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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2016년 경제전망- 우리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는가? 새창

    저성장 구조의 장기화로 ‘답답한’ 한 해가 될 것. 금융공급의 제약으로 부동산 거래 대부분 위축 우려 가계부채 누적, 좀비기업 양산으로 거시건전성 위험 증대 긴 겨울에 대비…2020년 내다보는 장기전략 강구해야1. 한국 경제의 “New Normal”: 2%대 성장시대 한국경제는 대전화기에 접어들었다. 우선 수출주도 성장시대가 마감되면서 ‘성장의 틀’ 이 상실됐고, 그로 인한 저성장 구조의 장기화가 예상된다. 이는 세계 무역성장 둔화와 무역 구조의 변화, 그리고 중국 고성장 시대의 마감, 투자부진 때문이다.2. 한국경제의 비관론 팽…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admin) 2015-12-31 20:04:17
  • 정치만평으로 되돌아본 2015년 새창

    대통령 측근은 문고리 비서관들, 빚으로 생색내는 초이노믹스개미도 못 들어간다는 메르스 대책, 낙타 구멍 만들어선무당이 돼버린 야당 신위,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회의 정치, 사회, 경제 모든 이슈들을 날카로운 해학의 정치만평으로 표현해주신 차명진 전 의원님을 모시고 오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화를 보면 정말 참 재치가 넘치시는데요, 만화를 언제부터 그렇게 그리셨나요?▲원래 그린 것은 아니고요 아버님이 좀 물려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운동권 할 때도 제가 운동권 만화를 많이 그렸습니다. 터치나 구도 이런 것이 …

    차명진(cha123) 2015-12-30 16:36:33
  • 2017년 경제 위기직면? 새창

    저성장에 가계부채 쌓이고, 주택경기 하강에 금리인상까지 겹치면…-우리가 미래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은 현재 이 시점에서 보다 더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2017년에 우리 경제가 참으로 어려워질 것 같다는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왜 그러는 지 김동원 교수 그리고 권대중 교수 두 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우선 김동원 교수께서 경제 흐름으로 봐서 왜 그런 이야기 나오는지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김:시중에 2017년 그 위기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또 그런 것을 확인도 해봤습니다만 우리가 성…

    김동원, 권대중(admin) 2015-12-26 19:19:32
  • 기술금융, 내실을 다지자 새창

    단기적 정책 실적위한 무늬만 기술금융은 큰 후유증 유발벤처 캐피털 통한 은행의 간접투자 방식 바람직기술금융 전담할 인력 양성 등 인프라 구축 절실정권차원 넘어 장기적 안목에서 지속적으로 발전시켜야 -창조경제에 있어서 기술금융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정부는 지난 해 7월 이후 금년 9월까지 기술금융의 규모를 무려 250배 정도 늘렸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무늬만 기슬금융이지 그 역할이 제대로 작용하지 못하고 있지 않나 하는 염려가 많습니다.그래서 금융위원회가 개선책을 내놨죠? ▲네. 무늬만 기술금융이라는 대표적인 비난 중에 하나…

    이젬마, 경희대학교 교수(admin) 2015-12-25 19:02:45
  • 민심과 정치의 흐름 새창

    박대통령 지지도는 외생변수에 좌우돼내년 총선 여론, 여당지지 36% 야당지지 42% 희망‘경제 발전에 노력하는 정당’ 여당 44% 야당8%‘야당=무능한 정당’으로 인식돼 총선 패배 우려‘집권 포기한 집포당, 총선 포기한 총포당’ 비아냥 벗어나야 -2015년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은 2015년의 민심의 흐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명지대학의 김형준 교수와 조선일보의 홍영림 여론조사팀장을 모셨습니다. 정치는 항상 민심을 따라 가는 것인데 우선 2015년 민심의 흐름, 그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 지지도의 흐름부터 한 번…

    김형준, 홍영림(admin) 2015-12-19 20:50:27
  •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 새창

    대통령이 집권당 통해 ‘국회 지배할 수 있다’는 생각은 잘못상생적 리더십으로 국회와 행정부가 윈-윈 할 수 있어야미 레이건,재임 8년 동안 ‘야당 설득’에 직무 70% 정도 할애‘밥그릇 싸움‘에만 몰두하는 야당이 변해야 국회관계 정상화“YS DJ같은 야당 대표가 지금 있다면?”모두가 함께 생각해 보기를 -입법, 사법, 행정부 간의 권력 분립은 기본 조건입니다. 요즈음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를 보면 권력이 분립되어있는 지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대통령과 국회와의 관계, 이 문제에 대해서 김형준 교수를 모시고 이야기 나누어보도록…

    김형준(db827) 2015-12-12 20:22:31
  • 융․복합 시대의 규제개 새창

    정부규제, 네거티브 시스템으로 바꾸고 사후관리 인프라 구축해야단일기술, 단일산업 전제로 한 규제는 시대에 뒤떨어져폐지에 앞서 설득 통해 대안 제시해 주는 노력 필요 -얼마 전 현 정부 들어와 네 번째로 대통령 주재 규제개 장관회의를 했습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아직도 규제 때문에 무엇인가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불만이 가득합니다. 이 정부뿐만이 아니라 과거의 모든 정부가 규제개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성과가 별로 없다는 이야기이죠. 그런데 규제 중에 정말 말도 안 되는 규제가 많지요?▲규제개 장관회의에서 보고도 되고, 언론에…

    심영섭, 산업연구원 명예연구위원(admin) 2015-12-05 18:22:34
  • 야당 분열의 끝은? 새창

    야당, Agenda설정보다 계파싸움에 몰두당내 특정세력의 특정이념 울타리를 벗어나지 못해계파분열, 신당창당 가시화현 친노주류체제로는 총선필패 명약관화문재인체제 지속여부 초미의 관심사 -요즈음 야당의 존재감이 매우 미약합니다. 왜 요즘 야당이 이렇게 약할까요? CBS에서 오랫동안 정치부 기자와 정치부장 그리고 보도국장을 지내신 김진오 논설위원 겸 선임기자를 모셨습니다.야당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과거 김영삼 야당 총재 시절 그리고 김대중 야당 총재 시절 생각이 나는데요, 우선 김영삼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셨죠?▲김영삼 전 대통령 하면, …

    김진오, CBS선임기자(admin) 2015-11-27 18:02:53
  • 내수, 정말 회복되나? 새창

    정부의 자화자찬식 성장률 발표는 신뢰성 잃어지속가능한 성장위해선 정부주도 아닌 민간주도 성장필요단기성과 위한 땜질식 처방 아닌 중장기 대책 나와야경제성장 모멘텀 찾기 위해선 국정최고책임자의 인식전환 필요기업이 정부정책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과 대책, 절실한 시점 ▲오랫동안 1% 이하 성장을 하다가 3사분기에 처음으로 1.2% 성장이라는 것이 나오니까 정부는 굉장히 자랑스러워하고, 또 많은 분들이 그 소식을 듣고 좋아했죠?-지난 2분기 비 1.2% 성장인데. 이게 거의 한 1년 반 만에 처음 이제 1%를 넘어서서 “아 이게 이제 …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교수(admin) 2015-11-20 18:54:13
  • 모바일 정당, 가능한가? 새창

    출현은 역사적 필연, 기술적 환경은 이미 구축된 상태쌍방향 개방형 의사소통, 상향식 의견수렴 필수정당기능 가능하기 위해선 최소 100만 명 이상 참여 필요 -우리 사회는 인터넷이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정당 조직도 이러한 인터넷을 이용하는 그런 정당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요즘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정당 논의가 되고 있는데 모바일 정당이 어떤 것인지 부터 말씀해주시겠습니까?▲모바일 정당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모바일을 할 수 있는 기술적 수단을 이용해서 정당을 꾸려가자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습니다. I…

    정연태, 한국 SNS 산업진흥원장(admin) 2015-11-14 21: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