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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산업경쟁력포럼] 글로벌 가치사슬 변화와 자동차산업 대응 - 코로나 이후 자동차 산업의 빅뱅이 온다 새창

    1. 한국의 자동차산업은 이제 내연기관차를 많이 생산하고 원가절감해서 생존하는 게임이 아니라 에너지 전환과 디지털 전환으로 그 꿈을 바꿔야 한다. 내연차에 매달릴수록 한국자동차산업은 현재의 저주(curse of incumbency)에 빠지기 쉽다. 2. 아슬아슬한 미래차 논쟁이 끝나 가고 있다. - 자동차산업도 이제 탄소배출량을 놓고 줄다리기도 이미 끝난 게임이 되었다. 내연기관차 기업은 이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코로나 이후의 에너지 대전환에 동참한 기업은 생존할 것이고, 이를 거부한 기업은 힘든 원가 싸움을 할 것이고, 기…

    김기찬(gch123) 2020-07-25 17:06:00
  • 문재인 정부 전반기 ‘소주성’을 평가 한다 새창

    -문재인 정부 임기의 반환점을 돌면서 그동안 추진해온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결과를 보면 ‘실망’ 그 자체다. 소득주도성장은 국민들의 소득을 늘려주는 정책, 특히 못사는 계층의 소득을 늘려주는 것으로 생각해 왔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의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났다. -전체 가구소득을 보면 2017년 3분기 대비 2019년3분기에 평균 7.5%가 늘어났다. 금액으로는 약 34만원에 해당한다. -그러나 내막을 들여 다 보면 못사는 사람들의 소득이 평균보다 훨씬 적게 늘어나고, 오히려 잘사는 계층의 소득이 더 늘어나는 결과를 보…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11-26 17:00:00
  • 글로벌화의 후퇴와 기업의 대응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0월 17일 무역센터(삼성동) 51층 중회의실에서 제44차 산업경쟁력포럼 세미나를 개최했다. 다음은 한영수 전 한국과학기술대 총장의 사회로 열린 ‘글로벌화의 후퇴와 산업 및 기업의 대응’의 주제발표를 녹화, 편집한 것이다.<편집자>​​<주제발표 요약>WTO 등 다자주의, 지역차원의 공동체 구축 노력 배가해야미중 패권경쟁 향방 관찰하면서 사안별 협력방안 모색‘Only One’ 경쟁력의 강화…기반기술에 대한 장기투자 강화▲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1. 지금 일어나고 있는 글로벌화의 …

    이지평 LG경제연구원 상근자문위원(admin) 2019-10-19 17:10:00
  •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 방향 새창

    1.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9월 19일 아침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바이오 헬스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제43회 산업경쟁력포럼 세미나를 열고 주제발표와 토론을 가졌다. 2. 한국경제신문사 후원으로 ▲ 강건 서울대 의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자와 토론자들은 “성장산업인 바이오헬스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신속허가제도의 도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 특히 기업 간 협력의 다각화와 함께 새로운 융합제품의 인허가 제도의 정비가 절실하다”고 주장했다.<주제발표 요약> - 이…

    이명화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admin) 2019-10-05 17:01:00
  •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 외교분야<주제발표> - 서강대 남덕우 기념사업회 4차 토론회 새창

    서강대학교 남덕우기념사업회는 9월26일 서강대 GN관에서 ‘표류하는 대한민국, 좌표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제4차 토론회를 개최했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표학길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 윤덕민前국립외교원장과 ▲ 신원식前 합동참모본부작전본부장▲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의 주제발표에 이어 ▲김경수 성균관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김동호 중앙일보 논설위원 ▲김병연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이 토론에 참여 했다. 다음은 이날 세미나의 주제발표 및 토론 내용을 외교·국방·경제부…

    윤덕민 前 국립외교원 원장(admin) 2019-10-02 17:02:00
  • 한일 경제전쟁, 금융시장에 태풍 몰고오나? 새창

    -일본은 지난 2일 각의를 열고, 한국을 무역우대조치 국가그룹인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조치를 단행했고, 한국은 일본을 극복하겠다고 맞대응을 선언했다. 한일 경제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 리스에서 제외한 당일 한국 금융시장은 상당한 혼란을 겪었다. 우리가 마지노선으로 여겼던 종합주가지수가 2,000선이 붕괴됐고, 환율은 1,200원선을 넘어 원화가치의 폭락이 이어졌다. 금주에 들어서도 주가폭락과 환율폭등(원화 가치하락)은 이어지고 있다. 매우 걱정스러운 사태가 아닐 수 없다. -우리는 현…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8-06 17:02:00
  •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다소 성급했다” 새창

    -지난 7월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1.75%에서 1.50%로 0.25%포인트를 전격적으로 내렸다. 과연 이런 금리인하가 소기의 성과를 거둘까?, 아니면 부작용을 초래할 가능성은 없는가?,걱정스럽다. -한국은행은 이명박 정부 말기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6년 6월까지 4년간에 걸쳐 연3.25%였던 금리를 1.25%로 8차례에 걸쳐 2.0%포인트를 꾸준히 내렸다. 2017년 11월과 2018년11월에 금리를 0.25%포인트씩 올렸다가 지난 7월 18일에 금리인하를 단행한 것이다. 그런데 7월말에 미국이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23 17:05:00
  • 급증하는 재고(在庫), 무엇을 의미하나? 새창

    -문재인 정부 들어 각종 경제지표가 역대 급으로 나빠지고 있다. 제조업 제품의 재고 역시 크게 늘어나고 있어 문제다. 문재인정부가 출범하던 2017년2분기의 재고지수(2015년=100)는 100.0이었으나 지난 5월의 재고지수는 118.5로 IMF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년간 재고가 18.5% 늘어났다는 얘기다. -재고(在庫)지표는 앞으로 경제가 어떻게 될 것이냐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다. 재고는 팔지 못하고 남은 물건이 창고에 쌓여있는 것이라고만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선 재고는 버리지는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7-16 17:01:00
  • 수입(輸入) 격감도 문제다 새창

    -지난 2019년 1/4분기 수입실적이 전년 동기에 비해 8%에 가까운 7.6% (국제수지 기준)나 줄었다. 통관기준으로는 6.8% 감소했다. 이렇게 수입이 감소한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우선 지난 1980년 이후 지금까지 39년 동안의 분기별 수입실적의 특징을 검토해보면 수입 감소가 나타나면 한 번에 그치지 않고, 여러 분기 동안 이어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가장 길게 감소한 것은 2014년 4월부터 2016년 6월까지 8분기 연속 감소이다. 그 다음이 IMF위기 때 6분기연속 감소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6-25 17:05:00
  • 문재인정부 2년…세금 등 가계 비소비지출 급증 새창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쓸 수 있는 호주머니 사정은 더 어려워졌다-소득은 가계입장에서 보면 가장 중요한 것이 가처분소득이다. 벌어들인 소득 중에서 반드시 납부해야 할 돈, 즉 세금이나 사회보험료, 각종 공과금 등을 빼고 난 것이 실제로 쓸 수 있는 돈이다. -소득주도성장을 추진해온 문재인 정부 2년 동안 이러한 비소비지출은 어떻게 변해왔는가? 비소비지출이란 우선 세금을 비롯해 비경상 조세(벌금이나 범칙금 등)연금 및 건강보험료 등 사회보험료비영리단체 기부금, 빌린 돈에 대한 이자 등을 말한다. -비소비지출은 지난 …

    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명예교수(admin) 2019-06-08 17: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