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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야당 집권전략은 민주당에 있다-야당집권을 위한 4가지 조건 새창

    요즘 들어 내가 느낀 보수세력은 자칭 진보세력이라고 자부하는 그쪽 진영보다더 부패하고, 더 무능하고, 더 썩었고, 더 (시대변화를) 모르고, 더 답답하고, 더 융통성 없고, 더 한심하고, 더 대안 없고, 더 겁 많고, 더 룸펜 같고, 덜 절박하다.그리고 더 (정신적으로) 타락했고, 더 과거적이고,더 권위적이며, 더 명분 없고, 더 자기중심적이고, 더 이기적이다. 철저히 강자 중심적으로 사고하고, 덜 약자 배려적이며, 더 분열적이고, 더 지역적이고, 더 이념적(냉전적)이다.대통령 권력을 눈뜨고 뺏겼음에도 권력 상실에 대해서 덜 절박하…

    장성민(sung123) 2020-05-09 17:07:5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 (3)덜꿩나무와 가막살나무 새창

    나무를 좋아하기 시작하여 드디어 저처럼 나무를 사랑하게 되면 어떤 나무가 '자생한다'라는 표현과 어떤 나무가 '식재되었다'라는 표현에 주목하게 됩니다. 自生한다는 말은 저절로 자란다라는 말로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즉, 그 나무가 처음부터 우리나라의 토종이거나 혹은 외국에서 우리 땅으로 들어온 이후 이 땅의 풍토에 잘 적응해서 산과 들의 자연 속에서도 자손을 퍼뜨리며 번창하고 있다는 뜻이겠지요. 그래서 주변에서 보기가 힘든 나무가 특정 지역에서 무리를 이루며 자생하고 있다고 하면 그곳에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소…

    김도훈(hoon123) 2020-05-08 17:02:00
  • 언론을 통해 본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패인(敗因) 새창

    <차 례>1. 들어가며2. 언론에 나타난 선거에 영향을 미친 주요 요인들(1) 2012년 19대 총선 이후 이념지형의 변화 : 국민의 진보성향화 <예고된 미래통합당 패배>(2) 미래통합당 내부의 패인들 <미래통합당 지도부는 민심 지형변화를 몰랐던가?> <‘퇴행적 보수’라는 낙인찍힌 미래통합당 이미지> <과거 집착과 조건반사적 반대와 독선주의> <세대교체 실패와 공감능력 부재> <새로운 미래 비전(시대정신) 제시하지 못함>(3) 그 밖의 패인들 <공천 …

    신세돈(seshin) 2020-05-03 17:15:00
  • <특집> 코로나19 위기대응 100일 (5)생활방역전환에는 두가지 검사가 꼭 확대 선행되어야. 새창

    생활방역위원회가 4월 10일 구성되고 3번 회의가 있었다고 하는데 결과보고서 하나 국민과 공유되지 않습니다. 답답합니다. 지난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제 의견을 또 다시 피력합니다.선거가 끝났으니, 이제 정부도 꼭 이 나라를 살리기 위하여 즉시 공격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1. 한편으로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능력 닿는 한 공격적이고 단계적으로 치밀하게 하는 일과, 2. 또 한편으로는 완치자들과 원하는 분들에게 항체검사를 공격적으로 하는 일입니다. 어제 소개한 록펠러 재단의 테스트는 대규모 선별검사에 대한 논의입니다…

    안명옥(amo) 2020-05-02 09:00:00
  • 김도훈의 나무 사랑 꽃 이야기 (2)귀룽나무와 산이스라지 새창

    이번에 소개드릴 나무 두 종류는 우리가 사는 주변에서는 잘 만나지 못하지만, 가까운 산에라도 가시면 종종 만날 수 있는 나무들입니다. 그 중에서도 이맘때쯤 눈길을 끄는 예쁜 꽃을 피우는 나무들인 귀룽나무와 산이스라지입니다.예쁜 꽃의 대명사는 역시 장미겠지요. 이 나무들 공통점이 바로 장미과에 속한다는 사실입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이라면 이 두 나무 다 조그만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 크기가 장미과의 대표적 나무인 벚나무 열매 버찌 크기 만하다는 점입니다. (서양 버찌인 체리가 아니라 우리나라 버찌 크기입니다.) 그 두 가지 공통점을 …

    김도훈(hoon123) 2020-05-01 17:10:00
  • <특집> 코로나19 위기대응 100일 (4) 미국의 생활방역 전환계획보고서와 록펠러 재단의 연구보고서 새창

    우리나라도 아직 위기경보는 심각단계이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생활방역으로의 전환을 논하고 있고 생활방역위원회가 구성되어 4월10일 1차, 4월 16일 2차, 4월 29일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미국보다 1달 보름 이상 먼저 코로나19 발생 1차 정점의 비상사태를 맞이했으므로 미국보다 훨씬 더 앞서서 준비할 시간도 충분히 있었으므로 계속 제가 주장해 왔던 구체적인 계획이 시시때때로 보고서 혹은 연구보고서로 이미 치밀하고 단계적으로 만들어져 있을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그러나 공식적인 문서 형태의 발표나 국민과의 공유는 없…

    안명옥(amo) 2020-05-01 11:20:47
  • 국회선진화법☞을 ​회고한다. (1) 새창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작품…2012 총선 “어차피 과반 의석 안 될 것” 판단​21대 국회가 열리면 정치관계법 개정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파행이 되어 버린 정당명부제, 비례대표제 그 자체, 그리고 창당해서 의원 20명만 모으면 잭팟이 터지는 교섭단체 제도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 또한 국회선진화법도 어느 정도 개정이 불가피하다고 하겠다.그 중 국회선진화법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작품이라고 할 것이다. 18대 국회는 미디어법 개정, 4대강 사업 예산 등에 대해 여야 간에 물리적 충돌이 많았다. 이명박과 차별화를 내세운 …

    이상돈(sangd) 2020-04-27 17:05:00
  • 김정은 리더십 공백과 미·중의 한반도 전략, 그리고 한국의 대응 새창

    4.27 판문점 선언 2주년에 부쳐오늘 2020년 4월 27일,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2주년을 맞는다. 하지만 오늘도 김정은의 그 어떤 모습도 볼 수 없을 것이다. 당연히 기념행사도 치르지 못하게 될 것이다. 아무런 특이동향이 없다고 말하는 정부의 입장과는 달리 이 특수한 날에도 참 안타까운 현실이다.북한 김정은의 리더십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벌써 16일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금 김정은의 신변 문제에 우리를 비롯한 전 세계가 비상한 관심을 갖고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은 그의 정상적 활동 여부가…

    장성민(sung123) 2020-04-27 11:04:51
  • 보수는 변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새창

    21대 총선에서 보수는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답을 주지 못했다대한민국은 1919년 상해에서 발족한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여 1948년 5월 10일에 치러진 우리민족 역사상 최초의 보통선거를 통해서 구성된 입법, 사법, 행정의 국가체제를 갖추고 동년 8월 15일에 출범하였습니다.건국을 전후하여 통일을 이룩하지 못하였고 친일청산(親日淸算)이 미흡하였습니다만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하려는 공산주의자들의 야욕으로부터 남한을 지켜내어서 민족번영의 토대를 구축하였습니다.역대 보수(保守)정권은 공산주의자들의 6.25 남침을 물리쳤…

    이경태(ktlee123) 2020-04-26 17:05:00
  • 김정은-시진핑 시대 북중관계 정의 새창

    이 글은 세종연구소가 발간하는 [세종논평 No.2020-07](4.24.)에 실린 것으로 세종연구소의 동의를 얻어 게재하는 것입니다.<편집자>​ 북미 핵협상이 장기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코로나바이러스 퇴치 지원 의사를 밝혔다. 여기에 중국의 딜레마가 있다. 중국은 북한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이자 후원국이다. 중국은 돕고 싶겠지만 북한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공식 입장을 고수하는 한, 중국의 제안 자체가 외교적으로 옳지 않을 것이다…

    이성현(shl) 2020-04-25 17: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