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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尹, 이르면 내주 초 총선 입장 발표…총리·비서실장 후임 고심 새창

    '심 경청'·'쇄신' 등 내용·발표 형식 등 검토총리 후임에 주호영·권영세·김한길 등 정치인 출신 거론이번 주 대통령실 인사·조직개편 검토 후 일부 개각도 전망정수석실·특임장관 부활 거론…양대 핵심기능 '정무·홍보' 강화 여부 주목윤석열 대통령이 4·10 총선 패배에 대한 입장을 이르면 내주 초 발표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12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역대 대통령이 이러한 사안이 벌어졌을 때 어떤 형식으로든 입장을 표명했다"며 "일단 내용이 정리되고 나서 할 것으로 생각한다"…

    편집실(admin) 2024-04-12 12:00:31
  • 3월 취업자 증가폭 17만3천명 그쳐…37개월만에 최소폭 새창

    기상악화로 농림어업 취업자 큰 폭 감소…기저효과 영향도청년층 취업자 8개월만에 최대 감소…청년 고용률도 감소 전환정부 "경기 회복세로 고용시장 양호한 흐름 전망"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 폭이 기저효과와 기상악화 등의 영향으로 3년여만에 최소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청년층 취업자는 8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고, 청년층 고용률도 6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반면 제조업 취업자는 반도체 생산 호조 영향으로 넉 달째 증가세를 이어갔고, 방한 관광객이 늘면서 숙박·음식점업 취업자도 석 달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다.정…

    편집실(admin) 2024-04-12 10:44:51
  • 의회 권력 다시 쥔 巨野…여야 '극한 대치' 재연 전망 새창

    주 '단독 과반'·범야 192석…장악력 높이며 특검·국조 드라이브尹정부 '국정동력 약화' 불가피…與 총선패배 책임론 속 세력구도 재편조국혁신당 선전 속 거대 양당체제 강화…잠룡들 희비 엇갈려윤석열 정부 집권 3년 차에 치러진 4·10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정권 심판'을 선택했다.더불어주당이 압도적 의석의 원내 1당을 차지하면서 '여소야대' 의회 지형이 22대 국회에서도 이어지게 됐다.주당은 비례대표를 포함해 원내 과반인 151석을 훌쩍 넘는 의석(175석)을 차지했다. 108석의 국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선(200석)만 가까…

    편집실(admin) 2024-04-11 17:19:20
  • 주 175석 국의힘 108석…조국혁신12·개혁신당3·새미래1·진보1 새창

    주 175석 '단독과반' 연속 달성, 조국당 12석 '돌풍'…192석 巨野 탄생국의힘 108석 그쳐…'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 가까스로 사수범야권 정국주도권 유지…3년 남긴 尹정부, 국정동력 타격 불가피'여권 3각축' 당·정·대 모두 개편 수순…與 한동훈 사퇴로 당권경쟁 점화더불어주당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지난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뒀다.집권 여당인 국의힘은 4년 전에 이어 또다시 참패하면서 22대 국회에서도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가 이어지게 됐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주당은 지역구…

    편집실(admin) 2024-04-11 12:49:55
  • 尹대통령 "총선에서의 국 뜻 겸허히 받들어 국정 쇄신" 새창

    대통령실 "尹, 어떤 결과든 국정에 대한 국 평가로 생각"…野와 협치 시사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총선에 나타난 국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국정을 쇄신하고 경제와 생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관섭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은 선거 시작 전부터 어떤 결과가 나오든 그동안의 국정 수행에 대한 국의 평가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총선…

    편집실(admin) 2024-04-11 12:24:48
  • 이재명 "국들의 위대한 승리…생 문제 해결에 앞장" 새창

    당선인들에게 '겸손한 자세' 당부…"기쁨 즐길 만큼 상황 녹록지 않아"더불어주당 이재명 대표는 11일 넉넉한 단독 과반 달성의 압승을 거둔 4·10 총선 결과와 관련, "주당의 승리가 아니라 우리 국들의 위대한 승리"라고 말했다.이 대표는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주당에 과반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점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를 합쳐 170석 …

    편집실(admin) 2024-04-11 12:24:06
  • 한동훈 비대위원장 사퇴…"부족한 당 대표해 국께 사과" 새창

    "총선 패배, 제 책임…국 마음 얻지 못했다""국 사랑 되찾을 길 고하겠다"…정치행보 재개 가능성 열어둬국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1일 4·10 총선 참패에 따른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심은 언제나 옳다. 국의 선택을 받기에 부족했던 우리 당을 대표해 국께 사과드린다"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국의 뜻을 준엄하게 받아들이고 저부터 깊이 반성한다"며 "선거 결과…

    편집실(admin) 2024-04-11 12:23:33
  • [4·10 총선] '명룡대전'·'정치1번지'…화제의 선거구 성적표는? 새창

    이재명, 계양을서 원희룡 제압…종로는 '노무현 사위' 곽상언 승리이준석, 화성을서 공영운 따돌려…'한강벨트' 동작을은 나경원 당선4·10 총선 개표가 11일 새벽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각 당의 공천 과정부터 관심을 모았던 화제의 지역구에서도 당선인 윤곽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사이의 '명룡대전'으로 눈길을 끈 인천 계양을에서는 이 대표가 승리했다.몇몇 여론조사에서 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인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지만, 이 대표는 넉넉하게 원 전 장관을 따돌렸…

    편집실(admin) 2024-04-11 10:44:04
  • "범야권, 200석 안팎 압승 전망…與 참패"[지상파3사 출구조사] 새창

    KBS "국의힘·미래 87∼105석, 주·연합 178∼196석"SBS "국의힘·미래 85∼110석, 주·연합 183∼197석"MBC "국의힘·미래 85∼99석, 주·연합 184∼197석"제22대 총선에서 범야권이 200석 안팎을 확보할 것이라는 지상파3사 출구조사가 나왔다.국의힘은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의미래를 합쳐도 100석 안팎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총선 투표 마감 직후 발표된 KBS 출구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의힘과 국의미래는 87∼105석, 더불…

    편집실(admin) 2024-04-10 18:42:55
  • "주·주연합, 168∼193석…국의힘·미래, 87∼111석"[JTBC 예측조사] 새창

    4·10 총선에서 더불어주당과 주당 주도 비례대표 위성정당 더불어주연합이 168∼193석을 얻을 것이라고 JTBC가 10일 예측해 보도했다.국의힘과 비례 위성정당 국의미래는 87∼111석으로 예측됐다.JTBC는 주당이 지역구에서 158∼179석을, 더불어주연합은 비례 10∼14석을 각각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다.국의힘의 지역구 의석수는 각각 71∼92석, 국의미래 비례 의석수는 16∼19석으로 전망됐다.JTBC는 이번 선거기간 실시한 주요 지역구 여론조사 결과와 지난 선거 결과 등을 전수 분석해 정당별 예상 의석수를 …

    편집실(admin) 2024-04-10 18:3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