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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지속가능한 한국 경제와 글로벌 대기업 새창

    국제통화기금(IMF)의 최근 전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2017년 3만 달러를 넘는데 이어 2019년이면 G7국가인 이탈리아를 따라잡는다.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2019년 34,268달러로 이탈리아의 33,388달러보다 많아진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020년에 가면 우리나라의 1인당 GDP가 36,750달러로 일본의 38,174달러에 근접, 잘 하면 2020년대 초반 일본을 추월할 기세라는 게 IMF의 예측이다. 영국의 글로벌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센터(CEBR)는 2030년에 가면 우리나라가 GD…

    최성환(hwan1234) 2016-01-14 20:47:06
  • 경제귀족 대기업, 경제민주화를 해친다. 새창

    1. 경제귀족으로서의 대기업의 지위 민주주의가 개인적 자유와 사람 사이의 평등을 핵심 요소로 하듯이, 경제민주화도 경제행위의 자유와 거래관계에서의 평등을 핵심으로 하므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개인 사이의 거래관계나 사회적 지위도 평등하여야 할 것인데 실제로는 대기업의 경제적, 법률적 지위는 특히 개인에 비하여 크게 우월하므로 경제귀족으로 불리고 심지어 개인의 기본적 생활보장 영역까지 침범하고, 나아가 정치영역에 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귀족깡패라고 불리기까지 한다.(톰 하트만) 회사는 경제의 규모를 늘리기 위해 사람과 자본을 쉽게 모…

    조대환(diodcho) 2016-01-13 21:25:27
  • 구글세(Google tax)와 상생(相生) 새창

    구골(Googol)은 천문학적 숫자를 의미한다. 구체적으로는 10100제곱을 지칭한다. 웹검색, 클라우드 컴퓨팅, 광고를 주된 사업영역으로 하는 미국의 다국적 회사인 구글(Google)의 이름은 이 구골(Googol)에서 나왔다. 그런데 최근 이회사의 이름인 구글(Google)에 조세(tax)를 붙여 구글세(Google tax)라는 용어를 심심찮게 언론에서 보게 된다.구글(Google)에 조세를 붙여서 만들어진 구글세(Google tax)라는 용어는 조세라는 용어가 붙어있기는 하지만 내용으로 보면 조세와 컨텐츠이용료라는 두 가지…

    오문성(cpaos) 2016-01-12 20:12:58
  • 남미대륙에 부는 우경화의 새 바람, 지나가는 바람인가? 변혁의 새 물결인가? -복지포퓰리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새창

    남미대륙에 불기 시작한 우경화의 바람남미대륙에 우경화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2015년 11월 22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결선투표에서 야당인 중도우파의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의 기업가 출신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마크리 당선자가 12월 10일 취임선서를 마치고 새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아르헨티나에는 새로운 우파정부가 들어섰다. 2002년 발생한 국가부도사태 직후인 2003년 정의당 (일명 ‘페론당’, PJ) 출신 네스토르 키르츠네르 대통령이 이끄는 좌파정부가 집권을 시작한 이후, 2011년부터는 …

    최양부(cyboo) 2016-01-11 22:38:47
  • 금융개혁 제대로 되고 있나? 새창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이 우간다보다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개탄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각 국의 금융경쟁력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그 나라의 금융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스스로 매기는 경쟁력 평가지수이기 때문에 이는 더욱 중차대한 문제임을 의미한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금융종사자들은 금융경쟁력의 혁신적인 제고를 너무도 목말라하고 있는데 정부는 그러한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혹은 듣고 있더라도 무시하는 정책을 펼쳐온 것이고 이러한 요구수준과 현실의 괴리(gap)가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의 수준에 대한 평가…

    한상만(sang123) 2016-01-10 21:19:39
  • 2016년 글로벌 리스크 대응은 구조개혁뿐 새창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 금리인상 후 며칠간의 등락을 거쳐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야기할 수 있는 금융불안 특히 신흥국의 금융불안을 내세웠던 전문가들이 머쓱해졌을 정도다. 글로벌 경제와 그 금융시장이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크지 않았고 앞으로도 급격한 긴축기조로의 전환은 없을 것이라는 Fed의 발표가 믿을 만하다는 것이다. ‘이미 오랫동안 예고되었다’(전문용어로, ‘Fed의 Forward Guidance가 효험이 있었다’),‘금리를…

    김정수(econopal) 2016-01-10 21:16:32
  • 총선 전망과 그 이후의 한국정치 <대담> 새창

    ◈ 참석자▲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형준 명지대 교수,▲김진오 CBS 선임기자)1996년과 유사한 ’1與 多野 체제‘ 총선-사람들의 관심은 금년 총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현 대통령과 미래 권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 인지. 관심이 점 점 커가고 있습니다. 김형준 교수, 그리고 김진오 선임기자 두 분을 모시고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김형준: 현 상황은 96년도 정치 상황과 거의 유사한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당시 여당이 민자당을 해체하고 당명을 바꾸어서 신한국당이 탄생되었고 그 …

    김형준(db827) 2016-01-09 23:30:05
  • 박근혜 정부 4대개혁의 현주소 <대담> 새창

    ◈ 참석자<가나다순>▲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임기 3년차에 느닷없이 등장한 4대 개혁-김광두: 우리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대 개혁이라는 것을 내 놓고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세돈: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게 2013년 2월 25일 인데 여기 오기 전에 그 취임사…

    김광두(kidoo) 2016-01-08 20:34:44
  • 2016년 새해 금융정책을 조망해본다. 새창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그러하듯 새해가 되면 뭔가 잘 될 것 같은 희망을 가져본다. 그러다 연말에 가면 가슴 뿌듯함보다 아쉬움을 남기고 마감하지만, 그래도 금년만큼은 예년과 다르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그런 희망이 더 간절한 것은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이 녹녹치 않게 보이기 때문에 역설적인 생각을 ​해보고 싶은지 모른다.특히 금융 산업에서 뭔가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3포 세대니, 5포 세대니 하는 고통을 겪는 젊은이들이 주변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제조업의 특성상 자동…

    최운열(wychoi) 2016-01-07 19:03:44
  • 2016년 국가재정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 -‘진실된 리더십’이 ‘Key’다- 새창

    2016년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 동안 누려온 저금리의 혜택이 금리인상으로 사라지면서 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유가는 우리 경제에 매우 큰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중심의 건설과 조선 부문의 불황을 낳으면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고 국가적으로도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클 것 같다. 내년 총선에 따른 위기감으로 야당이 분열하고, 국회선진화법에 묶인 국회는 어떤 정책 결정도 제대로 못하고 완전히 마비상태다.한계기업과 가계는 사실상 빈사상태우선,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

    김원식(one111) 2016-01-06 20: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