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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5,054 (464 페이지)
  • 제주도는 전기차의 메카가 될 수 있을까?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이 올해 50만대를 돌파할 전망이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맞춰 정부는 지난해 말 ‘전기자동차 상용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전기차 보급 20만…
  • 정책실패, 그 책임은?

    •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GFIN 이사장
    • 2015년 04월 09일
    ① 임진왜란과 어전회의 1591년 3월. 조선왕조의 조정에서는 황윤길과 김성일이라는 관료가 선조에게 중대한 보고를 하는 어전회의(요즈음의 국무회의)가 있었다. 일본이 조선침략을 준…
  • 춤추는 정책, 정부신뢰 결딴난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4월 09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지지도가 30%대로 추락했다. 민주정체의 위기다. 정부는 국민의 신뢰 위에 존재한다. 국민은 바다고 정부는 배다. 배가 제대로 전진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
  • 기업투자 증대, 투자심리 살리는 데 힘 쏟아야

    • 배상근
    •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 2015년 04월 08일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부진하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최근 한국은행은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기업저축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기업투자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우…
  • “턱도 없다” - 총체적 수출추락의 참을 수 없는 충격성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08일
    며칠 전 발표한 금년 3월 수출실적(통관기준 작년대비 4.2% 감소한 470억 달러)은 매우 충격적이었다. 그러나 정부나 언론은 심각성을 전혀 눈치 채지 못한 채 오히려 사상 최대…
  • 한국 복지, 페로니즘의 입구에 서다

    • 김원식
    • Georgia State University 객원교수, 건국대 명예교수
    • 2015년 04월 07일
    올해 복지예산 116조원은 국가예산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돈이다. 정부정책의 최소 3분의 1은 국민들의 안정적 생활을 도모하는데 쓰여지고 있다는 얘기다. 얼마나 큰 금액인지 …
  • 복지 구조조정의 방향

    • 최성재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좌교수,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 2015년 04월 07일
    사회복지(이하 ‘복지’로 칭함)가 또 다시 사회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 이슈는 복지재정 문제 해결대안으로 구조조정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그런데 구조조정의 방향 제시에 앞서 분…
  • 의견 양극화를 줄이려면

    • 나은영
    •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대학 교수, 사회심리학 박사
    • 2015년 04월 06일
    사람들 사이에 어느정도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 의견의 차이가 너무 크면 합의에 이르기 어려워 화합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걸림돌이 된다. 더욱이 이러한 의견의…
  • 시민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융화를 시도할 때가 되었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4월 06일
    ‘국가미래연구원’의 활동을 보면 사회변화를 위한 용기있는 변화의 조짐을 볼 수 있다. 이 연구소의 출발은 현 정부와 관련이 있는 보수적 식견을 가진 학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하지…
  • 부동산 경기가 살아났다는데...

    • 이혜훈
    •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특임교수, 前 새누리당 최고위원
    • 2015년 04월 05일
    경제가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그 주요 근거는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한 주택거래량 급증과 그로 인한 부동산 경기 활성화가 결과적으로 경제활성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