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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중국 금융시장 관전법 <대담> 새창

    주가하락에 위안화 가치상승 등 출렁거리는 중국경제- 광두 :중국 경제가 기침만 나와도 우리는 독감을 걱정해야 합니다. 최근에 중국의 상하이 증권과 그리고 홍콩의 증권 시장이 크게 일렁이었고 그 결과 세계는 물론 우리의 금융시장도 크게 흔들렸습니다. 왜 이러는지, 오늘은 중국 현지에서 다년간 연구 활동을 하셨고 또 귀국한 이후에도 중국의 금융과 그리고 경제를 계속해서 관찰 해 오신 두 분을 모셨습니다.중국 경제, 중국 증시가 왜 이렇지요?▲주훈:작년 하반기 중에 이미 중국 증시가 한 번 요동을 친 적이 있습니다. 위안화 가치도 큰…

    김광두(kidoo) 2016-02-05 20:24:04
  • [News Insight] 검찰의 과도한 재량 수사, 국민적 불신만 높인다 새창

    < 검찰 수사의 과도한 재량성 사례 > 너무 중요한 비리 내용인데도 수사하지 않는다. 1997년 10월 7일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DJ가 동화은행에 근무하던 처조카 이형택을 통해 670억 원의 비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내용이었다. 강 총장은 또 DJ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90년과 91년 사이에 적어도 6억30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는 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런데 당시 태정 검찰총장은 같은 달 21일 …

    조대환(diodcho) 2016-02-01 19:11:43
  • 검찰의 과도한 재량 수사, 국민적 불신만 높인다 새창

    < 검찰 수사의 과도한 재량성 사례 > 너무 중요한 비리 내용인데도 수사하지 않는다. 1997년 10월 7일 신한국당 강삼재 사무총장이 긴급 기자회견을 했다. DJ가 동화은행에 근무하던 처조카 이형택을 통해 670억 원의 비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내용이었다. 강 총장은 또 DJ가 노태우 전 대통령으로부터 20억 원을 받았을 뿐 아니라 90년과 91년 사이에 적어도 6억3000만원을 추가로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이회창 당시 신한국당 총재 는 그 수사를 강력히 촉구했다. 그런데 당시 태정 검찰총장은 같은 달 21일 …

    조대환(diodcho) 2016-02-01 14:40:48
  • 고급인재 싹쓸이 유출, 심각한 재앙이다 새창

    인재로 일으킨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에서 인재가 고갈되고 있다. 우수한 인재들을 중국에서, 중동에서 싹쓸이 해가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신성장동력이 힘을 잃어가는 판국에 인재유출은 또 다른 재앙이다. 정부의 중장기적 인재확보전략 마련이 절실하다.IMD두뇌유출지수, 61개국 중 18번째로 높아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외국의 시선은 ‘한강의 기적’을 만든 나라이다. 한강의 기적은 자원이라곤 하나도 없는 나라에서 불굴의 의지를 가진 성실한 사람들과 그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기획한 브레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결과이…

    전완식(wan123) 2016-01-24 15:33:55
  • 2016, 희망으로 죽음에 도전한다 새창

    산은 내 운명산은 운명이다.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리며 산을 걷는다. 걸으며 추억을 떠올린다. 산은 그리움과 중첩된다. 산은 어느새 사람의 얼굴을 묻어버린다. 추억도 묻어버리고 감정도 묻어버린다. 그렇게 걷다보면 내가 산인지 산이 나인지도 잊어버린다. 그냥 걷는다, 무념의 상태로 접어든다. 모든 것을 잊게 하는 산. 왜 오르고 걷나? 걷는다는 것은 고통의 자기소화다. 걷지 않으면 고통이 자신을 지배한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걷는다. 그것이 살 길이다. 힘들고 지친 이들이 올레길을 걷는다. 8백 킬로 산티아고 긴 여로를 두세 달씩 걸…

    김진해(kajak2) 2016-01-21 21:39:23
  • 힘 있는 대통령과 비전 있는 대통령 새창

    대통령은 힘도 있고 비전도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 국가 미래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이 있으면 그런 대통령은 성공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우리 역사에서는 이런 대통령이 없었다. 특히 경제민주주의에 대해서는 누구도 분명한 비전이 없었다. 비전이 없으니 힘이 있은들 무슨 소용이었겠는가. 다행히 정치민주주의에 대해서는 힘과 비전을 가진 대통령이 있었다. 그래서 지금 정도라도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것이다. 경제민주주의는 갈수록 퇴보하고 있다. 재벌의 천국이고 갑의 천국이다. 시장경제는 겉모습일 뿐이고 시장은…

    최정표(jpchoi) 2016-01-20 20:57:21
  • 정치가의 무서운 독성(毒性) 새창

    소[牛]인가 뱀인가훌륭한 자질의 정치가가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어왔음은 존중되어 마땅합니다. 뭇 사람들의 부러움과 존경을 받으며 자부심을 갖아도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뛰어난 능력이 많을 때 그 반작용으로 해악도 클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조물주가 사람에게 평등한 존엄을 주셨다 하더라도 인간사회에는 사악함도 스며있습니다. 뛰어난 능력자한테 도사리는 무서운 독성을 경계하며 몇 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같은 물이라도 소가 마시면 젖이 되지만 뱀이 마시면 독이 되니까요.삶과 일의 결과는?선천적으로 지능이 …

    국중호(kookjoongho) 2016-01-19 13:34:50
  • 총선 전망과 그 이후의 한국정치 <대담> 새창

    ◈ 참석자▲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형준 명지대 교수,▲진오 CBS 선임기자)1996년과 유사한 ’1與 多野 체제‘ 총선-사람들의 관심은 금년 총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현 대통령과 미래 권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 인지. 관심이 점 점 커가고 있습니다. 형준 교수, 그리고 진오 선임기자 두 분을 모시고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형준: 현 상황은 96년도 정치 상황과 거의 유사한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당시 여당이 민자당을 해체하고 당명을 바꾸어서 신한국당이 탄생되었고 그 …

    김형준(db827) 2016-01-09 23:30:05
  • 박근혜 정부 4대개혁의 현주소 <대담> 새창

    ◈ 참석자<가나다순>▲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임기 3년차에 느닷없이 등장한 4대 개혁-광두: 우리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대 개혁이라는 것을 내 놓고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세돈: 박근혜정부가 출범한 게 2013년 2월 25일 인데 여기 오기 전에 그 취임사…

    김광두(kidoo) 2016-01-08 20:34:44
  • 남북관계: 2015년 회고와 2016년 전망 새창

    1. 기대를 안고 출발한 2015년2015년은 남북관계가 소강상태인 채로 막을 내렸다. 기본적으로 남북관계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지난해는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우리는 광복 70주년이자 박근혜정부 3년차인 2015년을 남북관계 개선의 호기로 인식했다. 정일 삼년상을 치른 북한의 정은 제1위원장으로서도 자신의 주도로 대남, 대외관계를 개선함으로써 경제적 실리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큰 시점이었다.출발은 좋았다. 연말연초에 남북한은 관계개선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우리정부는 …

    최대석(choidae) 2016-01-04 18:5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