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이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1개
게시물
45개

5/5 페이지 열람 중


global Watch 게시판 내 결과

  • [Tokyo Watch] 미·일 무역협정 체결의 면(裏面) 새창

    “WTO의 차별적 지역무역협정 기준 충족 못해” 논란 지난 9월 25일에 미일 양국 정상은 무역협정(‘일본과 미국합중국간의 무역협정’)에 최종합의하고 공동성명에 서명했다. 내년 대선을 고려하는 미국 트럼프 정권으로서는 일본 농업시장의 개방으로 농가의 지지 확보가 급한 상황이었는데, 사실 양국은 지난 4월부터 협상을 개시한지 5개월 만에 합의에 도달했다. 협정 내용은 △ 공업품 △ 농산물 △ 디지털무역 규칙 등 3개 분야로 구성되고 있다. 일본정부는 이번 협상을 당초 ‘미일물품협정(TAG : Trade Agreemen…

    이지평(pyeong123) 2019-10-17 17:00:00
  • [EU Watch] 탈리아 포퓰리스트 연립정부 붕괴가 남긴 경제적 과제 새창

    이탈리아 포퓰리스트 정당 간의 연정이 붕괴되었다. 지난해 6월 탄생한 反체제(anti-establishment) 정당 오성운동(Five Star, 당수는 Luigi Di Maio)과 극우 정당인 동맹(League)과의 연립 정권은 불과 1년여 만에 갈라서게 되었다. 이탈리아 포퓰리스트 연립정부를 이끄는 주세페 콘테(Giuseppe Conte) 총리는 지난 8월 20일 연정의 파트너인 동맹이 주도한 내각 불신임과 조기 총선 요구에 대응하여 하원에서 연설을 통하여 총리직 사임의 뜻을 밝혔다. 표퓰리스트 정당 간의 연립정…

    신용대(shin123) 2019-09-04 17:33:00
  • [Beijing Watch] “중국 내부 권력 투쟁 세계 경제 혼란의 한 원인(遠因)” 새창

    - “시 주석 지도부는 국민 경제보다 정치 권력 기반의 공고화를 우선하는 모습” - “올 해 말까지 열릴 ‘4 中全會’가 중국 경제 및 시 주석의 운명을 판가름할 것” - “향후 對美 협상 향방은 중국이 ‘5월 大逆流’ 이전으로 돌아갈지 여부가 관건”최근, 커들로(Larry Kudlow) 美 백악관 경제보죄관은 CNBC 방송에 출연, “중국 경제는 무너지고 있다(The Chinese economy is crumbling)”며 극단적인 평가를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 그는 “중국 경제가 이미 20년 전의 ‘强者’가 아니…

    박상기(sangki) 2019-08-15 17:05:00
  • [EU Watch] 차기 EU집행부, 누가 끌까? 새창

    차기 EU집행부 선임을 위한 회원국 간 경쟁이 유럽의회 선거 이후 본격화되고 있다. 특히 EU집행위원회 위원장, 유럽이사회 상임의장, 유럽중앙은행 총재 등 3大 포스트의 인선이 시기적으로 겹치고 있어 프랑스 독일 등 회원국 간 EU기관에서 자국의 영향력 확대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이외에도 일반국가의 외교장관에 상응하는 외교안보 고위대표직과 이달 말로 임기가 끝나는 유럽의회의 의장 포스트도 포함된다. 지금까지 경험에서 볼 때, 이들 EU기관의 포스트 선임은 상당히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이어서 동·서 유럽 회원국 간 안배, 남성과 …

    신용대(shin123) 2019-06-12 17:00:00
  • [IMF Watch] 2019년 IMF 한국연례보고서에 대한 집행사회 평가(2019.5.14) 새창

    ■ 한국경제는 활기 넘치는 정책기조(robust policy frameworks)와 탄력적 금융제도(a resilient financial system)로 인하여 튼튼하다고 평가되나(strong fundamentals) 경기적 및 구조적인 역풍(cyclical and structural headwinds)이 성장전망을 어둡게 하고 있음 - 따라서 이사들은 다음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음: • 균형 잡힌 민간주도의 성장촉진(promoting balanced, private sector-led growth) …

    신세돈(seshin) 2019-05-16 11:3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