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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진보도 보수도 모두 틀렸다 (1) 새창

    "진보도 보수도 모두 틀렸다." 양 진영는 한심한 모습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통쾌한 문구다. 말은 졸저 <교육을 잡는 자가 대권을 잡는다>의 뒤표지에 있는 광고성 문구다. 출판사 편집자의 아디어에서 나온 말다.(다음에 계속) 책에서 나는 우리 교육의 핵심 문제를 ‘학교의 무능’라 규정하고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11개의 정책을 제시했었다. 그리고 들 정책에 대해 설명할 때 어떤 정책은 보수 세력 반대하고, 다른 어떤 정책은 진보 진영 반대할 것란 얘기를 했었다. 러한 내용…

    이기정(gjlee2014) 2014-06-07 09:48:51
  • 편법과 융통성 사 새창

    “인간의 욕망은 사회라는 엔진을 가동하는 증기다.” 말은 대중관계(Public Relations), 즉 홍보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드워드 버네스가 1928년에 <프로파간다>라는 책에서 한 말다. 각자의 욕망을 루려는 사람들 함께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욕망 들끓고 있고, 를 에너지 삼아 사회가 움직는 것다.물건을 팔고 싶은 사람과 사고 싶은 사람의 욕망 잘 조화를 루고 그들의 욕망 올바른 방법으로 충족되면 그 사회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의 욕망 서로 충…

    나은영(smile) 2014-06-06 23:29:06
  • 의료계의 문제와 고혈압약의 부작용 새창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기 위한 의약품 오히려 우리의 생명을 앗아가는 가장 심각한 원인다. 존스홉킨스 의대 교수 바바라 스타필드는 2009년의 논문에서 "미국에서 전체 사망의 세 번째 원인은 약의 부작용과 의사의 과실로, 매년 225,000명 사망해 심장 질환과 암에 어 3번째의 사망 원인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사망자를 은폐하는 것까지를 고려하면 제1의 원인다." 라고 했다. 미국 다트머스 의대 교수인 엘리엇 피셔가 2003년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의하면 "의료비 지출 많을수록 건강은 더 나…

    류영창(ycryu1) 2014-06-06 22:48:10
  • 퇴직기자의 유쾌한 명상 체험기 쉐우민 야기, 서른두 번째 야기 무엇 삶을 망치는가? 새창

    웨다나와 산야 윤회의 바퀴를 돌리는 12개의 고리, 그 고리를 부수면 윤회는 끝난다. 붓다는 12개의 고리 가운데 첫 번째 고리 무명(아비자)과 다섯 번째 고리 느낌(웨다나) 가장 공략하기 쉽다고 가르쳤다. 첫 번째 고리는 어리석음고 다섯 번째 고리는 애착, 탐욕과 연관된다. 어리석음과 탐욕, 그리고 화는 삶을 망치는 세 가지 독소, 三毒라고 불린다. ‘번뇌’라고 불리기도 한다. 왜 붓다는 번뇌를 얘기하는가? 붓다는 왜 중생의 삶을 불행하게 하고, 고통의 질곡에서 헤매게 하는 주범으로 번뇌를 지목하는가? 질문에 답하기 위…

    김용관(yong1234) 0000-00-00 00:00:00
  • 정의는 뱀처럼 가난한 사람의 맨발부터 문다 새창

    살면서 누구나 한두 번쯤 끔찍한 광경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광경은 트라우마가 되어 가끔씩 잊혀 질만하면 나타난다. 나의 경우 탈주범 지강헌의 죽기 전 모습다. 88 올림픽 끝난 뒤 불과 열흘, 흥분과 어수선함 채 가시기도 전인 1988년 10월 16일 일요일 새벽, 서울 서대문경찰서 숙직실에서 졸던 나는 한 무리 형사들의 뒤를 쫓아 수색역으로 달렸다. 그날 새벽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순간 되었으리라고는 짐작도 못했다. 유학 가기 전 그 시절, 나는 일간지 사회부 기자였다.현장에는 탈주범 지강헌 북가좌동 고모 씨 집에서…

    김동률(kim123) 0000-00-00 00:00:00
  • 네오콘의 역사-기원, 상, 그리고 실패 <4> 1975년, 잭슨과 레건 ​ 새창

    <4> 1975년, 잭슨과 레건헨리 잭슨 의원은 1975년에도 포드 대통령 및 키신저 장관과 여러 차례 크게 충동했다.1975년 4월, 파리협정을 위반하고 북베트남군 남쪽을 침공해서 사 함락되었다. 잭슨 의원은 엘모 줌월트 제독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근거로 닉슨 대통령 북베트남 침공시 미군 반격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폭로했다.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고 사실상 월남을 넘겨버렸다는 것다.1975년 6월 말, 노벨상 수상자인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소련에서 추방된 후 워싱턴을 잠시 방문했다. 7월 2일 전미노조 AFL…

    이상돈(sangd) 0000-00-00 00:00:00
  • 나라가 망하는 확실한 법칙 혼군 #19: 우문태‧우문옹의 업적을 탕진한 북주(北周)의 우문빈 <Q>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다. 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군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은 군주가 몇나 될 것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 아닐 것다. 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17…

    신세돈(seshin) 0000-00-00 00:00:00
  • 여야 대표 선출후의 정국, 어디로? 새창

    지난 4.7 재ㆍ보궐 선거후 여야 모두 새로운 지도부를 구성했다. 보궐선거 참패후 민주당은 새 원내지도부를 꾸렸다. 지난해 국회에서 민주당 입법 독주 당시 법사위원장을 맡았던 ‘강성 친문(親文)’의 4선 윤호중 의원 새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보궐선거 참패후 쇄신을 외쳤던 여당 초선 의원(81명)들의 요구는 흔적도 없 사라졌다. 2030 초선 5인 제시했던 조국 사태에 대한 자성(自省)과 당 소속 단체장의 성추문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 요구도 친문 당원들의 ‘문자 폭탄’과 당 지도부의 압박에 꼬리를 내렸다.  결과적으로,…

    김형준(db827) 0000-00-00 00:00:00
  • “일본 묻지마테러”의 교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재난·안전학 새창

    테러의 ‘새로운 일상화(뉴노멀)’ 시대에서 살아남기우리는 현재 ‘With 코로나 시스 템’라 불리우는 재해 공존 사회 (‘재난과 더불어 살다’)의 한 가운데에서 있으며 새로운 양상의 ‘테러’와 마주하고 있다. 코로나19 종식 선언 후 ‘8.3 분당(서현역) 테러’ 전에도 ‘7.21 신림동 칼부림 사건(2023년)’, ‘5.17 강남 묻지마 살인 사건(2016년)’ 등을 경험하며 ‘인간의 안전보장’ 아젠다에 대한 관심 증대되고 있다. 에 본고는 ‘묻지마 테러’에 관해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글로벌 정세를 분석하고, 그 발생원…

    김영근(kimyungkeun) 0000-00-00 00:00:00
  • 재정으로 본 미국의 야당과 한국의 야당 새창

    매년 10월에 새로운 예산 집행되는 미국 지난 9월 말 9시간 전에 셧다운 위기를 넘겼다. 상·하원에서 일단 45일의 임시예산안을 의결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공화당 반대하는 우크라나 지원예산은 반영하지 않는 대신 바든정부가 요구한 자연재해나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지원 예산은 증액을 수용하면서 마무리 되었다. 셧다운의 근본적 원인은 의회가 법정부채한도인 6조7천억원을 증액시켜주지 않기 때문에 발생한 것다. 국민들의 세금을 절약하기 위해서 정부를 견제하는 의회의 본분을 지키려는 것었다.미국의 셧다운은 연방정부의 지출 정지되…

    김원식(one111) 0000-00-00 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