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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日 경제에 일어나고 있는 완연한 경기 회복 조짐 새창

    DRI “일본 경제 메인 시나리오 ‘균형 잡힌 성장 궤도에 진입” 판단최근 발표되는 일본 경제 지표들이 전례 없이 회복 및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어, 일본 경제가 바야흐로 오랜 동안 ‘트레이드 마크’로 인식되어 온 ‘잃어버린 20년’이라는 기나긴 질곡(桎梏)을 벗어나 완연한 경기 회복의 선(善)순환 궤도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이 강하게 대두되고 있다.즉, 일본 정부가 잇따라 발표하고 있는 GDP 성장, 고용, 물가, 기업 투자 등 지표들이 뚜렷한 개선을 보이고 있고, 민간 경제 연구기관들의 향후 일본 경제에 대한 중장기 전…

    박상기(sangki) 2017-03-14 17:04:31
  •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대한민국, 이젠 ‘진일보(進一步)’하자! -내우외환의 분열 끝내고, 통합으로 국가보위를- 새창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선 대한민국백척간두란 말이 있다. 100척(1척 또는 1자가 30cm이니 30m 높이)의 장대 끝에 서 있는 위태로운 상황을 이르는 말이다. 탄핵정국으로 요동치는 작금의 대한민국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닌가 싶다. 나라 안 밖의 ‘내우외환(內憂外患)’으로 대한민국이 백척간두의 벼랑 끝에 내몰려 진퇴양난의 위태로운 상황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이제 막을 올린 대선정국에서 대한민국이 진일보하여 위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열게 될지 아니면 추락하여 파국을 맞게 될지 불안불안하기 만하다. 2016년 12월 9일 국…

    최양부(cyboo) 2017-03-13 13:38:42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前 上書) <11> 개혁총사령부를 구축하라-경제재정자문회의 (下)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11> 개혁총사령부를 구축하라-경제재정자문회의 (下)관저주도로 총체적 개혁을 추진했던 나의 경험에 비추어, 총리나 대통령…

    김정수(econopal) 2017-03-08 16:45:02
  •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 시행은 심사숙고해야 한다. 새창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고 있다.KB부동산을 통하여 지난 2014년부터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동향을 살펴보면 전년 말 대비 매매가 변동률은 2014년이 2.1% 상승하였는데 2015년은 4.42%가 상승하였다. 또한 2016년에는 1.35%가 상승한 반면 금년 1월에는 0.02%상승하는데 그쳤다. 그리고 아파트 매매가격 동향은 2014년에는 2.43% 상승하였으며 2015년에는 5.06%가 상승하였다. 2016년도는 이보다 낮은 1.5%상승하는데 그쳤는데 금년 1월에는 상승률이 0.02% 소폭 상승하는데 그쳐 안정기를 찾은듯하다.서울을 중…

    권대중(djk1129) 2017-03-07 17:43:51
  • [동률의 심쿵 인터뷰] 뒤로 호박씨 까는 사회에 시비 건 ‘사라’ 때문에 인생 망쳐 -등단 40년 시집 『시선』 낸 마광수 새창

    도발적인 성애 표현으로 가득 찬 D H 로런스의 『채털리 부인의 사랑』(1928)은 세계문학사의 고전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클래식으로 인정받은 것은 온갖 비난 속에 작가가 죽고 세월이 한참 흐른 뒤였다. 고전이란 원래 세월이라는 유약이 칠해져야 그 진가를 인정받는 법이다. 소설 『즐거운 사라』(1992)를 내놓자마자 대중의 몰매를 맞고 사실상 폐인에 가깝게 생을 이어 온 작가가 있다. 마광수(66·전 연세대 국문과 교수) 선생이다. 스스로 실패한 인생이라고 자조하는 그가 최근 등단 40년을 맞아 새 시집 『시선』을 냈다. 세상에 대…

    김동률(kim123) 2017-03-03 16:34:05
  •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 #1 분열로 망한 오나라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3-02 17:21:55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前 上書) <11> 개혁총사령부를 구축하라-경제재정자문회의 (上)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11> 개혁총사령부를 구축하라-경제재정자문회의 (上)집권 5년 반 동안 나는 그 전의 어느 총리도 엄두도 낼 수 없는 고…

    김정수(econopal) 2017-03-02 17:10:09
  • 농업의 4차 산업혁명; 맞춤형 정밀 농업 새창

    지난해(2016년)초, 농림축산식품산업의 효율적 발전을 위하여 미래 창조농업이란 주제로 국가미래연구원 광두 원장과 농업중앙회 병원 회장을 중심으로 수차례 토론을 한 바가 있다. 주요 토론자로는 기초원천, 바이오, 소프트웨어 등 전 정부 출연연구기관장들과 농업, 바이오, IT기업 및 농업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하였다.심도 있는 토론 결과를 중심으로 2016년 7월에 농협중앙회는 국가미래연구원과 농업중앙회 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창조농업 추진위원회”발족하였다. 바이오 분야 대표로 토론에 참석하였고, 농업 분야도 획기적 생산향상을…

    오태광(tae123) 2017-03-01 19:27:33
  • 경영권보호 장치는 필요한가? -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을 중심으로- 새창

    자본주의의 근간은 경쟁을 통한 효율의 극대화이다. 이는 기업경영권에도 예외 없이 적용된다. 현 경영진의 경영성과가 나쁘면 주인인 주주들이 이들을 교체해야 한다. 그러나 뿔뿔이 흩어진 주주들로서 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따라서 적대적 인수합병이라는 제도가 존재한다. 여기서 적대적이란 현 경영진의 의사에 반해 인수합병이 시도된다는 의미이고 주주입장에서는 주주 친화적 인수합병이다.삼성물산과 엘리엇의 사태를 지켜 본 사회일각에서는 투기적 국제자본에 대항해 알토란같은 한국기업을 방어할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다. 즉 외국에도 있는 차등의결권…

    이상빈(leesb) 2017-02-23 19:54:05
  • “Mussolini is always right!” 새창

    안소니 퀸이 출연했던 “The Secret of Santa Vittoria”라는 영화가 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이탈리아 북부 산골마을인 Santa Vittoria에서 있었던 얘기가 영화화 된 것이다.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개 허술하면서도 ‘사람 좋다’는 평을 받는다.그런 평범한 소시민 ‘봄볼리니’역으로 안소니 퀸이 출연했다.Santa Vittoria는 대대(代代)로 포도주를 만들어오던 마을이다.‘봄볼리니‘는 엉겁결에 시장이 되어 이 마을에 진주한 독일군으로부터 마을의 재산인 포도주를 지켜내는 줄거리이다.주인공 ‘봄볼리니’는 한…

    황희만(heman21) 2017-02-21 17:2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