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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3,979 (365 페이지)
  • 미 달러 강세가 지속될 수 없는 이유

    • 김영익
    •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교수
    • 2015년 04월 16일
    2011년 9월부터 달러가치가 오르고 있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에 따르면 미 달러는 주요국 통화에 비해서 2015년 3월까지 33%나 상승했다. 이 같은 달러 가치 상승…
  • 소득주도 성장은 성장 담론 아니다

    • 김영욱
    • 가천대학교 연구교수
    • 2015년 04월 16일
    지난 7일 보수·진보 토론회가 열렸다. 개혁적 보수를 표방하는 국가미래연구원, 합리적 진보를 내건 좋은정책포럼이 각각 나섰다. 멍석은 새정치민주연합이 깔았다. 올해 처음 개최한 ‘…
  • 선망하는 교수직함, 멸시당하는 교수사회

    • 김진해
    • 경성대학교 예술종합대학장
    • 2015년 04월 15일
    교수 수난시대다. 요즘 언론에 걸핏하면 등장하는 것이 교수 성희롱 사건에다 연구비 횡령사건이다. 직업이 교수인 사람들 대부분이 창피해한다. 뭔가 모멸당하고 약간은 화가 난다는 감정…
  • 정치의 사법화, 그리고 헌법재판소

    • 임지봉
    •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2015년 04월 15일
    ‘정치의 사법화’라는 화두가 최근에 학계나 언론에 자주 등장한다. 국회와 같은 국민 대표들이 모인 정치기관에서 정치적 쟁점들이 해결되지 않고 헌법재판소와 같은 사법기관이 이러한 …
  • 나랏빚 급증 속 줄줄 새는 예산

    • 온기운
    • 숭실대 경제학과 교수
    • 2015년 04월 14일
    국가재정 급속히 악화일본이 1992년 자산거품 붕괴를 계기로 길고 긴 불황의 터널로 빠져들던 1996년 12월 일본정부 자문기구인 재정제도심의회가 경고메시지를 냈다. “일본…
  • 민관 협력을 통한 ‘보육보장’ 강화가 필요하다: 누리과정의 성공을 위하여

    • 김원식
    • Georgia State University 객원교수, 건국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14일
    ‘누리과정’은 저출산·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적 대통령 공약이었다. 그런데 누리과정의 예산이 부족해지자 추가 부담을 둘러싸고 중앙정부, 자치단체, 그리고 교육청 간 예산…
  • 중국 싱크탱크는 무슨 생각을 하고있나? (상)

    • 박진
    • 한국외대 석좌교수, 아시아미래연구원 상임대표
    • 2015년 04월 13일
    중국의 대국굴기(大国崛起)가 현실화 하고 있다. 중국이 21세기 중화부흥(中華復興)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육해상 싱크로드 프로젝트인 ‘일대일로’ (一带一路)에는 60여 개국과 국…
  • 미·중(美·中)시대의 한반도

    • 장성민
    • 세계와 동북아 평화포럼 이사장
    • 2015년 04월 13일
    해양세력과 대륙세력의 패권 전략에 끼인 요충지 한반도지금 한반도에는 격랑(激浪)의 파고가 일고 있다. 이 격랑의 근원지는 중국의 부상(浮上)이다. 중국의 부상으로 세계가 들썩거리기…
  • 429 재보궐 선거와 정치 재편성

    • 김형준
    • 배제대학교 인문사회대학 석좌교수(정치학),전 한국선거학회 회장
    • 2015년 04월 12일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선거를 통해서만 권력이 창출된다. 선거에서 승리한 세력은 민심을 얻고 이를 토대로 정국 운영의 동력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정권 중반기에 실시되는 재․보궐 선…
  • 국민의 시선에서 본 공무원개혁 방안

    • 김홍균
    • 서강대 경제학부 교수
    • 2015년 04월 12일
    새정치연합이 자체적인 공무원연금 개혁안을 지난 3월 25일 공식적으로 발표하였다. 주요 골자는 공무원연금의 기여율은 지금보다 높이고 연금 지급률은 소폭 줄여 ‘더 내고 덜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