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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산업경쟁력포럼 제4회 세미나] 한국해운물류산업의 국제경쟁력 현황 및 제고방안 새창

    [주제발표]원가 혁신, 고효율 친환경 선 확보 시급, 공동대응 절실대형화 및 피더망 강화 등 주요선사 구조조정 촉진생산요소 경쟁력 제고 위한 공공 부문 투자지원 확대 ◈ 한국 해운물류산업의 현황 1. 호황기 선 확보로 운항선대 급증 우리나라는 수출입 물동량 대비 운항 선량이 빠르게 증가, 수용에 비해 공급과잉상태2. 생산요소의 경쟁력 취약 ①선 금융 리스크 관리 취약으로 투자 실패 개연성 지속 ②연구개발 부족, 미래 경쟁원천의 변화 예측과 대응 실패 ③산업의 전문지식이 확대 재생산될 수 있는 시스템 부재 3.신규투자 제…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5-11-07 22:07:41
  • SW교육, 제대로 준비되고 있나? 새창

    어렸을 때 소프트웨어를 알아야 발전가능성 높아져일본, 중국, 이스라엘은 초등학교 때부터 교육코딩 교육은 배우는 게 아니라 해보는 것입시과목이 되면 암기과목으로 변질돼 곤란 - 우리 사회에서 소프트웨어가 모든 분야에 다 적용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폰은 물론 그 속에 온갖 종류의 소프트웨어가 다 들어있습니다. 가정에서 사용하시는 자동 세탁기, 진공청소기. 모든 게 다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초, 중 고등학교 교과 과정에 소프트웨어 교육을 넣는 그러한 작업이 이루어져 왔는데 현실은 어떨까요?▲ 소프트웨어를 직접 만져보신 …

    김진형,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admin) 2015-11-06 17:39:18
  • 소통으로 국정활력 찾아야 새창

    조선시대보다 뒤 떨어진 소통 분위기 “이제 그만”국민 공감 속에서 정책입안 돼야 성공가능성 높아대통령 기자회견 늘리고 자유토론 바람직흥미 위주의 저널리즘도 지양돼야 할 과제정치혐오증도 국민들과 상관없는 싸움에서 비롯 -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개인적인 차원에서도 그렇고. 소통이 잘 되느냐 안 되느냐. 이것이 우리 사회의 큰 화두가 되었습니다. 특히 근혜정부 들어와서 ‘대통령이 불통’이라는 이야기가 우리 사회에 많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당시에…

    김학수, 서강대학교 교수(admin) 2015-10-24 19:03:03
  • 국가지배구조가 문제다. 새창

    의사결정 메커니즘이 거의 무너진 상태관료들은 수십 번 회의할 뿐 결정 안 해정책 아이디어에서 법 개정까지 평균 35개월 걸려제대로 된 지방분권 통해 의사결정권 분산시켜야 - 노무현 대통령을 모시고, 국가 전체의 정책을 다루는 정책실장을 하셨지요? 그 때는 책임감을 갖고 여러 가지 고민을 많이 하셨을 것이고, 또 그 이후에는 국가가 돌아가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는 눈이 조금 남다르실 텐데 현재 상황을 느끼는 대로 말씀해주시지요. ▲ 제가 답답하게 여기는 것은 경제, 사회, 안보 등 모든 분야에서 문제 자체가 잘 떠오르지도 않는다는 점입…

    김병준, 국민대 교수(admin) 2015-10-23 15:25:41
  • 신흥국 금융위기론 그리고 한국경제 새창

    세계금융시장 ‘정상화’과정에서 신흥국 자금난 봉착 우려개도국 기업 부채, 적정 수준 초과 규모가 3조 달러"성장의 시계 거꾸로 갈 수 있다"는 최악 상황에 철저 대비해야 - 세계 금융 시장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는 IMF가 신흥국에 금융 위기의 가능성을 제시해서 우리 모두가 긴장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고, 어느 정도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인지. 동시에 이것이 우리 금융 시장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10월6일 저녁 IMF에서 연례세계경제 전망을 발표한데 이어 다…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admin) 2015-10-10 14:56:56
  • 오픈프라이머리 논란의 실체 새창

    소신 있는 정치인은 공천받기 어렵다?김무성vs. 친, 대치가상당히 지속될 듯여당이 웬만큼 못해도 여당이 이긴다? -소신이 뚜렷한 국회의원들은 재선이 쉽지 않다는 게 사실인가?▲ 절반 이하라고 보면 된다. 공천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오픈 프라이머리라는 것이 공천권을 국민들에게 돌려준다 하는 명분으로 지금 이야기가 되고 있다. 그 뒤에 숨어있는 것은 국회의원들이 소신껏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서 얘기해보자.▲ 전 세계에서 오픈프라이머리를 실시하는 곳은 지금 미국이 유일하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유럽은 …

    성한용, 한겨레신문 선임기자(admin) 2015-10-02 21:02:42
  • 경제, 이미 장기침체에 들어섰다. 새창

    세계는 각국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는 각자도생 시대- 우선 우리 경제 너무 오랫동안 고통을 겪고 있다, 어떤 상황인가?▲ 하나의 지표로 우리 경제의 총체적인 상태를 보여줄 수 있는 것이 바로 경기순환지수 가운데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 라는 것이 있다. 동행지수 순환 변동치는 경기 사이클을 나타내는 것인데 2011년 8월을 정점으로 해서 지금 48개월을 내려오고 있다. 특히 지난 3개월은 이것이 정상선인 100을 뚫고 내려와서 이제 경기가 본격적인 침체국면에 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정부에서 하는 이야기는 우리만 그러는 것도 아니…

    김동원,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초빙교수(admin) 2015-09-28 18:53:57
  • 인공지능이 여는 미래 세상 새창

    향후 20년 내 사람 일자리 47% 정도 소멸과학기술 및 비즈니스 신속한 변화 절실 경제·사회는 각종 낡은 제도와 규범의 재정립미래 교육 및 인재 육성도 심각히 검토국제적 협력과 협업이 절실하다 1.인공지능의 역사 2차 세계대전 당시 입증된 컴퓨터의 위력에 고무된 과학자들이 미국 다트머스 컨퍼런스( Dartmouth Conference,1956)에서 존 매카시(John McCarthy)가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다. 이후 마빈 민스키 (Marvin Minsky)는 "한 세대 안에 인공지능을 만드는 데 필요한 문…

    조용수, LG경제연구원(admin) 2015-09-26 18:47:03
  • 수출, 이대로는 안 된다. 새창

    역사상 최장기간 수출 부진 기록 세울 듯- 요즘 수출 안 된다는데, 어느 정도 인가?▲ 지난 8월 수출 증가율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가 줄었는데 이는 2009년 국제금융위기(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고, 또 최근 1년을 따져보면 수출 감소율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올 하반기는 물론이고 내년 상반기가 되면 수출 감소폭이 더 커지지 않을까 걱정이다.-최근 정부가 지난 수출 통계를 갖고 전년 대비 늘어났다고 말하는 것 같던데.▲ 왜곡된 설명이다. 지난해에는 추석이 9월 초반에 들어 있어서 추석이 9월…

    신세돈,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과 교수(admin) 2015-09-25 21:58:42
  • “여당은 다음 총선에서 무조건 이긴다?” 새창

    지리멸렬한 야당의 ‘반사이익’▲ 대통령을 포함한 국정 운영에 지지도가 올라간 부분도 있지만, 그 원인은 야당의 탓으로 돌리고 싶다. 선거를 통해 여야가 경쟁을 하는데 한 쪽이 강력한 혁신을 하면, 상대방도 혁신을 할 수밖에 없다. 그런데 지금까지 보면 아무리 정부가 잘못하고 더 나아가서 정책 효과가 없더라도 선거에서는 여당이 이겨버리는 결과가 나타났다. 결국 대통령 입장에서 봤을 때 “내가 뭘 잘못했다는 거냐. 잘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을 갖게 됐다. 그런데 그 근원은 결국 ‘반사이익’이라는 얘기다.결국은 야당이 엄밀하게 …

    김형준, 명지대 교수(admin) 2015-09-24 18: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