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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비례정당, 정치에 환장한 사람들 아닌가? 새창

    내로라하는 한 여성작가가 대구경북에 코로나바이러스 전염병이 창궐하고 있음을 전국지도에 표시하고 ‘이곳은 지난 선거에서 투표를 잘못한 지역’이라고 지적했다고 한다. 이를 보고 진보논객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 작가를 향해 ‘정치에 환장해도 유분수지 미친 짓’이라고 일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국회의원 총선거가 점점 다가오자 정치권에 비례정당 얘기가 다시 설왕설래 하고 있다.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은 반칙이라고 비난하던 민주당이 바로 그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을 만들려는 속셈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자신들이 직접 나서지 않고 소위 시민세력이…

    황희만(heman21) 2020-03-05 17:00:00
  • "사람이 먼저다". 그런데 어느 나라 사람이 먼저인가? 새창

    ‘중국 사람이 먼저’인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대한민국중국 우한발 코로나19의 전국적 대확산 기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28일 현재 사망 13명, 확진자 2,337명으로 중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것도 그냥 2위가 아니라 3위 이탈리아보다 무려 4배 가까이 많은 압도적인 2위이다. 이제 코로나19 발생국인 중국 내에서도 한국보다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성(省)은 코로나19의 발원지인 우한(武漢)이 속한 후베이성(湖北省) 단 한 곳뿐이다. 지금 우리 국민들은 ‘도대체 왜 자신들이 하루 수백 명의 확진자가 나…

    장성민(sung123) 2020-02-29 12:19:49
  • 미래통합당이 나아가야 할 길 새창

    자유한국당과·새보수당, 전진당이 합당해서 '미래통합당'(통합당)으로 지난 2월 17일 공식 출범했다. 2017년 1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로 보수가 뿔뿔이 흩어진지 3년 만이다. 통합당 지도부는 한국당 체제가 사실상 그대로 유지되고, 기존 한국당의 김형오 공관위원장 체제도 이어받기로 했다. 일단 야권 정계개편의 가장 큰 축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주목 받을 만하다.총선을 두 달 정도 남기고 그동안 파편화된 보수 정당들이 하나로 통합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무엇보다 "보수가 힘을 합치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했다고 …

    김형준(db827) 2020-02-27 13:45:00
  • 대중(對中)문호개방정책이 국민건강보다 우선인가? 새창

    지금 당장 총선에 돌입한다면 문재인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국민들의 민심은 어떤 평가를 내릴까?과연 세계 10대 경제 대국임을 자부하는 우리 국민들이 지난 3년 가까운 기간의 삶을 행복한 삶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을까? 아니면 고통스러운 삶이었다고 회고할까? 현 문재인 정부에게 힘을 실어 주는 것이 자신들의 보다 나은 내일의 행복한 삶을 보장받을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할까, 아니면 천 길 낭떠러지 같은 지옥이라 생각할까?다가올 4.15 총선은 문재인 정부의 지난 3년에 대한 국민적 평가의 장(場)이 될 것이다. 그럼 우리 국…

    장성민(sung123) 2020-02-26 11:35:00
  • 김도훈의 빠리 구석구석 돌아보기 (30:에필로그) 새창

    오늘은 저희가 드디어 저녁 9시 비행기로 귀국하는 날입니다. 저희가 떠나는 것이 서운한지 파리 날씨는 최고기온 23도가 예보되고 있는 가운데 흐리고 바람이 불어 쌀쌀했습니다. 그렇게 폭염으로 괴롭히더니 오늘은 춥다는 느낌이 들 정도네요.[출처] 파리 구석구석 돌아보기 (30: 에필로그)|작성자 나무박사이 시리즈를 잘 읽어주시던 분들 중에는 어제를 마지막 에피소드로 생각하시고 귀국을 환영해 주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프랑스 파리를 얘기할 때 빠지지 않는 에펠탑을 멀리서 사진만 찍고 끝낼 것으로 기대하셨는지요. 실은…

    김도훈(hoon123) 2020-02-21 17:00:00
  • “안개 속 고속도로 질주”-[2020전망] 종합으로 본 庚子年의 대한민국 새창

    ▲ 불청객 ‘코로나19’가 몰고 온 대통령의 뒤늦은 ‘비상 경제 시국’ 선언국가미래연구원은 지난 1월과 2월에 걸쳐 [2020 전망]을 타이틀(title)로 정치 경제 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올해 우리나라에서 벌어질 일들을 예측해 보았다. 모두 17회에 걸쳐 연재됐다. 그 내용을 종합해 보면 그다지 밝아보이지는 않는다. 한마디로 ‘답답하고 불안하다’는 것이 총체적 평가라고 할 수 있겠다. 경자년(庚子年) 대한민국의 운세는 언제까지 이렇게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불안하고 답답하기만 할 것인가? 올해 우리 경제운…

    이계민(leegaemin) 2020-02-19 16:54:33
  • 국가성장동력을 중심에 둔 정당(政黨)의 필요성 새창

    어찌하여 윤리가 정치경제 뉴스의 중심이 되었는가?현재의 20~30대 젊은이들에게는 생소하겠지만, 50~60대 이상에게는 젊은 시절에 정치, 경제 뉴스에서 “이룩하였습니다.” “달성하였습니다.”라는 말을 상당히 많이 듣고 살아왔다. 오래 전 과거의 뉴스는 시작과 동시에 테이프 커팅, 상장 수여, 격려하는 소식을 다뤘고, 환호하는 시민들의 얼굴이 화면을 가득 메웠었다. 그러던 뉴스의 내용이 몇 년 전까지는 ‘잘했다, 잘못했다’를, 최근에는 업적이나 성과를 논하는 것이 아니라 정치, 경제인의 자질과 윤리를 다루는 내용이 뉴스를 장식하고 …

    전완식(wan123) 2020-02-18 17:00:00
  • 플랫폼 비즈니스의 미래- Glocalization과 Born-Globalization 새창

    플랫폼 비즈니스란 사업자가 네트워크를 통해 마켓스페이스를 구축하여 소비자들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제품과 서비스를 거래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형태를 일컫는다. 즉, 제조업체들이 자신들이 구축한 웹이나 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터넷 장터이다. 나아가 제3자가 운영하는 쇼핑몰 형태로 국적을 불문하고, 다양한 인터넷 상점의 입점을 유도하여 소비자들에게 원스톱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쇼핑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말한다. 이러한 플랫폼 비즈니스가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① 상품, 서비스 그리고 …

    이상근(slee1028) 2020-02-16 17:00:00
  • 영화 기생충과 21세기 시대정신 : 불평등(inequality)-미국의 헐리우드가 한국영화 ‘기생충’에 열광했던 결정적인 한 가지 이유 새창

    한국영화가 세계 영화사의 한 획을 긋는 새 날을 맞았다. 세계 영화의 메카라 할 수 있는 미국의 헐리우드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봉준호 감독이 제작한 영화 ‘기생충’이 작품상, 감독상, 국제장편영화상, 각본상 등 무려 4개 부문에서 오스카상을 휩쓸었다. 세계인들에게 ‘기생충’의 오스카상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수상은 K-POP의 대명사가 된 BTS의 빌보드 차트 석권에 버금가는 K-MOVIE의 쾌거이자 또 하나의 충격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동안 백인들의 영화지배구조 속에서 ‘백인들만의 잔…

    장성민(sung123) 2020-02-13 10:41:37
  • 4차 산업혁명에서 5차 산업혁명시대로 새창

    생명체의 설계도인 유전체의 완벽한 해독 후 신(神)의 영역인 인공생명체를 만들려는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비교적 간단한 원핵생물인 대장균은 이미 사람 손으로 만드는데 성공하였고, 2020년까지는 인간과 같은 진핵생물인 효모가 인공으로 완성된다고 한다. 유전체 정보는 아주 빠른 속도로 저렴하게 분석이 가능하여 수없이 많은 생물종의 유전체 정보를 확보하였고 정보를 근간으로 실물인 단백체(Proteome), 대사체(Metabolome), 연결체(Connectome)정보들이 축척되어 빅 데이터(Big Data)화 되고 있다. 특히, 의약 …

    오태광(tae123) 2020-02-1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