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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에듀테크, 대한민국 교육을 혁신시킬 것인가 ? 새창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결합이다. 최근엔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등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을 의미한다. 에듀테크는 1990년대 후반 이후에 출생하여 TV보다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 익숙한 모모세대(More Mobile Generation)를 주 대상으로 시작되었으나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점차 모든 연령대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 유럽, 중국 등을 중심으로 e-러닝이라는 용어 …

    안종배(bae123) 2018-11-12 17:50:00
  • 지정학적 리스크 커지는 EU(상): 이탈리아의 확장적 재정정책, 유럽재정위기의 도화선 되나? 새창

    유럽연합(EU)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영국의 EU탈퇴협상에 이어 이탈리아 예산안을 둘러싼 대립 등 많은 과제가 쌓여 가고 있다. 우선 브렉시트 협상은 아직까지 교착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협상이 아무런 합의 없이(no-deal Brexit) 끝나 영국이 환기 없는 탈퇴 위험이 있다. 원칙적으로는 각국의 비준절차를 감안할 때, 이미 협상이 완료됐거나 막바지 조율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이지만 북아일랜드 국경문제와 미래 통상관계 설정으로 영국과의 이견이 여하다. 아울러 유럽의 미래와 관련해서 영국의 EU탈퇴보다 훨씬 더 큰 …

    신용대(shin123) 2018-11-11 18:00:00
  • 미국의 중간선거 결과와 한반도 정책 새창

    하원의원 435명 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 그리고 주지사 50명중 36명을 뽑는 미국 중간선거의 결과가 나왔다.하원에서는 민주당이 222석, 공화당이 199석을 차지했고(14석 미확정), 상원은 공화당이 51석 민주당이 45석을 얻었으며(4석 미확정), 주지사는 공화당이 25명, 민주당이 21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하원은 민주당이, 상원은 공화당이 장악했다. 하지만, 상-하원 모두를 장악했던 공화당의 일당독식체제는 막을 내렸다.6일(현지시간) 실시된 미국의 11ㆍ6 중간선거에서 야당인 민주당이 8년 만에 하원 다수당 지위…

    장성민(sung123) 2018-11-08 13:52:41
  • [신세돈의 역사해석] 통합이냐 분열이냐, 국가 흥망의 교훈 #12 : 정통의 길을 걸어간 량(i)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8-11-08 13:30:34
  •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 새창

    농업 속으로 들어 온 4차산업혁명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모든 산업을 변혁시키고 있다. 이른바 4차산업 혁명이다. 농업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가 농업과 결합 되면서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농업의 모든 과정을 환골탈태(換骨奪胎) 시키고 있다. 토지와 인력에 의존하던 통적인 농업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첫째, 농기계 및 장비의 자동화이다. 사람의 도움 없이 농기계와 장비들이 자동으로 운용될 것이고, 작물 재배에 필요한 input(양분, 물 등)을 절약해 줄 것이다. 둘째, 농축산물 질병 발생에 대한 조기탐지 및 …

    민승규(seong123) 2018-11-07 17:55:00
  • 미중 무역쟁과 한국경제의 생존 새창

    미국 피터슨 경제연구소의 프레드 버그스텐 명예연구소장은 지금의 세계 질서를 G2 시대로 명명했다. 이는 미국과 중국의 양극시대로 세계질서가 재편되고 있다는 것을 압축적으로 강조한 말이다. 또한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의 니얼 퍼거슨 교수는 이를 '차이메리카(Chimerica)' 시대로 규정하면서 최대 소비국인 미국과 최대 저축국인 중국으로 이루어진 이익 공동체로서의 세계체제를 설명했다. 그런 미국과 중국이 지금 21세기 세계 패권을 놓고 치열한 무역쟁(Trade War) 중이다.미중 무역쟁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먼저 불을 지폈다…

    장성민(sung123) 2018-11-06 17:50:00
  • <김동률의 편지> 시베리아 횡단열차 함부로 타지 마라 새창

    노자(老子)가 그랬던가? 흙으로 꽃병을 빚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병이 아니라 병속의 빈 공간이라고. 시베리아 횡단열차(TSR)는 꽃병과 같다. 버려서 얻고 비워서 채운다는 노자의 주장과 딱 맞아 떨어진다. 낡은 열차에서 사나흘을 지내려면 비우고 또 버려야 한다. 예상보다 엄청 고되다. 들었던 얘기들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지난 여름 끝자락, 한민족의 시원이라는 바이칼로 가는 길, 하바롭스크에서 이르쿠츠크까지 TSR을 탔다. 기차로만 사나흘 달린다. 상상조차 쉽지 않는 거리다. 2등석, 1인당 9천 루불, 한국돈으로 18만원 정도다.…

    김동률(kim123) 2018-11-06 17:30:00
  • 올해 경제성장률 2.6%도 위험하다. 새창

    한국은행은 지난 10월25일 올해 3분기 국내 경제성장률(GDP성장률)을 분기 대비 0.6%, 년 동기 대비 0.2%에 그쳤다고 발표했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4차례나 수정하면서 당초 3%에서 2.7%성장에 그칠 것이라고 망한바 있다. 그런데 3분기 성장추세로 보아 망치 2.7%는커녕 2.6%도 달성하지 못하는 저성장에 빠져들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사실 국제적인 연구기관들도 당해연도 경제망을 1년에 2회~3회 정도씩 수정, 발표한다.<아래 표 참조>국제통화기금(IMF)은 올해 망에서 세계 경제성장률을…

    김상봉(brainkim75) 2018-11-05 17:50:00
  • 보수 통합의 방향과 미래 새창

    정치권에서 보수 통합 논의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6년 총선, 2017년 대선, 2018년 지방선거에서 치욕의 트리플 패배를 당한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권에 맞서려면 보수 결집이 절실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 진보로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로잡으려는 의도로도 보인다.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조직강화특별위원으로 선임된 원책 변호사가 그 기치를 들었다. 김 위원장은 내년 초에 치러질 당대회를 보수통합의 대환점으로 삼으려고 하는 것 같다. 변호사는 “조강특위가 꿈꾸는 것은 보수 단일대오"라고 포부를 밝…

    김형준(hjkim) 2018-11-04 17:50:00
  • [류영창의 병원을 멀리하는 건강법] 암 치유를 위한 새로운 접근법(3) 새창

    □ 암의 스위치를 켜는 요인(2)◉ 알코올알코올은 간에서 글리코겐(당 저장성 탄수화물)을 당(糖)으로 환한다. 이것이, 암의 먹이가 된다. 간이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기 위해서는 시스테인과 글루타티온 같은 영양소를 소비하고, 이로 인한 항산화제 결핍이 암 발생 억제력 을 저하시킨다. 유방암,간암,직장암,구강암,인후암,식도암과 연관성이 크다.◉ 유제품(乳製品)유제품은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인 카세인을 함유하고, 성장 호르몬인 인슐린 유 사 성장 인자(IGF-1)의 혈중 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성인의 암 발생을 촉진한 다. 또한, 일반…

    류영창(ycryu1) 2018-11-02 17:4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