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1,310 (118 페이지)
  • 국정화 논란의 우리 역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 이명희
    •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현대사학회장
    • 2015년 10월 12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의 당위성 대한민국은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것을 긍정하고 지지하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자가당착이 되고 만다.…
  • 정치권의 싸움과 지식인의 격(格): 볼 것을 보고, 고민할 것을 고민하자

    • 김병준
    • 국민대 명예교수, 前 대통령 정책실장
    • 2015년 10월 11일
    <고장 난 차>차가 엉망이면 누가 운전을 해도 차에 탄 사람은 불편하다. 길이 험하면 더욱 그렇다. 누가 운전을 해도 차는 잘 달리지 못한다. 기사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 현대인의 영양과 올바른 식생활

    • 조경희
    •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2015년 10월 09일
    개요산업화에 따른 현대 사회에서의 바쁜 일상으로 점차 아침식사는 줄어들고 저녁의 비중이 높아지는 식사 습관이 나타나고 있고, 직장을 다니는 어머니의 증가는 각 가정에서의 균형 있는…
  • 국정화 논란의 우리 역사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 이명희
    • 공주대학교 역사교육과 교수, 한국현대사학회장
    • 2015년 10월 07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주장의 당위성 대한민국은 다원적 가치를 존중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다. 그것을 긍정하고 지지하면서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자가당착이 되고 만다.…
  • 북한이 장거리 로켓발사를 뜸들이는 이유

    • 장영근
    • 한국국가전략연구원 미사일센터장,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 2015년 10월 06일
    북한은 지난 9월 14일 장거리 로켓발사 가능성을 시사했다. 9월 18일에는 장거리 로켓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판에 강력히 반발하며 발사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했다. 23일…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한다.(11)제도개선은 일정부분 성과 국민체감 수준은 아직 미흡

    • 황명진
    •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 2015년 09월 29일
    개요박근혜 정부가 복지우선, 민생안정, 경제민주화를 주창하며 출범한지 2년 반의 시간이 흘렀다. 이 정부가 출범하고 정해진 시간의 반이 지난 지금 과연 처음의 약속을 얼마나 이행하…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한다.(4) 소통

    • 김학수
    • 서강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 2015년 09월 25일
    ‘불통(不通)의 박(朴)정권’ 비판은 정당한가?박근혜 정권이 반환점을 지났다. 권력(power)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제 내려가는 길만이 남아있다. 관료집단과 언론부터 대통령을 비롯…
  • 국민적 합의를 담은 SW교육법 제정해야

    • 김진형
    •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전 인공지능연구원장
    • 2015년 09월 23일
    적지 않은 논란이 있어왔던 초•중등SW교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18년 시행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편안에 SW교육이 포함된다. 초등학교에서는 17시간을 실과 과목의 …
  • 삼성에 굴종하는 교육감들

    • 이기정
    • 구암고등학교 교사
    • 2015년 09월 22일
    1.삼성은 사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과외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삼성드림클래스’ 방학 캠프를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교육청을 통해 모집한다. 삼성의 …
  • 돈키호테처럼 저질러라.

    • 박명성
    • 신시컴퍼니 대표, 명지대 교수
    • 2015년 09월 18일
    가장 처절한 실패의 기억은 뮤지컬 <갬블러>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패였다. 연극정신을 발현하다가 그런 것도 아니고 새로운 도전을 한 것도 아니었다. 그저 자만심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