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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4,589 (373 페이지)
  • 중국, 겁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다.

    • 김동률
    • 서강대학교 교수. 매체경영. 전 KDI 연구위원
    • 2016년 02월 24일
    나는 오늘날 미국으로 상징되는 서양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 못지 않게, 중국으로 대변되는 동양의 가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양의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면도 좋지만 한국인이다 보…
  • [IFS 논평] 한국 안보주권 무시한 중국대사의 언행; 누구를 위한 것인가?

    추궈홍 (邱國洪) 주한 중국대사가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한반도 배치와 관련, 한중 관계를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한 것은 우리의 안보주권을 …
  • 기업의 인재상과 명문대 스펙간 괴리

    • 김경근
    •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2016년 02월 23일
    심각한 취업난이 많은 젊은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유례없는 취업난 속에 명문대 졸업장의 가치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과 달리 유수의 명문대를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 교육혁신은 거꾸로교실이 해답이다

    • 김진형
    • 중앙대학교 석좌교수, 전 인공지능연구원장
    • 2016년 02월 23일
    지금 당신의 고등학생 자녀가 교실에서 자고 있을 확률이 3분의 2가 넘는다. 어느 교실이던지 무작위로 선택하여 확인해 봐라. 앞자리에 모인 몇 명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엎어져 잠…
  • 우리 회계제도의 부패문제

    • 조대환
    • 법무법인 대오 고문변호사
    • 2016년 02월 22일
    1. 이해 불가능한 회계상 이중잣대 가. 국세기본법 제20조 “기업회계의 존중” 국세기본법 제20조는 “세무공무원이 국세의 과세표준을 조사·결정할 때에는 해당 납세의무자가 계속하여…
  • 4차 산업혁명, 세종대왕이여 응답하라.

    •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GFIN 이사장
    • 2016년 02월 22일
    80년대에는 일본이 미국을 앞지를 수 있다는 전망이 팽배했다. 그러나 일본은 90년대에 꺾였다. 근래에는 중국이 2030년 이전에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크…
  • 4차 산업혁명과 일자리 위기, 암울한 전망은 현실화되는가?

    • 이원덕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객원교수
    • 2016년 02월 21일
    지금 우리나라는 세대를 불문하고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청년의 취업난과 중장년의 중도퇴직 불안으로 대변되는 두 번의 직업절벽의 고통을 겪고 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으…
  • 국회는 대테러법 조속 처리해야 한다

    • 김태우
    • 前 통일연구원 원장, 前 국방선진화추진위원
    • 2016년 02월 21일
    을미(乙未)년이 물러가고 병신(丙申)년이 밝았지만,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19대 국회에 대해 …
  • 북핵과 THAAD 배치, 어떻게 봐야 하나? <대담>

    •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 원장, GFIN 이사장
    • 2016년 02월 20일
    북한 핵 상황은 종전과 차원이 다른 위기-김광두: 북한이 금년 1월 6일에 핵실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2월 7일에 인공위성을 쏜다는 명분 아래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왜 이러는지,…
  • 용호상박(龍虎相搏)의 ‘통화 대전(大戰)’ 현장

    Ø 글로벌 시장(환율) 요동의 원점은 위안화 급변사태Ø 시장에 안전자산 선호(Risk-Off) 강해져, 엔화가치가 급등Ø 통화당국의 정책 수단도 고갈(枯渴)로 시장 신뢰도흔들려 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