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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교과서 죽 새창

    1.EBS수능강의는 공교육다. 상한 얘기일 수 있지만 정부가 그렇게 대접한다. 그래서 ‘학교 : 학원’의 대립구도가 온라인 세계에서는 ‘EBS 인터넷강의 : 사교육 인터넷강의’의 대립구도를 띤다. 정부는 EBS수능강의를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우선 EBS수능강의는 전액 무료다. 그리고 정부는 학생들의 시청을 독려하기 위해 수능시험을 EBS수능교재와 강하게 연계시킨다. 엄청난 특혜다. 정도의 지원라면 EBS는 인터넷 입시시장을 완전히 평정했어야 마땅하다. 메가스터디, 대성마맥, 투스 등의 인터넷 사교육 업체는 도산을 눈…

    이기정(gjlee2014) 2015-10-12 19:45:58
  • 국정화 논란의 우리 역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새창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의 당위성 대한민국은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것을 긍정하고 지지하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자가당착 되고 만다. ‘국정화’가 다원성과 다양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가 무조건적으로 다양성과 다원성을 옹호하고 보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다양성 혹은 다원성 자신, 즉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려 하는 경우에는 제한할 수 있다. 마치 법률에서 정당방위의 폭력 인정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이명희(myung123) 2015-10-12 19:42:40
  • 정치권의 싸움과 지식인의 격(格): 볼 것을 보고, 고민할 것을 고민하자 새창

    <고장 난 차>차가 엉망면 누가 운전을 해도 차에 탄 사람은 불편하다. 길 험하면 더욱 그렇다. 누가 운전을 해도 차는 잘 달리지 못한다. 기사에 따라 조금의 차는 있겠지만 크게 보아 결과는 그게 그거다. 기사도 여행도 결국은 실패한다.우리는 험한 길을 가고 있다. 기술혁신에 따른 투자위험의 증가와 글로벌 분업구조의 변화, 고용 없는 성장과 양극화........ 그리고 러한 문제들 불러오는 청년실업의 문제와 과다한 자영업자 문제, 가계부채와 복지재정 문제, 점점 더 낮아지고 있는 정치사회적 신뢰 등, 길은 갈수록…

    김병준(bjkim36) 2015-10-11 19:46:51
  • 2015년 IMF 세계경제 전망(WEO)과 세계금융안정보고서(GSFR) 시사점- - 세계 경제의 긴 겨울과 신흥국시장의 위기 위험 새창

    With declining commodity prices, depreciatingemerging market currencies, and increasing financialmarket volatility, downside risks to the outlook have risen,particularly for emerging market and developing economies.(IMF, WEO, Executive Summary, October 2015)“In emerging markets, we are in the late s…

    김동원(dwkim) 2015-10-11 19:42:51
  • 현대인의 영양과 올바른 식생활 새창

    개요산업화에 따른 현대 사회에서의 바쁜 일상으로 점차 아침식사는 줄어들고 저녁의 비중 높아지는 식사 습관 나타나고 있고, 직장을 다니는 어머니의 증가는 각 가정에서의 균형 있는 식단의 공급나 건전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기초적인 영양교육도 어려워지고 있다. 건강한 식사는 우리 몸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균형 있게 공급하는 것을 의미한다. 균형라는 것은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는 상태를 말한다. 만약 영양 결핍된다면 청소년기에는 성장발달에 문제가 생기고, 성인의 경우에는 건강에 발생한다. 반면 영양 지나치면 비만, 대사…

    조경희(khcho) 2015-10-09 20:44:00
  • 창조경제, 영국을 배우자! 새창

    지난 2008년 미국 발 세계금융위기 후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과 영국다. 특히 그리스의 재정위기, 남부 유럽의 경제침체에 의해 유로가치가 폭락하고 있는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강세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영국은 왜 여러 번의 세계 경제 위기에서도 가장 강하게 성장하는가? 우선 교육과 법률제도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영국은 창의 교육 강조되고 있다. 시험문제는 모두 주관식며 교과서와 선생님과 같은 생각을 적는 것 아니고 자신의 의견을 넣어야 좋은 점수를 받는다. 그러므로 학생들은 항상 남의 의견을 그…

    강건욱(kangkw) 2015-10-09 20:36:51
  • 기술금융, 창조금융인가 찬조금융인가? 새창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여 미래 성장 가능성은 크지만 현재의 신용도가 낮아 자금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자는 취지의 기술금융은 박근혜 정부의 경제철학인 창조경제의 핵심 정책금융다. 최근 금융위의 발표에 따르면, 2014년 7월에 도입된 기술신용대출은 486건, 1,922억에서 2015년 7월기준 68,581건 44.2조원으로 급속히 증가하는 가시적인 성가를 루었다 자평하고 있다. 하지만, 러한 양적 성장의 그다지 밝지만은 않다. 은행의 기술금융 신용대출은 기술신용평가기관(TCB; Tech Cred…

    이젬마(glee0404) 2015-10-08 20:22:03
  • 박인비를 배워야 희망 생긴다 새창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선진‧창조형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변해야 한다는 주장 무성하다. 우리를 선진국 문턱에 바짝 다가설 수 있도록 해줬던 추격형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상 쓸모가 없어졌다는 것다. 모방과 추격으로 얻은 작은 성과에 취해서 머뭇거리다가는 선진국의 견제와 후발주자의 추격에 떠밀려 깊은 나락으로 떨어져버릴 것라는 무서운 경고도 있다. 지금 당장 변하지 않으면 끔찍한 재앙 닥쳐올 것라는 위기감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새로운 목표라는 선…

    이덕환(duckhwan) 2015-10-07 20:11:49
  • 국정화 논란의 우리 역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새창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의 당위성 대한민국은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것을 긍정하고 지지하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자가당착 되고 만다. ‘국정화’가 다원성과 다양성을 부정하는 것으로 인식되기 때문다. 그러나 자유민주주의가 무조건적으로 다양성과 다원성을 옹호하고 보장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예외가 있을 수 있다. 다양성 혹은 다원성 자신, 즉 자유민주주의를 해치려 하는 경우에는 제한할 수 있다. 마치 법률에서 정당방위의 폭력 인정되는 것과 같다. 따라서 대한민국에서 역사교과서의 국정화…

    이명희(myung123) 2015-10-07 20:07:29
  • 북한 장거리 로켓발사를 뜸들 새창

    북한은 지난 9월 14일 장거리 로켓발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9월 18일에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강력히 반발하며 발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23일에는 평양에 건설한 새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서방 언론 CNN에 공개하면서 장거리 로켓발사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왔다. 10월 2일 북한 외무상은 제70차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평화적 우주개발은 국제법에 따라 주어진 주권국으로서의 자주적 권리”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평화적 위성발사를 금지하는 부당한 처사에는 모든 자위적 조치로 끝까지 강경대응해 …

    장영근(ygjang) 2015-10-06 19: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