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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간중앙 인터뷰> J노믹스 설계자 김광두 쓴소리 “일자리가 정의…노조와 대기업의 카르텔 혁파해야” 새창

    사람에 투자하는 생산적 큰 정부 지향하려면 지출 구조 재고해야…시각 달라도 김동연 부총리 이해해, 그러나 아닌 것은 아니라 할 것김광두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과의 인터뷰 중 가장 많이 들었던 어휘는 ‘일자리’였다. 김 부의장은 기회가 될 때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그 기준에서 조언한다고 말했다.김광두(71)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만나기까진 삼고초려의 시간이 필요했다. “9월까진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를 사양했다. 실제 김 부의장은 8월 중순 언론을 피해(?) 휴가를 떠났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김광두(kidoo) 2018-08-25 17:37:00
  • [매일경제 대담] 김광두 "경제정의, 일자리 창출없인 안돼…기업들 氣부터 살려야"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추구하는 경제 정책과 관련해 "나무 뿌리가 썩고 있는데 당장 배고프다고 과일만 찾는다"고 평가하면서 보다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는 "한국 경제에 비전이 안 보이는데, 정부가 몇 달 앞만 보고 정책을 세우면 되겠느냐"고 일갈했다. 김 부의장은 혁신성장이 지지부진한 이유로 국회가 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는다고 탓하는 관료들에게 "정부가 솔직하게 털어놔야 국회도 협조할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부가 잘못된 방…

    김광두(kidoo) 2018-07-02 11:27:10
  • ‘경쟁력 강화’ 얘기 아예 없고 노동개혁 말도 못 꺼내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동아일보 최영훈 논설위원 대담<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자문회의) 부의장이 최근 김동연 경제부총리와 경기 진단을 놓고 설전(舌戰)을 벌였다. 대통령직속기구의 책임자와 경제정책을 총괄하는 부총리의 충돌은 화제를 모았다. 먼저 김 부의장이 페이스북에서 ‘경기 침체의 초입’이라고 우려하자 김 부총리가 ‘어떤 분 얘기에 신경 쓸 필요 없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김 부의장이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쓴소리를 이어갔다. ‘내각과 청와대 경제팀이 보고 싶은 것만 보면 안 된다’는 충고였다. 17일 김 부의장…

    김광두(kidoo) 2018-05-21 12:22:45
  • 독일식 혁신성장을 배워야 한다 새창

    한국, 실리콘 밸리식 혁신과 병행보완독일 제조업 경쟁력 강화정책 벤치마킹인적 자본 축적 시스템의 장점을 수용사람 중심 경제의 추진전략으로는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 그리고 공정경제의 실현이다.우리가 추진해야할 혁신은 3가지 정도로 요약해볼 수 있다.첫째는 정부 혁신이다.현재 부처별 시스템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정보를 개인 PC 등에 분산 저장하는 동시에 개별 판단에 따라 정보 업로드 및 필요시 민간 검색사이트 활용 등 개별적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그러나 앞으로는 모든 부처가 한 시스템에서 작업하고, 정책 정보까지 한 곳에 자동 축적…

    김광두(kidoo) 2018-04-14 17:38:00
  • 기업들 기 죽어 산업경쟁력 약화되고 일거리 안 생겨 새창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은 60%대~70%대에서 견고히 유지되고 있다. 그래서 거침이 없다. 전(前)은 물론 전전 대통령까지 적폐 청산의 바람몰이가 몰아치고, 속출하는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실험이 강행되고 있다. 문제는 초유의 정책실험으로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실업사태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2월에 이어 3월에도 실업자는 100만명을 돌파했다.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획일적인 근로시간 단축, 비정규직의 정규화 등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고용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탓이다. 하지만 청와대 정책 실세들이 J…

    김광두(kidoo) 2018-04-13 10:38:09
  •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인터뷰 <문화일보> 새창

    문화일보는 지난 2월9일자에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의 인터뷰 기사를 실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은 물론 한국경제의 전망에 대해 의미 있는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그 인터뷰 내용을 옮겨 싣는다. <편집자>“노동개혁, 독일식 ‘노사통합주의’가 바람직,사람중심경제에서 미국식 자유 원칙기반 해고제는 안 맞아““최저임금 인상 취지 좋았지만 혼란, 로드맵 다시 생각해야”“경제 체력 키우는 구조조정 … 체질개선 규제혁파·4대개혁 추진”국민경제자문회의(자문회의)는 국민경제의 발전을 위한 중요 정책의 수립에 관해 대통령의 자문에 …

    김광두(kidoo) 2018-02-15 01:27:14
  • 김광두 경제자문회의 부의장-조선일보 인터뷰 새창

    “반도체 사이클 끝나면 뭘 먹고 살아야 할지” 심각하게 고민할 때“산업구조조정 등 경쟁력 강화 논의 보이지 않아” 걱정“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우를 범해선 안 된다”김광두(70)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은 24일 문재인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이나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같은 경제정책과 관련해 “서두르는 측면이 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우를 범할 수 있다”며 “기업들이 대단히 움츠려 있다. 공정거래 정책도 일부 불공정 재벌을 목표로 해야지 전체 대기업을 위축시키는 것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김 부의장은 한때 박근혜 전 대…

    김광두(kidoo) 2017-11-25 19:37:35
  • ‘진보 정부 속 보수파’ 김광두 부의장 인터뷰, "구조조정, 개혁정책 빨리 내놔 기업이 움직일 여건 마련해야" [출처: 중앙일보] ‘진보 정부 속 보수파’ 김광두 부의장 인터뷰, "구조조정, 새창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70)은 지난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캠프’에 전격 합류했다. 당시 화제가 된 건 그가 이전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제 가정교사’로 알려졌던 인물이라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5개월이 지나면서 그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는 이들이 적지 않다. 청와대나 정부에 몸담은 다른 경제학자들과 달리 비교적 객관적인 평가와 조언이 가능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놓을 수 있는 인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KT 광화문빌딩 내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실에서 본지와 단독으로 만난 김 부의장은 “구조조정과 구조개혁 정…

    김광두(kidoo) 2017-10-17 17:36:00
  • 통합의 정치로 희망을 찾자. 새창

    민주당 경선에 회오리를 일으킬 것으로 보였던 안희정충남지사의 거센 기세가 2월 3째주부터주춤해졌다. 그의 ‘선의’ 발언이 원인이었다는 평가다. 특히 국민의 분노 대상이 되고 있는 ‘최 순실 사건’을 "선의"의 시선에 포함시킨 것이 그의 지지자들을 실망시켰다는 분석이다.안타깝다. 그의 언어와 대상의 선택에 오류가 있긴 했다. 좀 더 다듬어졌어야 했다. 그러나 그의 말하고자 했던 취지는 "통합"에 방점이 있었지 않았을까? 난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다면 그건 바람직하다.세계사는 물론 한국사를 보더라도 …

    김광두(kidoo) 2017-03-05 17:09:37
  •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그리고 자본시장의 함정. 새창

    삼성그룹은 자본시장의 구조적 취약점들을 최대한 활용할 최고의 우수한 인재들을 보유하고 있는 듯하다이 인재들은 사회적 규범이나 국가공동체 구성원들 간의 화합에 우선하는 공익보다는 성공보수에 따른 개인적 부귀영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잘 훈련된 냉혈 엘리트 전문가들로 평가된다.#에버랜드를 위해서 뛰어라.1996년.20년 전이다. 주당 85000원으로 평가[검찰]된 에버랜드의 전환사채가 7700원으로 발행됐다. 당시 전환사채를 보유하고 있었던 삼성전자, 제일모직, 중앙일보 등에겐 매우 좋은 기회였다. 정상적이고 합리적이라면. 그런데 이 …

    김광두(kidoo) 2016-12-05 17:2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