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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자동차의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에 있다 새창

    1. 자동차 산업과 국민경제 ○ 자동차산업은 대표적인 국가 기간산업이자 수출산업으로서 우리 경제의 지속성장을 견인: 경제성장, 고용창출, 거시경제 안정, 동반성장, 산업구조 고도화, 창조경제 - 생산액은 제조업의 11.6%, 부가가치는 제조업의 11.1% - 자동차 및 부품산업 수출액은 ’13년 722억 달러, 전체 수출의 13% 차지 - 직접고용 31만 명(전체 제조업의 11.4%), 간접포함 177만 명으로 전체 고용의 7.3% 차지 2. 자동차의 미래 ○ 자동차기술은 제품의 기본 구조가 완성된 19세기 말 이후 점진적인 …

    박 홍재, 현대차 산업연구소 소장(admin) 2014-05-31 20:38:26
  •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 정책의 방향_제2회 정책세미나 새창

    지난 5월 15일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남주하 교수님의 발제로 이어졌던 제2회 정책세미나 '해외건설ㆍ플랜트 수주 정책의 방향_ 정책금융의 역할 제고를 중심으로' 중 '수출금융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의 내용을 들어 봅니다. 1. 수출금융은 과거에는 수출기업의 생산에 필요한 자금지원에 국한됐으나 최근에는 플랜트, 선박, 해외건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금융지원으로 확대되고 있어 수출증대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해외 프로젝트 발주방식이‘先발주 後금융’에서 ‘先금융 後 발주‘로 변화하여 금융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

    남 주하, 서강대 교수(admin) 2014-05-24 17:23:30
  • 북유럽을 가다 9 - work-life balance (네덜란드 SER-사회경제위원회) 새창

    네덜란드 사회경제위원회(SER)는 국가적, 국제적 이슈들에 대한 사회적 동의를 가져오는데 도움이 되도록 사용자대표, 노조대표 및 독립적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정부 및 의회에 대한 자문기구이다. 네덜란드의 경우 높은 실업률과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1982년 바세나르협약을 체결한 이후 파트타임 일자리 확대로 고용률을 70% 이상 유지하고 있다. 파트타임 근로를 바탕으로 한 네덜란드의 고용률 신장과 노동시장 개선은 서비스업 위주의 산업구조와 높은 임금 수준 때문에 가능했지만 무엇보다 일자리 문제를 풀어 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노사…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4-05-20 20:13:48
  • 과학기술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새로운 평가시스템 새창

    박근혜 정부의 최대 국정기조는 창조경제다. 이의 실현을 위하여 미래창조과학부가 만들어졌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박대통령은 공과대학의 변화, 출연연의 역할 정립, 기술창업기업에 대한 금융권 변화와 함께 각 기관의 평가 시스템 개선을 주문했다. 1960년대,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수준은 기업도 대학도 척박하기 그지없었다. 그래서 박정희 대통령은 개발도상국가에서 과학기술의 중요함을 강조하며 국책연구기관을 설립했다. 196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즉 KIST는 후에 포항제철 설립, 통신의 현대화 및 중화학…

    최순자, 인하대 교수(admin) 2014-05-17 22:17:17
  • 북유럽을 가다 8 - 미래를 생각하는 복지 개혁 / NOVA(노르웨이 사회연구소) 새창

    노르웨이는 2002년부터 복지정책의 대혁신을 시작했다. 그 중심에 서 있는 기관이 노르웨이 복지정책의 싱크탱크인 NOVA(노르웨이 사회연구소)이다. 노르웨이에서는 80년대와 90년대에 빈곤과 실업문제와 사회보장제도 간의 관계가 서로 복잡하게 관련되어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서로 복잡하게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노르웨이에서는 빈곤과 실업문제와 사회보장제도를 다루는 기관을 하나로 합병한 조직을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서 2011년 노르웨이에서는 완전히 새로운 연금시…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4-05-13 18:48:10
  • 북유럽을 가다 7 - 핀란드 고용정책 '성장동력을 찾아라' 새창

    다음은 지난해 8월 학계‧연구기관‧정부(창조일자리 그룹) 등 국가미래연구원 일자리팀 관계자들이 핀란드 고용경제부를 방문,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핀란드의 고용정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로 우리나라 고용정책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이 크다고 판단해 여기에 간추려 소개한다. 면담자는 △ Kimmo Ruth(Labor Market Counselor) △ Sakari Immonen(Head, Enterprise and Innovation Dept., Ministry of Employment and the Economy…

    국미연 일자리팀(admin) 2014-05-06 22:14:26
  • ISP(혁신공유 프로그램)를 통한 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모색 새창

    대외개발원조 모델 과감히 바꿔나가야 한다 단순한 원조 벗어나 ‘혁신역량 키우는 공동참여 공동탐구’ 형식 바람직 ‘물고기 잡는 방법 알려주는 것’도 부족, ‘지속적으로 잘 잡는 방법’ 함께 모색해야 한국의 과거 성공사례 반복이나 ’족집게 과외선생‘ 노릇은 이젠 탈피할 때 ‘지식기반 혁신형’ 프로젝트에 집중해 무역확대 등 상생협력의 선순환을 유도 1. 지난 2010년 1월 한국이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의 정식 회원국으로 가입했을 때, 국제사회는 원조 수혜국이 공여국으로 전환된 최초의 사례라고 그 의미를 부여 했다. 그러…

    심영섭,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admin) 2014-04-22 22:07:53
  • 북유럽을 가다 5 - 스웨덴 혁신청 VINNOVA 새창

    스웨덴은 세계혁신순위 1위, 2009년 유럽 국가혁신순위 2위, 2010/2011년 국제경쟁력순위 2위를 차지하고 있음. GDP의 3.7%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년간 전체 R&D 투자금액이 1,180억 크로네 수준임. 스웨덴의 혁신 키워드는 협동(collaboration)이며, 이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스웨덴 혁신청 VINNOVA임. VINNOVA는 연구개발과 연계한 혁신을 촉진함으로써 경제성장과 번영을 달성하고자 설립한 정부기구임. o 스웨덴의 경쟁력 있는 기업 및 산업 부문에 연구개발자금을 지원하고 필요한 …

    일자리팀(admin) 2014-04-15 18:33:28
  • 중국경제, 경착륙이 우려된다 새창

    중국경제의 부진이 심상치가 않음. 금년도 중국정부의 성장목표는 7.5%로서 결코 의욕적이라고 할 수 없지만 이마져도 달성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임. 투자와 소비, 수출등 모든 거시지표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진핑정부는 섣불리 경기부양책을 쓰기 보다는 구조조정과 개혁,개방을 통해서 경제의 체질개선을 도모하는데 정책의 기조를 두고 있음. 개혁을 주도하고 있는 리커창총리는 중국경제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점들을 시정하지 않고는 지속가능한 성장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음. 부동산거품과 투자거품을 걷어내고 소비를 진작하며…

    이 경태, 고려대 석좌교수(admin) 2014-04-15 18:31:04
  • 북유럽을 가다 4 - 노르웨이 노사관계와 노르딕모델 NHO 새창

    - NHO 란? NHO는 네델란드 최대의 기업단체로서 21,500개의 회원기업이 가입되어 있으며 회원기업의 종업원은 527,500명에 달함. 이는 네델란드 전체 종업원의 25%에 해당함 NHO는 회원기업의 근로조건(working conditions)을 결정하기 위해서 활동함 NHO는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며 기업의 번영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복지 재원을 확보한다는 인식을 사회에 심어주고 기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사회적 토론의 의제를 설정하고 정치와 언론을 상대로 영향력을 행사함 - 노르웨이의 노사관계 (industr…

    일자리팀(admin) 2014-04-01 18:4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