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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변혁 속의 2017, 미국과 세계 경제·금융 전망’ 美 앨런 사이나이 박사(디시전이코노믹스 회장) 새창

    미국의 저명한 경제예측가인 앨런 사이나이(Allen Sinai) 박사는 트럼프노믹스의 효과로 미국에서는 올해 2.6%의 성장을 이룰 것이며, 2019년 이후로도 당분간 3~4%대 경제 성장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미국 경제가 살아나면 세계 경제와 한국 경제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증시에 대해서도 “미국과 세계 증시 모두 동반 상승하면서 새로운 고점을 찍을 것”이라고 낙관했다.사이나이 박사는 지난 2017년 1월1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세계경제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변혁 속의 2…

    이젬마(glee0404) 2017-02-21 17:22:16
  • 일본은 왜 포퓰리즘 물결에 휩쓸리지 않는가? 새창

    『남을 배려하는 사회 질서, 차이를 수용하는 유연한 사고』 가 배경​세계경제포럼(WEF) 슈밥(Klaus Schwab) 회장은 최근 “21세기의 다원화된 사회에서는 각계 각층 지도자들은 책임감 있는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지도자들이 흔히 대중 인기에 영합하기 위해 ‘포퓰리즘’을 남발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다름아니라 지금 전 세계를 풍미하는 ‘포퓰리즘(populism)’ 물결이 글로벌 사회에 안겨 주고 있는 부정적인 폐해를 비판한 것이다.2016년 글로벌 사회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특히 선진 각…

    박상기(sangki) 2017-02-02 09:43:10
  • 인공지능 기술혁신의 길 <상> 한국 AI기술능력의 현주소 새창

    대한민국은 우울하다. 신년이 되었지만 희망의 소리를 들을 수가 없다. 내외에서 우환이 겹친다. 무책임과 거짓, 증오와 불신으로 공동체는 파편화되고 있다. 언제나 이 혼란이 바로 잡히고 나라가 제 길로 나아갈 수 있을까 모르겠다. 새 정권이 들어서면 이 혼란이 정리되려나?연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렸던 CES 전자박람회의 소식이 우리를 놀라게 했다. 경쟁국이라고 생각했던 중국이 우리보다 크게 약진했기 때문이다. 참여 기업 중 3분의 1이 중국 기업이었다.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드론 등의 첨단 분야에서도 개최국인 미국과 당당히 겨루고 있다…

    김진형(profjkim) 2017-01-24 17:30:35
  • 대한민국, "영웅을 원해" 새창

    “우릴 지켜줄 남자 다 어디 간 거야힘든 싸움 이겨낼 헤라클레스는 어디에백마 탄 왕자는 책에만 있는 걸까밤마다 난 잠을 설쳐밤마다 난 꿈을 꿔영웅을 원해…”지난 2011년 국내무대에도 올려 진 뮤지컬 “Footloose”에 나오는 장면중 하나다.영웅을 간절히 원하는 아가씨의 마음처럼 대한민국은 지금 영웅을 원하고 있다.대한민국 구해줄 백마 탄 왕자, 힘든 싸움 이겨줄 헤라클레스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영웅을 원해….지난해 가을 최순실 얘기로 촉발된 국정혼란으로 온 나라가 어지럽기 짝이 없다.거대한 촛불의 강물이 흐르더니, 이제는 태극…

    황희만(heman21) 2017-01-22 17:51:11
  • 2017년 부동산시장 이슈와 전망 새창

    탄핵정국과 부동산시장박근혜 대통령 탄핵안이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가결된 가운데 탄핵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동산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모두들 궁금해 하고 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탄핵 가결 자체가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미 최순실의 국정농단과 정국 불안이라는 이슈 자체가 부동산 시장에 미미하지만 일정부분 반영되었고 대통령 탄핵안 가결도 예측가능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남은 헌법재판소의 판결과 대통령선거 과정까지가 부동산시장…

    권대중(djk1129) 2017-01-10 17:52:18
  • 2017년 정치 전망과 대한민국의 미래 새창

    붉의 닭의 해인 정유(丁酉)년을 맞이했다. 통상 우리는 벅찬 기대와 희망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그런데 올해는 착잡함과 두려움이 앞선다.대한민국이 정치 혼돈, 경제 침체, 안보 불안, 사회 양극화 심화 등 사면초가(四面楚歌)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런 복합 위기 상황에 직면한 2017년 대한민국의 정치는 어떻게 될 까?2017년 정치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대통령 탄핵, 정계개편, 대선 등 세 가지다. 작년 12월 2일 국회는 헌법 제65조 및 국회법 제130조의 규정에 의하여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발의했다.국회의…

    김형준(hjkim) 2017-01-09 11:47:02
  • 민생지수가 계속 악화되는 이유는? - 국가미래연구원 지수(2003~2016년) 추이로 살펴본 국민생활의 실상 새창

    ‘민생’의 사전적인 의미는“일반 국민의 생활이나 생계 상태”를 말한다. 즉, 좁게는 국민의 생계를 말하고, 넓게는 국민의 생활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민생의 구성하는 요소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며, 구성요소는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구성요소를 하나로 지표로 나타내는 것을 지수라고 한다.지수를 작성하는 것은 수많은 국민생활의 요소들을 종합해서 국민생활의 질이나 어려움 정도 등을 가늠해 보기 위한 것이다.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계기로 민생지수와 국민행복지수,국민안전지수를 …

    김상봉(brainkim75) 2017-01-05 17:45:00
  • 2017년, 글로벌 사회의 “큰 흐름(Top Trends)” 예측들 “‘트럼포노믹스(Trumponomics)’ 영향이 글로벌 경제에 반영될 것” “정보기술의 무한(無限) 변혁과 초(超)불확실성 시대의 개막을 예고” 새창

    2017년, 글로벌 사회의 “큰 흐름(Top Trends)” 예측들 “‘트럼포노믹스(Trumponomics)’ 영향이 글로벌 경제에 반영될 것” “정보기술의 무한(無限) 변혁과 초(超)불확실성 시대의 개막을 예고”英 Financial Times는 “2016년은 Demagogue(대중영합적 선동)가 횡행한 한 해였다” 고 정의했다. 전세계 많은 사람들은, 영국의 EU 탈퇴 국민투표 결과의 반전, 낯선 국가주의적 이념의 정책을 주창하는 비(非)정통 정치인 트럼프의 예상 밖의 당선, 그리고, 아시아 인국 필리핀에서 스스로 살인을 고백…

    박상기(sangki) 2017-01-04 18:08:42
  • 국가미래연구원 예측 모형에 의한 2017년 경제전망 새창

    ​올해 경제성장률 1.9%에 머물 듯2016년 예상치 2.4%에 0.5%P 낮아져민간소비와 수출입 위축에 건설투자는 격감 미국 보호주의와 금리인상, 중국의 비관세장벽 등 대외불안요인 산적대선으로 인한 정책 불확실성이 소비 투자에 결정적 영향 줄듯 1. 국가미래연구원은 올해(2017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연간 1.9%에 머물 것으로 예측됐다고 발표했다. 국가미래연구원은 1일 ‘2017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이같이 예측하고, 이 같은 저성장은 민간소비는 물론 무역규모 등도 2016년에 비해 축소될 것이며, 특히 건설투자의 감…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7-01-01 11:27:25
  • 2017년 대선과 대한민국이 만나야할 미래 새창

    Ⅰ. 대한민국은 어디에 서 있는가?1. 육면초가(六面楚歌)의 대한민국: 총체적 복합 위기 우리나라는 총체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정치 몰락 ▲안보 불안 ▲외교 실패 ▲경제 침체 ▲사회 양극화 심화 ▲국민통합 실종 등 이른바 육면초가라 부를만 하다.2. ‘칠무정치(七無 政治)’에 빠진 대한민국특히 우리의 정치는 혼돈 그 자체라 해도 무방할 만큼 무기력하기 짝이 없다. 정치는 정책이고, 미래이고, 책임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지금의 대한민국에는 이런 정치를 찾아보기 어렵다. 이름하여 칠무정치(七無政治)라 붙여본다.① 정쟁만…

    김형준(hjkim) 2016-12-25 18: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