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전체검색 결과
- 게시판
- 22개
- 게시물
- 2,415개
33/242 페이지 열람 중
- 전체게시판
- 정책 아름드리17
- 칼럼리스트21
- 연구위원 소개10
- 청년 기자2
- News Insight890
- 기획시리즈57
- 국민행복지수 | INDEX2
- 민생지수 | INDEX7
- 보고서245
- 안전지수 | INDEX44
- 정치인 이미지 조사1
- 여론보기51
- Fed Watch48
- global Watch24
- 월街 Watch2
- 청계산 칼럼28
- 시사 일러스트9
- NEWS815
- 국제뉴스 초점10
- 문화예술15
- 이슈체크14
- 김광두의 1년 후103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41> 국토를 제대로 지켜라 (Ⅳ)제1차 파저강 전투 ④
새창
[세종의 사전 여론 수렴] 세종은 파저강 전투를 시행하기에 앞서 의정부, 육조, 삼군도진무 등 핵심 신하들에게 토벌여부 및 전쟁에 관한 의견을 물었다(세종 15년 2월 15일). 세종이 던진 질문은 세 가지였다.: i) 파저강 올량합 야인들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各陳接待之方), ii) 그들의 죄를 어떤 말로 성토할 것인가(聲罪之辭), iii) 토벌의 책략(攻伐之策)이 무엇인가. 첫 번째 질문은 야만행위를 저지른 올량합 무리들을 어떻게 대해야 이쪽에서 토벌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채지 않겠냐는 것을 묻는 질문이고, 두…
신세돈(seshin) 2022-10-14 17:10:00 -
우크라이나 군사력에 밀리는 푸틴의 합병 전략
새창
러시아 푸틴(V. Putin)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 남부 4개 주(州)에 대한 합병 찬반을 묻는 강제 주민투표 결과를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합병을 선언한 데 이어, 러시아 의회도 이들 4개 주 합병을 위한 “편입 조약”을 비준하고 관련 법령을 채택했다. 이는 러시아군이 지난 2월 침공한 뒤 7개월 이상 지난 지금까지 전투적으로 곤경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서둘러 실효적 지배를 굳히려는 의도로 보인다. 러시아군은 지난 달, 침공 이후 점령해 오던 북동부 지역 하리코프 요충지 ‘이지움’에서 퇴각했다. 동시에 이에 대한 책임을 물어 …
박상기(sangki) 2022-10-07 11:21:00 -
디지털 전환 시대의 전개, 거대 기업과 스타트업 중 누구에게 유리한 것인가?
새창
‘모든 기업가’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는 디지털 기술 거대 기업의 기회 포츈(Fortune)에 따르면, 1980년에는 에너지 기업이 S&P 500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던 반면, 2020년에는 그 자리를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가치를 추구하는 거대 디지털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 이들 거대 디지털 기업은 ICT 산업을 넘어서서 전 산업에 걸쳐 강력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세계 경제와 산업 생태계를 주도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한편, 미래 전망에 대해 전문가들의 여러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
봉강호(bongkangho) 2022-10-02 11:0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39> 국토를 제대로 지켜라 (IV) 제 1차 파저강 전투 ②
새창
[동맹가첩목아의 회귀] 약 10년 전 무리를 이끌고 개원방면으로 이동했던 동맹가첩목아는 세종대에 와서는 많은 무리를 끌고 돌아와 곡식을 청구하면서 알목하(또는 아목하, 회령진)으로 다시 들어오고자 하였다. 먼저 동맹가첩목아와 그의 어머니 형제와 핵심 부하 양목답올이 알목하로 들어왔다(세종 5년 6월 27일-7월 11일). 이 때 양목답올은 황제의 허락을 받고 왔다고 거짓 들먹이며 관리들을 기망했다. 세종은 즉시 명나라에 그 사실을 보고하고 대책을 물었다. 명은 바로 양목답올에게 보내는 칙서를 내렸다. 순순히 원래 지역으로 돌아가든지…
신세돈(seshin) 2022-09-30 17:10:00 -
세종의 정치리더십 - 외천본민(畏天本民) <38>국토를 제대로 지켜라.(IV) 제 1차 파저강 전투 ①
새창
IV.1 여진(女眞) 압록강 이북 만주 지역에는 오래 전부터 다양한 여진족들이 살고 있었는데 이 여진족들은 크게 세 부류로 나누어 불렀다. 한 부류는 중국의 흑룡강성 지역에 살고 있는 여진족들로서 이들을 ‘해서여진(海西女眞)’이라 불렀고, 압록강 유역의 북쪽에 살고 있는 여진을 ‘건주여진(建州女眞)’이라 불렀다. 그리고 만주 최북단에 흩어져 살고 있는 여진을 ‘야인여진(野人女眞)’으로 통칭하였다. 그러나 이런 분류는 지역에 따른 개략적인 분류로서 이들 여진족 안에는 다양한 여진 부족들이 내포되어 있다. 조선조 세종 때 조선과 가장 …
신세돈(seshin) 2022-09-23 17:10:00 -
상하이 협력기구(SCO)정상회담: 중러 전략적 안보-경제협력 함의
새창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약 7개월만에 처음으로 얼굴을 맞대고 9월 1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정상회의에 앞서 양자회담을 가졌다. 특히 시진핑 1인 중심의 새로운 지도 체제가 확립되는 10월 20차 당 대회를 앞두고 2020년 1월 미얀마 방문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순방을 중단한 시진핑(習近平)주석이 약 2년 8개월만에 첫 해외순방으로 상하이협력기구(SCO)정상회의 참석에 이은 푸틴 대통령과의 회담을 통해 중러 전략적 안보-경제협력 강화에 합의한 것은…
정재흥(jjh) 2022-09-23 13:20:00 -
연준, 3회 연속 75bp 인상, 금년 내 1.25% 추가 인상 전망
새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RB)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21일 종료된 정책결정 회의에서 정책 금리인 단기 Fed Funds 금리 유도 목표 수준을 0.75% 인상할 것을 결정했다. 이로써 연준은 지난 6월 회의에서 27년만에 처음 대폭 인상을 단행한 이후 3회 연속 통상적인 인상 폭의 3배에 달하는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이다. 최근 들어 꺾일 줄 모르는 高인플레이션이 장기화하는 것을 회피하는 것을 우선하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나, 이에 따른 경기 악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한 시장 동향 등을 전하는 해외 미디어…
박상기(sangki) 2022-09-23 09:00:00 -
자동화를 넘는 인공지능의 활용 전략
새창
더뎌지는 인공지능의 도입 인공지능 소식이 뜸하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모두들 앞다투어 인공지능의 장밋빛 미래를 예측했던 것에 비하면 의아하다. 맥킨지는 2018년 보고서에서 2030년까지 글로벌 GDP의 13조 달러가 인공지능으로부터 창출될 정도로 예상한 바 있다.1) 그러나 이들의 2020년 보고서에서는 지난 1년간 인공지능을 새롭게 도입한 기업이 거의 없을 정도로 정체기에 도달했다고 언급해 인공지능의 확산이 더뎌지는 것을 확인해 주었다.2) 또 다른 컨설팅 기업인 BCG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각 기업의 인공지능 도입 계획은 2…
박강민(parkgangmin) 2022-09-13 16:00:00 -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의 의미와 시사점
새창
들어가며 최근 4차 산업혁명 가속화, 인공지능·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의 성숙, 유연생산 등 기업 경쟁 방식의 변화 속에서 산업데이터와 디지털 기술의 활용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디지털 전환이 기업의 생존과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만큼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산업의 시급성을 반영하고 산업데이터의 생성과 활용 활성화, 지능정보기술의 산업 적용을 통하여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시행되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산업 디지털 전환 촉진법이 다루고 있는 내용과 산업데이터 거래를 위한…
임성준(post_noImage.png) 2022-09-12 17:00:00 -
해운 환경규제와 향후 해운 조선 경기전망
새창
금년 여름에 유럽을 강타한 폭염은 ‘Heat Wave’(폭염)라고 불리며 유럽 전체를 강타하였다. 이러한 폭염이 유럽에, 특히 문제가 되는 지역은 중부 유럽부터 북부유럽 지역이다. 이 지역은 통상 여름 기후가 섭씨 28도를 넘어가는 날이 셀 수 있는 정도여서 국가적으로 큰 재난이 아니었다. 그러나 최근에 Heat Wave는 그 정도에 있어서도 온도가 섭씨 40도에 달하고 그 기간도 한 달여 계속되는 특징이 있다. 이런 더위는 영국의 경우 섭씨 27도가 넘어서면 철도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게 되어 철도 운행이 전면 중단된다. 현재 …
전준수(joonsoo) 2022-09-07 17: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