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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2,192 (203 페이지)
  • 기업투자 증대, 투자심리 살리는 데 힘 쏟아야

    • 배상근
    • 한국경제연구원 부원장
    • 2015년 04월 08일
    우리 기업들의 투자가 부진하다는 걱정의 목소리가 많다. 최근 한국은행은 2000년대 들어 우리나라 기업저축이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기업투자가 증가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우…
  • 복지 구조조정의 방향

    • 최성재
    • 한양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좌교수,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 2015년 04월 07일
    사회복지(이하 ‘복지’로 칭함)가 또 다시 사회이슈로 등장하고 있다. 이번 이슈는 복지재정 문제 해결대안으로 구조조정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그런데 구조조정의 방향 제시에 앞서 분…
  • 의견 양극화를 줄이려면

    • 나은영
    •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
    • 2015년 04월 06일
    사람들 사이에 어느정도 의견의 차이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런데 그 의견의 차이가 너무 크면 합의에 이르기 어려워 화합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걸림돌이 된다. 더욱이 이러한 의견의…
  • 시민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융화를 시도할 때가 되었다.

    • 이달곤
    • 前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 前행정안전부 장관
    • 2015년 04월 06일
    ‘국가미래연구원’의 활동을 보면 사회변화를 위한 용기있는 변화의 조짐을 볼 수 있다. 이 연구소의 출발은 현 정부와 관련이 있는 보수적 식견을 가진 학자들이 주축이 되었다. 하지…
  • 기로에 선 우리나라: 서양의 패러다임인 “빚을 내서 하는 복지”를 언제까지 따라 할 것인가?

    • 최영진
    • 연세대 특임교수, 前주미대사
    • 2015년 04월 05일
    역사의 긴 흐름으로 볼 때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양이 이제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최근 우리나라 경제의 최대의 화두로 등장한 증세-복지 논쟁에서 볼 때 특히 그러하다…
  • 여전히 재벌은 효율적인 기업조직인가

    • 신광식
    •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 2015년 04월 01일
    재벌은 한국의 산업화와 고속성장을 이끌어 온 주체다. 상당수 재벌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들의 성공으로 한국은 TV, 반도체, 휴대폰, 자동차, 조선 등의 제조업 부…
  • 근시안적 경제정책을 우려한다.

    • 김상겸
    • 단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2015년 03월 31일
    근래 들어 우리나라 경제정책이 우왕좌왕한다는 느낌이 든다. 한 국가의 경제정책이라면 정책운용의 큰 원칙 하에서 개별 정책들이 설계되고 추진되어야 하는데, 그때그때 경제상황 변화에 …
  • 지방재정제도 이대로는 안 된다

    • 정문건
    • 전 서울연구원장, 한국지방세연구원 부원장
    • 2015년 03월 30일
    우리나라 지방자치제도는 1995년 태생 때부터 미숙아인 상태로 출범하였다. 그 당시 지방자치제는 행정 면에서 보면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 의원들을 선거로 선출하였으나 각종 행정…
  • 금융규제개혁과 금융개혁의 차이점

    금융위원회(“금융위”)는 2015. 3. 17. 금융개혁방향 및 추진전략을 발표하였다. 현 행정부가 공공부문개조에서 3개년경제계획으로, 그 이후 다시 국가개조에서 금융을 포함한 구…
  • 창작 뮤지컬, 꼭 위험한 도전이어야만 하는가?

    • 박명성
    • 신시컴퍼니 대표, 명지대 교수
    • 2015년 03월 27일
    오는 7월, 조정래 선생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작뮤지컬 <아리랑>을 무대에 올린다. 광복 70주년이라는 의미도 있고 우리의 브랜드가 될 수 있는 창작뮤지컬을 만들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