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민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24개
게시물
9,115개

905/912 페이지 열람 중


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위기의 철도 그 해법은? 새창

    서강대학교 전준수 부총장님으로부터 '위기의 철도, 그 해법은?' 의 내용으로 3분 논평을 들어 봅니다. - 2012년 여름 당시 국토해양부의 철도담당자가 찾아와서 의논을 하자고 함. 그 내용은 수서발 KTX 철도의 영화에 관한 것으로 당시 집권여당의 대통령 후보였던 박근혜후보의 생각을 알아보고자 한 것임. 국가미래연구원에서 내부적으로 그 타당성과 적합성에 대한 분석을 하였음. 그 당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했던 점이 철도의 공익성에 대한 국적 공감대였음. 결과적으로 당시 박근혜후보는 철도의 영화에 대해서 반대를 했음. 따라서 철…

    전 준수, 서강대 부총장(admin) 2013-12-26 15:02:41
  • 소설 상도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 새창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우찬제 교수님으로부터 '소설 '商道'에서 배우는 경제의 신철학(新哲學)'에 대한 말씀을 들어봅니다.작가 최인호씨가 <상도>라는 소설을 처음으로 구상하기 시작한 것은 수많은 기업인들을 만났을 때 우리나라에는 본받을 만한 역사적인 기업인이 없다는 자조적인 탄식을 듣기 시작했을 때부터였다. 역사적으로도 '사농공상(士農工商)'이라 하여 상업을 가장 낮은 가치로 인식해왔던 우리 족은 이처럼 이윤을 추구하는 상업을 '가장 떳떳치 못한 천한일'이라고 생각해왔던 것이다. 그러나 작가 최인호씨는 그렇게 생각하지 …

    우 찬제, 서강대 교수(admin) 2013-12-24 18:17:58
  • [국제금융워크숍] 3부_ 전문가 토론 새창

    □ (양원근 박사) 최근 금융산업 수익성 악화로 건전성 감독 및 시스템 위기 대응능력 강화가 요구되고 있음 ◦ 현재 금융․경제 상황을 감안하여 정책의 우선 순위를 따져 추진할 필요 있음. 건전성 감독이 소홀해지면 안 됨. ◦ 또한, 감독기구 분리시 규제중복 및 감독 사각지대 문제가 생각보다 심각할 수 있으며, 금융감독의 책임소재만 모호*해질 우려 * 우리은행의 경우 5개 기구(금융위, 금감원, 한은, 예보, 감사원)가 감독하였음에도 불구, 금융위기시 CDO 투자로 1.5조원의 손실이 발생. ※ 다수의 금융감독기…

    거시금융팀(admin) 2013-12-24 18:04:17
  • [국제금융워크숍] 2부_ 바람직한 금융감독 체계 개편방안 새창

    지난 11월 12월에 있었던 '2013 금융감독 체계 개편을 위한 국제 워크숍'에서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윤석헌 교수님의 바람직한 금융감독 체계 개편방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 내용입니다. 글로벌 금융시스템 변화의 두 조류 - 금융시스템 리스크 관리 역량강화 -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한국의 금융시스템의 문제점 - 금융감독 기관의 독립성 부족 - 금융소비자 보호의 미약 - 금융당국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예금보험공사) 간의 협조체제 미흡 3단계 금융개혁 명제 ① 금융정책/감독 분리 및 금융감독의 …

    윤석헌, 숭실대 교수(admin) 2013-12-21 22:42:28
  • [국제금융워크숍] 1부_ 소비자 보호 관점에서의 영국 금융 규제 개혁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2013년 11월 12일에 금융감독체계관련 국제세미나를 개최하여 영국의 금융소비자보호관련 규제개혁의 경험을 토대로 한국의 바람직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을 모색하였다. 세미나에는 영국의 FOS(Financial Ombudsman Service)의 Adrian Dally 정책부장이 “영국의 소비자 보호의 관점에서 금융규제개혁”을, 윤석헌 교수는 “바람직한 금융감독체계 개편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를 하였고, 10여명의 금융감독전문가들의 토론이 이어졌다. 영국의 금융감독개혁의 사례와 국내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하…

    Adrian Dally 정책부장(admin) 2013-12-18 00:17:19
  • 박근혜 정부 첫해를 평가한다. _ 정치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정치 진행: 황희만 언론인 토론: 김창균 조선일보 편집국부국장,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1. 첫 여성대통령에 대한 기대와 시대적 과제 - 기대가 컸던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배려에 큰 특징이 없었다.- 화해와 통합에 대한 성과 모자랐다. ​2. 인사 문제- 제일 잘못한 분야로 꼽힌다.- 인사 방식에서 인재풀이 좁았고, 통합성과 참신성이 전혀 없었다. - 참모 형 인재보다 비서 형 인재를 선호함으로써 책임총리, 책임장관이란 단어 실종​3. 복지정책의 성과-복지정…

    생생토론팀(admin) 2013-12-14 18:08:29
  • 박근혜 정부 첫 해를 평가한다 _ 경제 새창

    <생생토론NOW> 박근혜정부 첫해를 평가한다_경제 진행: 이경태 고려대 석좌교수 토론: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 김동원 고려대학교 초빙교수 Q1. 박근혜정부 첫해의 경제성적을 평가한다면... - 김상조교수: 평균 C학점에 금융은 F학점이다. 경제주화, 경제활성화 모두 실패할 위험이 크고, 금융부문은 특히 단기적 성과위주. - 김동원교수: 평균 B학점. 살기가 좋아졌다고 평가하지만 내용적으로 큰 변화가 없다. 2013년 11월 기준으로 2012년 말과 비교해보면 고용율이 60.5%로 0.4%증가, 경기동행지수가 99…

    생생토론팀(admin) 2013-12-11 05:39:20
  • 공기업 부패, 어떻게 막을 것인가? 새창

    원전비리와 같은 공기업 부패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1. 국권익위원회의 부패인식도 조사(2012)에 따르면 일반국의 44.3%, 기업인의 40.1%가 ‘우리사회는 부패하다’고 인식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의 부패인식지수(2012)에서도 대한국은 전 세계 176개국중에서 45위를 하였다. 2. 그러나 2012년 국권익위원회의 ‘반부패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는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았다. 2010년도 ‘청렴도’평가에서도 한국수력원자력(주)는 외부청렴도 1위, 내부 청렴도 4위,…

    신 광식, 연세대 초빙교수(admin) 2013-12-04 01:20:09
  • 소프트웨어가 세상을 바꾼다 _ 대한국의 길 새창

    지금은 산업사회에서 지식창조사회로 옮겨가는 과정에 있다. 현재의 산업사회에서는 ICT를 중심으로 하는 반도체, 핸드폰, 디스플레이가 핵심 산업이지만 지식창조사회에서는 융합.지식산업이 중심축을 이루고 소프트웨어, 콘텐츠, 과학기술이 핵심산업이 된다. 1. 하버드대 경제학과의 데일 조겐슨교수는 “한국은 IT제품 생산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지만 활용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고 평했다. 한국은행의 보고서(2007)에서도 “우리나라는 경제전반의 IT활용도가 낮아 IT 생산측면에서의 기술혁신 성과를 생산성향상 등의 실질적인 경제적 성과로 연결…

    김 진형(admin) 2013-12-04 01:15:00
  • 게임 중독, 과연 그 해법은? 새창

    게임중독, 과연 그 해법은? 사회: 김대호 교수 (인하대 언론정보학과) 토론: 이병찬 변호사 (법무법인 정진) 토론: 이경화 대표 (사단법인 학부모정보감시단) ○ 이병찬 변호사 측: - 체계적 연구와 사회적 합의가 필요 - 정부가 국의 모든 활동에 지침을 줄 수는 없음. - 셧다운제 실시한지 2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수면권과 학습권 보장되지 않고 있음 - 법적 규제만으로 게임중독을 줄이는 데 한계가 있음 - 입시지옥, 취업대란, 단기성과 중시, 무한경쟁 속의 패배로 인한 상실감 등을 줄여주고, 대안적 놀이문화를 즐길 수 있는 여…

    생생토론팀(admin) 2013-11-30 08:0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