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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 上書) <8> ‘준비된 개혁’만을 내놓아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8> ‘준비된 개혁’만을 내놓아라‘설 익은 개혁’은 금물이다모든 정책에 특히 개혁에는 때가 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때…

    김정수(econopal) 2017-02-01 18:35:17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 上書) <7> 의제를 선점하라, 의제를 관료에게 맡기지 말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7> 의제를 선점하라,의제를 관료에게 맡기지 말라정권의 첫 날부터 개혁의 무대를 펼쳐야 한다. 그 이유는, 넓게는 정권운용,…

    김정수(econopal) 2017-01-16 16:50:52
  • 나라를 삼켜버린 혼군 (#3) : 알콜 중독으로 나라를 망친 동진 사마요(재위 AD372-AD396)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져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 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신세돈(seshin) 2016-12-28 15:13:43
  • 혼란을 걷어내고 엄중한 안보상황에 대비하자 새창

    최순실 게이트를 겪으면서 국민은 너무나 많은 혼란을 느끼고 있다. 사태의 본질은 당연히 비선 세력의 국정농단과 대통령의 개입 여부이지만, 국민은 그 말고도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사태의 발화점이 최순실 사단 내부의 불화였는가, 전현(現) 정부 간의 파워게임이었는가, 아니면 박근혜 정부를 겨눈 언론의 칼날이었는가? 국회가 대통령 탄핵을 의결하여 헌법재판소에 판결을 요청했는데도 왜 ‘즉각 퇴진’이나 ‘탄핵 무효’를 요구하는 시위가 그치지 않는가? 광장 민주주의나 민중혁명으로 모든 것을 뒤집고자 함인가? ‘대통령 탄핵’ 시위에 “…

    김태우(defensektw) 2016-12-28 11:09:22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 上書)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6> 개혁의 무대는 첫날부터 펼쳐야 한다집권 초기에 모든 자원 집중동원해서 추진개혁의 모멘텀을 유지하는 제1의 동력은 국민…

    김정수(econopal) 2016-12-21 17:23:30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5> 국민에게 ‘무엇을 해 준다’고 하지 말라, ‘자유롭게 하겠다’고 하라국민의 염원은 정부 도움이 아니라 구조개혁…

    김정수(econopal) 2016-12-14 16:50:39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4>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3> 분신(分身)을 잠룡 때 길러두어라비전과 정책을 공유하라나라의 최고 지도자와 같이 일할 사람은 그와 한마음, 한 뜻이…

    김정수(econopal) 2016-11-24 16:09:43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3>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 <편지 2>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국민에게만 빚을 져라정치를 하게 되든 관료를 하게 되든 남에게 빚을 지지 말라. 누구…

    김정수(econopal) 2016-11-16 16:32:32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2>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편지 1> 무엇을 위해 리더가 되려는가, 적어도 자신은 알고 있어야 한다국민과 공유하는 소명이 있어야지도자가 되려는 사람은 소명(…

    김정수(econopal) 2016-11-08 17:28:35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님 전 상서( 上書) <1> 왜 지금 개혁의 리더십인가? : 시리즈를 시작하며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이 많다. 그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 저성장의 늪‘작금의 글로벌 저성장이 피할 수 없는 현실’이라는 우려가 거듭되고 있다. 집단적으로든 개별적으로든, 어느 경제도 …

    김정수(econopal) 2016-10-30 18:5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