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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3 : 여광 일인국가 후량(C)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2-06 17:00:00
  • 규제혁특별법은 첫걸음일 뿐이다 새창

    시대의 대세인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본격적으로 도입된다. 지난 9월20일 국회를 통과한 정보통신융합법, 산업융합촉진법, 지역특구법 등 규제혁신특별법들이 마침내 공포되어 발효되었다. 이들 법률은 조만간 시행령과 시행규칙 등이 마련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규제 샌드박스’란 기존의 틀을 넘어서는 혁신적인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하거나 유예해 주는 제도다. 시장에서 제품과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기존의 규제에 구애받지 않고 선보일 수 있도록 허용해…

    심영섭(young123) 2018-12-03 18:03:00
  • 미·중 정상회담과 ‘외교의 예술가’ 헨리 키 새창

    지금 세계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세계인들의 이목은 남미의 아르헨티나로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11월30일부터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담 때문이 아니라, 12월1일 G20 정상회담장에서 별도로 개최될 트럼프-사진핑 간의 미·중 정상회담 때문이다. 왜 지금 세계여론은 미·중 정상회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가? 또한 대한민국에 사는 우리는 왜 이번 미·중 정상회담에 주목해야 하는가? 그 이유는 바로 미국과 중국이라는 초강대국들이 펼치고 있는 세계 패권경쟁 때문이며, 이 두 초강대국들이 이미 무역전쟁(Tra…

    장성민(sung123) 2018-11-30 11:30:28
  • [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3 : 여광 일인국가 후량(B)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1-29 17:50:00
  • “생체인증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모두 사용할 수 있다.” - KT 통구 화재나 지진시, 대책에 활용 - 새창

    일반적인 생체정보와 사용자인증을 제공하는 기기가 “ID/패스워드의 사망”을 선언하며 스마트폰에서 은행ATM 그리고 스마트홈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등 4차산업혁명의 모든 요소에 걸쳐서 확장되고 있다. 특히 자율주행차나 스마트카 그리고 블록체인, 암호화폐에 이르기까지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전격 Z작전의 자동차“처럼 사용자의 주인을 구별하는 방법”으로 다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4G/5G로 대변되는 스피드로 생활 일상에 모두 적용되어 스마트시티에서 “음성, 안면인식”이 기존의 지문/홍채를 넘어서고 있다.최근 한반도에…

    최운호(hohoho123) 2018-11-27 17:55:00
  • [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3 : 여광 일인국가 후량(A)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1-22 18:10:00
  • 에듀테크, 대한민국 교육을 혁시킬 것인가 ? 새창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이다. 최근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을 의미한다. 에듀테크는 1990년대 후반 이후에 출생하여 TV보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모모세대(More Mobile Generation)를 주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점차 모든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을 중심으로 e-러닝이라는 용어 …

    안종배(bae123) 2018-11-12 17:50:00
  • [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2 : 정통의 길을 걸어간 전량(i)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1-08 13:30:34
  • [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2 : 정통의 길을 걸어간 전량 (H)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1-01 17:56:00
  • GM연구개발부문 분리, 철수의 호탄인가? : GM리트머스 종이의 선택에 달려있다. 새창

    GM은 자동차생산거점의 리트머스 종이이다.지난 100여 년 동안 자동차산업 진화의 핵심은 원가가설이다. 그래서 죽음의 원가가설이라 한다. 그 결과 자동차산업을 일으킨 유럽에서 1900년대 초반 미국으로 건너왔다. 포드의 T형 생산성혁명의 힘이었다. 그 이후 원가와 생산성을 따라 일본, 한국, 중국으로 건너가고 있다. 지금도 이 가설에 따라 서쪽행진(Marching Westwards Policy)이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자동차 생산거점의 진화는 글로벌화이다. 이것이 자동차기업이 ‘개별국가의 고비용화에 따른 죽음의 원가가설’을 극복…

    김기찬(gch123) 2018-10-29 17:4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