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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아픈 청춘 ‘꼰대’와 ‘위선자’에게 새창

    학생 꼬리표를 떼고 사회인 될 준비를 막 하기 시작한 24살은, 사람의 수명을 24시간에 비유했을 때 오전 7시 12분라고 한다.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다'에 의하면 는 "제 집을 막 나서려는 시각과 비슷하다"라고 한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제 막 집을 나서는 24살 젊은는 어디로 가야 할지를 모른다. 어디로 출근할지, 아니 출근을 해야 할지 다른 일을 할지 등, 사회로의 '첫발'을 어떻게 떼야 할지 끊임없 고민하며 어떻게든 집에서 나와야 하는 시기인 것다. 첫 단추인 만큼 숱한 고민을 하…

    조윤정(ifs71) 2019-01-18 17:30:00
  • 댓글 | 20대 한국 남자들은 억울하다? 사라진 20대의 지지율 새창

    아 생각난거 한마디 더. '여성들 돈잘버는 남성을 좋아하는 것 저런 구조의 문제다'라고 말하면, 페미니스트들은 또 렇게 말해요. 남녀의 임금 평등해지면 여성들도 점점 남성들에게 의존하는 성향을 버릴 것다.라고 말죠. 여러 연구들, 남들에 비해 충분히 돈을 잘 벌며 평균적인 남성들보다 돈을 잘 버는 여성들조차도 여전히 '최소한 자신과 비슷하거나 그 상의 능력을 가진 남성'을 선호하는 경향을 버리지 않고 있다는걸 보여줍니다. 저는 참 경력단절 문제다라는 말도 좀 웃겨요. 여성 정말 직장을 버리기싫고 결…

    꾸꾸빠(kukuri3) 2019-01-12 13:03:40
  • 댓글 | 20대 한국 남자들은 억울하다? 사라진 20대의 지지율 새창

    어느 나라보다 여성들 살기가 좋고 강제적인 여성할당제를 어느 국가보다 많 실시하고 있으며, 아예 페미니스트들 정부를 장악하고 있는 노르웨에서조차도 여성의 임금은 남성들 임금의 68%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런걸까요? 여성들은 상대적으로 근로환경 좋고 일 편하지만 임금 낮은 '공공일자리'에서 많 근무하고 있고 남성들은 근무 강도가 높지만 페도 높은 사기업에서 근무하는 경향 많기 때문라는군요. 임금격차 = 성차별다. 그 망상에서 깨어나세요.

    꾸꾸빠(kukuri3) 2019-01-12 12:54:22
  • 댓글 | 20대 한국 남자들은 억울하다? 사라진 20대의 지지율 새창

    쯧쯧쯧..따위 기사도 기사라고 쓰고 있다니 참. "낙오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감은 사회변혁을 향한 요구로 발전시켜야 한다. ‘90년생 김지훈’은 제 12장에서 ‘586세대 남성의 업보를 짊게 된 2030 남성들’을 내세운다. 들도 스스로를 가부장제나 강인한 남성성을 강조하는 사회의 피해자로 여긴다. 가정을 부양해야 한다는 사회적 책임감도 부당하다고 느낀다. 하지만 체제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지 못하고 여성과 자원을 나누는 걸 거부하는 것 더 쉬운 길라고 생각한다. " => 현대의 남성들은 언제나 자신…

    꾸꾸빠(kukuri3) 2019-01-12 12:50:51
  • 윤창호, 김용균, 임세원의 억울한 죽음 새창

    2018년 12월 27일 김용균법 국회를 통과했다. 故 김용균 씨의 어머니는 눈물을 흘렸다. 노동자들의 안전보장을 위한 법 개정안 통과되기가 왜리 힘들었을까? 문제가 연일 슈가 되지 않았더라면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계류하는 수많은 법 중 하나로 남았을지 모른다. 2019년 1월 현재, 또 한 번 누군가의 죽음 후 그의 름을 앞세운 개정안 만들어지고 있다. 정신과 의사자 교수였던 故 임세원 씨의 름을 딴 ‘임세원법’ 국회 곳곳에서 개정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진료실 안 비…

    전수경(ifs74) 2019-01-11 17:35:00
  • 20대 한국 남자들은 억울하다? 사라진 20대의 지지율 새창

    20대 남성 문제적 집단으로 지목됐다. 집권 3년차를 맞은 문재인 정부의 지지층 탈자 중 핵심 집단으로 꼽히기 때문다. 과거 북미정상회담 직전 85%까지 치솟았던 20대의 지지율은 40%포인트 가량 가파르게 하락했다. 더욱 눈길 가는 것은 같은 연령대에서 격차가 크게 벌어진 성별 지지율다. 한 설문조사에서 29.4%로 모든 연령 성별 집단에서 가장 낮았던 남성의 지지율에 비해 20대 여성은 여전히 문 대통령의 든든한 지지층으로 남아있다. 20대 토록 다른 정치적 양상은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2018년 …

    최정윤(ifsyouth02) 2019-01-11 17:30:00
  • 먼 나라, 웃 나라 : 떠오르는 태양 베트남 경제와 한국 새창

    김성태 의원의 다낭 외유성 출장 의혹에서 해찬 더불어 민주당 대표의 베트남 여성 발언, 그리고 베트남 민간 외교관 박항서 감독 까지 베트남은 꽤나 우리와 가까운 나라다. 글은 지금 ‘폭풍을 만났을 때 어선들의 피난처‘란 뜻의 배트남 해변 휴양도시 무네에서 쓰고 있다. 대학 졸업 전 마지막 피난처란 다짐으로 곳에 왔다. 국가미래연구원의 일일 특파원 된 느낌으로 곳에서의 단상을 정리해보려 한다. 오토바와 물가 인천공항에서 영하 10도의 대기를 뚫고 출발한 항공기는 영상 30도 호치민에 도착했다. 베트남 …

    박태홍(ifs7) 2019-01-04 17:50:00
  • 크고 확실한 낙관 필요한 때 새창

    2018년 개인을 읽는 키워드, 자존감서점에 가면 동시대 사람들의 최신 관심사를 한눈에 알 수 있다.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바뀌는 검색어로는 한 해를 관통하는 시대정신을 알기에 부적절하고, 고민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책에서 답을 구하고자 하기 때문다. 일 년 동안 일주일 멀다하고 서점을 들락거리며 지켜본 바, 2018년 개인을 읽는 키워드는 ‘자존감’다. 자존감은 ‘자아존중감’의 줄임말로 개인의 내면에 집중하여 자신의 가치에 관한 전반적인 사고와 태도를 말한다. <죽고 싶지만 떡볶는 먹고 싶어> <나는 나로 …

    이용은(baegopa) 2018-12-28 17:31:00
  • 제로페 시범 운영, 결제 문화에 대한 고민도 제로? 새창

    ‘샤워실의 바보’라는 경제학 용어가 있다. 샤워실에서 물을 틀 때 수도꼭지를 더운물 쪽나 차가운 물 쪽으로 급하게 돌렸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오히려 수도꼭지를 가만히 둘 때 적정한 물 온도가 더욱 쉽게 맞춰진다. 1976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프리드먼(Milton Friedman) 교수가 정부의 경제정책나 인위적인 시장 개입을 꼬집기 위해 만든 개념다. 정부를 사회 효용을 증가시키려 하는 선한 존재로 가정하지만, 그의 시장개입에 대해서는 비판적인 입장인 셈다.지난 12월 20일부터 ‘제로페’가 서울, 부산, 경남 일…

    이열린(ifs72) 2018-12-28 17:30:00
  • 빚투가 드러낸 두 가지 그림자, ‘피해자 가족의 고통’과 ‘가해자 가족의 고통’ 새창

    <빚투 대상자에 왜 분노하는가>■ 연예인을 대상으로 어진 빚투 가수 마크로닷의 부모가 20여 년 전 제천에서 친인척을 포함한 지인에게 돈을 빌린 뒤 갚지 않고 해외로 주했다는 의혹 불거지며 일명 ‘빚투’가 시작되었다. 후 가수 도끼를 비롯해 비, 차예련, 티파니, 조여정 등 유명 연예인의 부모가 과거 돈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주장 알려졌고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했다. 처음에는 마크로닷 부모의 과거 행적에 대해 분개하고 줄줄 등장하는 피해자와 그들 힘들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가해자는 멀쩡히 살아가고…

    전수경(ifs74) 2018-12-21 17:3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