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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 (7) 국정 지휘체계 새창

    국정컨트롤 타워의 분화가 필요하다.박근혜정부 전반기는 큰 사건의 연속이었다. 그 때마다 국정의 지휘체계는 다소 혼란스런 모습을 보였던 것이 사실이다. 세월호 사태와 메르스 사태 때는 국정 컨트롤타워가 도마 위에 올랐다. 그러나 확산일로에 있던 남북의 대치문제를 협상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는 일체 컨트롤 타워에 대 비판이 없었다. 메르스 사태 때 대통령의 방미 연기를 두고는 찬반 논쟁이 좀 있었다. 왜 그럴까? 대통령이 신속하게 컨트롤 타워로서 가시화되면 시시비비가 없어지는 것인가? 대통령이 모든 국정현안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야 하…

    이달곤(dallee) 2015-09-28 18:50:48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6) 금융산업 새창

    자산은 늘었지만 질적 지표는 전반적 뒷걸음IMF경제위기와 2008년 국제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우리 사회의 근본적인 패러다임이 바뀐 결과 국민들의 삶은 훨씬 고달파지고 있다. 비정규직의 양산으로 고용불안이 높아지고 그 결과 소득 양극화는 심각할 정도의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이러 어려운 환경에서 치러진 지난 대통령 선거는 각 후보들이 국민들의 변화의 열망을 선거공약에 담아 국민의 지지를 호소하였다.박근혜 대통령도 민생의 문제, 일자리 창출, 중산층 복원, 복지, 경제민주화, 대타협, 대탕평, 100% 국민행복시대 등 어떻게 보면 진보 …

    최운열(wychoi) 2015-09-27 20:43:55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5) 재정운영 새창

    공약가계부 실천에 미흡 재정운영박근혜정부가 출범지 2년 반이 지났으니 고개로 치면 정점을 고비로 내리막길에 막 접어들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여느 정부도 그랬듯이 이번 정부도 국정운영과 관련된 멋진 청사진을 내 놓았고, 그것을 구체화하기 위 재정운용 방안도 마련하였다. 경제부흥, 국민행복, 문화융성, 통일기반구축 등으로 구성된 4대 국정기조 아래 140개 과제를 선정하였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하여 공약가계부라 일컫는 재정지출과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하였다.정권의 전반부를 막 넘긴 시점에서 당초 계획대로 재정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김상헌(hun123) 2015-09-27 20:42:41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4) 소통 새창

    ‘불통(不通)의 박(朴)정권’ 비판은 정당가?박근혜 정권이 반환점을 지났다. 권력(power)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제 내려가는 길만이 남아있다. 관료집단과 언론부터 대통령을 비롯 그 주변 인물들을 얕보기 시작할 것이고, 어떤 영(令)이나 단속도 깔아뭉개거나 엇박자를 놓는 빈도가 층 늘어날 것이다. 더더욱 대통령의 대(対)언론관이, 예컨대 기자회견을 기피하는 것과 같은 폐쇄성(閉鎖性)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면, 앞으로 언론에 비춰질 국민의 비판과 외면은 더욱 거세질 수밖에 없다.그렇다면 그런 폐쇄성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가장 …

    김학수(haksu123) 2015-09-25 18:58:58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 (3) 사회통합 새창

    성장의 명(明)과 암(暗) 그리고 사회통합오늘의 국 사회의 최대 화두는 사회통합이다. 사회통합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도 없고, 미루어서도 안 되는 중요 국가의 아젠다가 되었다. 국사회가 여기에서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멈추고 마느냐? 아니면 앞으로 지속 가능 발전과 성장을 할 수 있느냐? 는 사회통합을 이루어내느냐? 못 이루느냐? 에 달려 있다. 국은 지난 50년 동안 눈부신 발전과 성장으로 이른바 강의 기적을 이루었으나, 그 성장의 그늘이 너무나 길게, 깊게, 넓게 드리워져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여도 나아갈 수…

    박인주(in123) 2015-09-25 18:58:01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2) 민생 새창

    분기별 민생지수는 내리막을 걸었다.의식주와 관련된 다양 정책 새롭게 시도해야지난 2012년 12월 19일에 실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어, 2013년 2월 25일 대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 취임하였다. 이로써 박근혜 정부는 대민국의 여섯 번째 정부가 되었다. 2015년 8월 24일은 임기 5년의 반환점이 되며, 8월 25일부터 후반기 국정운영이 시작된다. 따라서 전반기 국정운영에 대 평가가 가능 시점이다. 박근혜 정부의 전반기에 대 평가는 어떠할까?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분야에 대

    김상봉(brainkim75) 2015-09-24 23:10:48
  • 박근혜 정부 전반기를 평가다.(1) 정치 새창

    열심히 일 것은 맞지만 정치 갈등 심화행정 독주적 사고에서 벗어나 정치 복원을박근혜 정부가 임기 반환점을 돌았다. 그런데 사람마다 체감하는 정도가 다르다.“벌써 임기가 반이 지났느냐”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직도 임기가 반이나 남았느냐”고 묻는 사람도 있다.박근혜 정부의 지난 전반기를 냉정하게 고찰해 보면 몇 가지 특성이 발견된다.널뛰기 지지율 첫째, 대통령 지지율의 널뛰기 현상이다. 집권 초기 60%대에 이르렀던 지지도가 최근에는 30%대로 급락했다. 국 갤럽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은 20…

    김형준(db827) 2015-09-24 23:07:26
  • 국민적 합의를 담은 SW교육법 제정해야 새창

    적지 않은 논란이 있어왔던 초•중등SW교육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2018년 시행될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편안에 SW교육이 포함된다. 초등학교에서는 17시간을 실과 과목의 일부로, 중학교에서는 34시간을 ‘정보’라는 이름의 독립 필수과목으로 교육을 실시다. 고등학교에서는 심화선택과목으로 지정되어 있던 정보과목을 일반선택으로 변경다는 내용이다. 심화선택 과목이란 다른 일반선택 과목을 수료 다음에만 선택할 수 있는 과목이다. SW교육을 준비하기 위하여 교육부와 미래부는 선도학교를 선정하여 시범 교육을 실시하며, 교사의 연수…

    김진형(getagage) 2015-09-23 17:40:44
  • 중국 ‘인터넷 플러스’ 전략의 시사점 새창

    중국정부는 지금 ‘인터넷 플러스’ 행동계획을 마련하느라 바쁘다. 지난 3월 제3차 전인대에서 리커창 총리가 정부업무보고 중 인터넷 산업육성을 위 ‘인터넷 플러스’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힌 이후 그 실행계획을 조속히 마련해야 하기 때문이다. 리 총리의 계획은 중국의 제조업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중국 제조 2025’ 비전과 같이 발표되었다. 인터넷 플러스 계획이 중국제조업을 발전 시키는 중요 전략수단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시진핑 주석의 핵심 사업인 ‘사이버 파워’ 중국을 달성해야 다는 주문에 화답하는 계획이니 만치 모든 …

    박재천(pjc4517) 2015-09-23 17:37:09
  • 삼성에 굴종하는 교육감들 새창

    1.삼성은 사교육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과외수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삼성드림클래스’ 방학 캠프를 2012년부터 운영해왔다. 캠프에 참가하는 학생은 교육청을 통해 모집다. 삼성의 학생모집 요구에 명을 제외 모든 교육감들이 협조해왔다. 김승환 전북교육감만이 거부했는데, 이로 인해 전북 학생들은 캠프에서 배제됐다.이로 인해 김승환 전북교육감은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등으로부터 호된 비판을 받았다. 모욕감을 느낄 정도의 신랄 비판이었다.“소외 계층 배울 기회 뺏은 전북 교육감” “가난 아이들 교육 기회 빼앗은 사람이 교육감이라니” …

    이기정(gjlee2014) 2015-09-22 15: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