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5,068 (96 페이지)

  • 정책 딜레마, 해법은 있는가?

    • 조장옥
    •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前 한국경제학회 회장
    • 2023년 09월 05일
    인간 역사의 방향을 바꾸는 기제는 크게 기후, 전염병, 전쟁이다. 여기에 하나를 더한다면 아마도 기술일 것이다. 지금 이 네 가지 파도가 우리를 엄습하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 …

  • 김찬동의 문화시평 <16> 예술과 진보

    • 김찬동
    • 전시기획자,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초빙교수
    • 2023년 09월 04일
    최근 우리 사회는 진보와 보수의 대립과 이념적 편 가르기가 그 어느 때보다 과열되어 있다. 하지만 둘의 차이점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흔히 자유와 …

  • ‘여의도에는 왜 정신병원이 없을까’ : 저자의 변(辯)

    1453년 비잔틴 제국(동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이 오스만튀르크에 함락됐다. 한때는 이탈리아·그리스 반도, 소아시아와 북아프리카까지 지배했던 대제국.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

  • 엉터리 괴담과 억지 선동이 과학을 밀어내는 사회

    • 이덕환
    • 서강대학교 화학‧과학커뮤니케이션 명예교수
    • 2023년 09월 03일
    후쿠시마 오염수의 태평양 방류에 대한 사회적 혼란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과학적 사실을 의도적으로 무시하는 엉터리 전문가의 ‘횡설수설’에서 시작됐다. 시사 프로그램이 엉터리 ‘가짜과…

  • 기후테크의 의의 및 육성 전략

    • 이병윤
    •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2023년 09월 02일
    ​ <요약>국제사회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이 강화되면서 기후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음. 기후테크는 수익을 내는 새로운 산업이지만 온실가스 감축이라는 우리 사회의 후…

  • 자치통감이 보여 주는 지도자‧충신‧간신의 귀감들 [7] 수 문제 양견의 신뢰를 받는 소작(AD581)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23년 09월 01일
    눈은 앞에 달렸지만 지혜의 눈은 뒤에 달렸습니다. 지난 수천 년의 중국 역사를 통해 훌륭한 지도자와 충신과 현신과 간신들의 행적을 읽고,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잘못을 줄이고 더…

  • 최근의 지정학적 대립과 글로벌 협력 기회 모색

    • 김정한
    •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2023년 09월 01일
    미중 갈등, 우크라이나 전쟁 등 최근 국제질서의 변화 속에서 미국과 유럽, 그리고 이에 대립하는 러시아와 중국의 진영화가 이루어지고 있음. 그러나 이러한 진영화 속에서도 이에 …

  • 전경련 리모델링의 성공조건

    •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GFIN 이사장
    • 2023년 08월 31일
    국민 대다수가 가지고 있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이미지는 무엇이었을까?“재벌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그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서 정치 권력에 정치자금을 헌납하는 단체”가 아니었을까 싶…

  • 정율성 기념관과 끝나지 않은 역사 논쟁

    • 황희만
    •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대우교수, 前 MBC 부사장, 국가미래연구원 연구위원
    • 2023년 08월 30일
    광주광역시에서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이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정율성 역사공원은 광주시가 48억원을 들여서 정율성 생가를 중심으로 정율성 기념 공원을 만들겠다는…

  • 국내외 반도체산업 정세와 경기 전망

    • 김양팽
    • 산업연구원 신산업실 전문연구원
    • 2023년 08월 30일
    <요약>반도체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1980년대부터 최근까지 세계 반도체 시장은 연평균 10% 이상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하였고 반도체 시장 규모가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