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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1% 금리시대의 민관 협력사업 활성화 새창

    지난달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25%p인하함으로써 1.75%가 되어 1%금리시대를 열었다. 한국은행의 금년도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망치가 1.9%에 불과한 것을 감안하면 실질금리 마너스시대에 진입한 것다. 전세계 주요국들 양적 완화정책을 펼치고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면서 각국의 통화가치를 낮추어 수출경쟁력을 높고 자국의 경기를 부양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방형국가인 한국의 중앙은행의 금리인하는 불가피한 측면 있다.문제는 로 인해 한국경제가 당면해야 하는 과제들다. 교과서대로라면 금리인하의 순기능 작동해 가계부채…

    이인실(leein) 2015-05-18 18:45:45
  • 칸막 의료와 칸막 경제의 한계 새창

    어떤 노인 다리가 저리고 심하게 아파서 대학병원 정형외과를 찾아갔더니 허리 디스크가 심해서 그러니 디스크 치료를 해야 한다고 했다. 디스크 수술까지 받았으나 다리상태는 점점 악화되기만 했다. 알고보니 다리혈관에 혈전 막혀 비슷한 증세가 나타났던 것다. 어느 노인든 대부분 디스크에 문제가 있기 마련라 정형외과에서는 허리상태만 보고 비슷한 증세를 야기시키는 다른 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로 깊히 생각하지 않은 채 디스크 수술만 했던 것다. 나중에 사태가 심상치 않게 되어서야 부랴부랴 처치를 했지만 미 때가 늦은 뒤였다. “다리가…

    홍은주(11000009) 2015-05-18 18:42:25
  • 공직의 사익화 새창

    공익과 사익간 구별은 소크라테스만큼 오래고 어려운 논의다. 공익은 사익의 최대한에 불과한 것인지, 아니면 사익과는 질적으로 다른 종류의 것인지에 관하여 견해가 갈리지만, 공직자가 사익 아닌 공익의 실현을 위하여 존재하여야 한다는 데에는 없다. 그렇다면 공직자는 공익의 실현을 위하여 어떤 행동기준을 지켜야 하는가? 대표적인 사익화로서 뇌물수수와 해가 상충되는 영리활동에 관하여 간단히 논하고자 한다.공직자 뇌물수수금지공직자는 자신의 직무수행과 관련하여 직무의 대가로서 뇌물을 받아서는 안 된다. 뇌물을 공직자가 아닌 제3자가…

    정영철(yc_jeong) 2015-05-17 22:28:47
  • 경제 활성화와 경제민주화 새창

    정부는 경제 활성화에 모든 것을 걸고 있다. 경제 활성화가 마치 만병통치인 것처럼 말하고 있다. 경제 활성화가 무엇인가? 한마디로 성장률을 높는 것다. 론적으로는 성장률 올라가면 실업 줄고 고용 증가한다. 그리고 국민소득도 높아진다. 그런데 오늘날의 경제현실은 맞지 않고 있다. 고용 없는 성장 대세기 때문다. 재벌들은 고용 없는 업종에 투자하고 외국에 투자한다. 생산 증가해도 고용은 늘지 않는다. 고용 필요한 업종은 외국으로 나간다. 거기다가 생산 증가하고 소득 늘어도 양극화 때문에 한쪽만 살맛난…

    최정표(jpchoi) 2015-05-17 22:17:19
  • 사람들을 죽는 火 삼형제와 기후변화 새창

    요즘 사람들은 火가 많다. 직장, 학교, 가정 등 어디서나 스트레스와 압박을 많 받고 살고 있는데 를 “정신적인 火”라 할 수 있다. 섭생을 보면 매운 것, 기름진 것, 그리고 특히 고기를 많 먹는다. 전통적인 한의학적인 관점에서는 런 것들 사람의 몸에 火를 동하게 만드는 음식들로써 “육체적인 火”를 조장한다고 여긴다. 그리고 설상가상(雪上加霜) 아니라 “화상가유(火上加油)”로 여기에 더욱 火를 조장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온도상승의 火가 “환경적인 火”라고 할 수 있다. 러한 “火 삼형제”는 서로 모면 그 시너지 효과에…

    하지원(greenstarha) 2015-05-15 19:20:49
  • 한국 금융에도 봄은 오는가 새창

    일제 강점기 시절인 1926년 저항 시인 상화는 ‘개벽’지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를 발표하였다. “지금은 남의 땅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을 따라 꿈속을 가듯 걸어만 간다. 중략.......“ “ 시를 통해 작가는 봄을 맞하여 새로운 희망과 기대를 품고 들판에 나서 새로운 생명을 되찾아 가며 조국에 대한 애착을 느끼게 된다. 그것 계기가 되어 …

    최운열(wychoi) 2015-05-14 21:01:06
  • 싱가포르의 금융허브성공과 한국의 실패 새창

    1. 싱가포르는 어떻게 성공했나?1965년에 싱가포르가 말레시아 연방에서 축출되다시피 분리독립했을 때 장차 싱가포르가 금융의 중심지가 될 것라고 예견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을 것다.싱가포르를 금융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발상의 단초가 흥미롭다. 1968년에 광요수상에게 보고서가 올라 갔는데 그 요지는 다음과 같았다. “세계 금융계는 취리히에서 시작합니다. 취리히은행 아침 9시에 문을 열고 다음에 프랑크푸르트, 런던의 순서로 국제금융거래가 시작됩니다. 문을 닫을 즈음에는 뉴욕은행 문을 열고 샌프란시스코로 넘어 갑니다. 샌프…

    이경태(ktlee123) 2015-05-14 20:52:43
  • 제는 우리의 남미를 보는 관점 바뀌어야 한다 - - 페론즘도 포퓰리즘도 아닌 자원부국 새창

    말도 많은 대통령의 남미순방박근혜대통령의 남미 4국 (콜럼비아, 페루, 칠레, 브라질) 순방을 두고 말들 많다. 요지는 렇다. 외교도 좋지만 하필면, 세월호 1주기에 맞추어, 그것도 성완종 게트가 터진 시점에서, 하나같 부정부패로 지탄을 받고 있는 남미 대통령들을 만나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은 모습 영 아니다는 것다. 심지어는 런 민감한 시기에 대통령 12일간나(16일부터 27일까지 9박 12일간) 자리를 비우는 역대 최장의 해외순방을 하고 있다며 대통령 남미순방외교를 준비한 외교부의 정치적 감각부족을 나무라기…

    최양부(cyboo) 2015-05-13 19:51:24
  • 중국의 신 실크로드 전략추진과 우리의 꿈 새창

    최근, 두세번의 국제세미나에 참가하고 나서, 역내경제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중국의 경제력 10조 달러를 넘어서게 됨으로써 중국과, 한반도, 그리고 일본 포괄된 3국 결국은 하나의 경제권으로도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해 본다. 어쩌면 중국의 부상 아니라, 다시 중국중심의 과거 질서로 돌아가고 있는 지도 모른다. 가깝게는 과거 청나라 시대하의 동북아시아, 아주 멀게는 당나라 시대의 동북아 정세로 회귀된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본다. 당장, 중국의 중앙정부가 내걸고 있는 신실크로드 전략(소위 일대일로 전략)…

    정영록(yrcheong) 2015-05-13 19:45:28
  • 군사적 활용을 위한 아리랑위성의 조건 새창

    지난 3월 26일 0.55m급 고해상도의 가시광선 및 적외선 대역의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아리랑위성(다목적실용위성) 3A호가 러시아의 야스니(Yasni) 발사장에서 디네플 발사체에 의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아리랑위성 3A호는 국내 최초로 적외선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기본적인 형상은 아리랑위성 3호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즉, 가시대역 전자광학카메라의 광학시스템은 3호 위성과 동일하며, 다만 망원경을 통해 입사된 신호 중 적외선 대역의 빔은 미러 및 렌즈를 통과하여 별도로 분리되어 적외선 초점면어셈블리(FPA; Focal Pla…

    장영근(ygjang) 2015-05-12 19: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