액은 4천955억 달러로 전년보다 5.9% 줄었다. 재작년 8% 줄어든 데 이어 2년째 뒷걸음질한 것이다. 우리나라 수출이 2년 연속 감소한 것은 1956년 통계 작성 이래 1957~1958…

    이계민(admin) 2017-02-19 11: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