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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라가 망하는 확실 법칙 혼군 #20 : 북제 창업자 고환의 업적을 다 까먹은 아들 고담과 손자 고위 <G>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1…

    신세돈(seshin) 2023-04-28 16:50:00
  • 팬데믹 재현에 대비 보험산업의 역할 확대 새창

    <요약>►향후 팬데믹 상황이 재현되고 코로나19 때와 같은 영업제한 조치가 취해질 경우에 대비하여 자영업자 등의 손실을 보상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보험의 핵심 역할인 위험인수 기능, 즉 보험상품(‘자영업자 영업제한 특화보험’)을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자영업자 영업제한 특화보험’의 안정적 도입을 위한 관건은 보험사가 자영업자의 영업손실 위험을 인수하고 보장하는 과정에서 인수능력을 초과하는 위험 부분이 어떻게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분담되고 전가되느냐에 달려있다.►우선, 민간보험사와 정부의 역할 분담을 통한 …

    이석호(leesuckho) 2023-04-27 17:05:00
  • 도덕이 땅에 떨어져도 당당 586사람들의 최후 새창

    민주당 586의 도덕이 땅에 떨어졌다. 부끄러운 줄을 모른다.범죄행위가 드러났다. 그래도 당당하다. 또 있을까 싶다.386은 도덕성을 앞세워 현실정치에 나섰었다. 세월이 흘러 그들은 586이 되었다.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는 부도덕 정치의 청출어람이 되었다.빙산의 일각일 수 있다. 이번에 드러난 돈질은. 경선이 어디 당 대표 선출 때뿐인가? 지방선거, 총선, 대선 때는? ‘받아 본 사람이 주고, 준 사람이 받는다’가 매표 원칙 제1조(條)다.정치권에 지고지선(至高至善)이란 없다. 그렇게 믿는 국민도 없다.드러나면 사과…

    이정현(leejunghyung) 2023-04-25 17:10:00
  • 의회외교의 현황과 과제: 일의원연맹을 중심으로 새창

    [핵심 요약]► (의회외교의 개념) 의회외교(parliamentary diplomacy)는 외국의회, 정부, 기관과의 협력증진 및 교류 확대, 국내외 현안에 대한 국제적인 지지 확보 등을 목적으로 의회가 집단 또는 개별(의원) 차원에서 행하는 외교활동► (의회외교의 중요성과 역할) 오늘날 의회외교는 전통적인 정부외교와 더불어 국가외교의 한 축을 이루는 공식적 외교활동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의회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 각국 의회의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어 의회외교의 중요성은 점차 커져가고 있으며, △외교사안과 외교행위자가 고도화·다변화되…

    정미애 세종연구소 특임연구위원(admin) 2023-04-25 13:00:00
  • 포털, ‘제평위’를 통 횡포 책임져야 할 시간이다. 새창

    1997년 야후코리아가 최초로 포털사이트를 시작한 이후로 뉴스는 줄곧 포털사이트 메인에 자리잡으면서 지속적으로 성장해왔다. 이후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22년 언론수용자조사에 의하면 현재 뉴스 이용자의 75.1%가 포털을 이용해 뉴스를 소비하고 있고 특히나 MZ세대들에 한해서는 90.9%의 이용자가 인터넷포털 뉴스를 이용하고 있다. 심지어 인터넷 포털 자체를 언론으로 인식하는 비율은 71.5%로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었다. 전체 연령대에서도 60.5%의 비율로 포털 사이트들을 언론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이는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이상근(slee1028) 2023-04-24 17:10:00
  • 나라가 망하는 확실 법칙 혼군 #20 : 북제 창업자 고환의 업적을 다 까먹은 아들 고담과 손자 고위 <F>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17…

    신세돈(seshin) 2023-04-21 16:50:00
  • ‘대담 금융완화’의 부작용과 일본경제의 과제 · 전망 새창

    ‘특이한’ 일본의 금융정책일본 금융정책의 사령탑으로 10년간 있었던 구로다 하루히코(黒田東彦) 일본(중앙)은행 총재가 2023년 4월 8일 물러났고 우에다 카즈오(植田和夫) 총재가 취임했다. 한국에서도 우에다 신임 총재에 대하여는 많이 보도되었으니만큼 그에 대한 소개는 생략하기로 한다. 여기서는 아베노믹스로 촉발된 ‘대담한 금융완화’라는 ‘특이한’ 일본의 금융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일본경제의 과제와 전망에 관하여 다루어 보기로 한다.대담한 금융완화는 2012년 12월 26일 제2차 아베 신조(安倍晋三) 내각의 출범(제1차 아베 내…

    국중호(kookjoongho) 2023-04-18 17:20:00
  • 오태광의 바이오 산책 <49> 소중 인간기억 강탈자; 알츠하이머병(A Plunderer of human memories; Alzheimer’s disesae) 새창

    인간이 추구하고 있는 삶의 질 향상과 풍요로운 삶은 획기적인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적절한 예방 및 치료 의학이 갖춰졌고,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 지구 인구도 어느 정도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의식주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눈부신 의학 발전은 1950년 세계 인간 기대수명이 49세였는데, 55년이 지난 2015년에 71세로 늘어나는데, 중심 역할을 하였다. 우리나라 100세 이상 인구가 6,574명(2022, 통계청)이어서 간절히 원했던 100세 수명 시대가 멀지 않고, 이제 과감히 120세를 이야기하기도 한다.오래 건강하게 사는 것은…

    오태광(tae123) 2023-04-18 17:00:00
  • 국 정기선의 미래, HMM 매각방향에 달려있다 새창

    세계 컨테이너 정기선 시장은 금년부터 시행되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현재 운항 중인 선박에 대한 탄소 배출규제, 스에즈,파나마 운하요율 인상, 머스크와 MSC선사의 2M 얼라이언스의 종료, 그리고 국내적으로는 HMM(구 현대상선)의 매각 등이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컨테이너 선사들은 친환경 에너지 및 선박개발, 디지털 전환 등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이렇게 급변하는 세계 컨테이너시장의 변화에 우리 컨테이너선사들도 시기를 잃지 않고 대응해나가야 할 것이다. 특히 환경규제는 시급한 과제로서 현재 운항 중인 선박…

    전준수(joonsoo) 2023-04-16 17:10:00
  • 나라가 망하는 확실 법칙 혼군 #20 : 북제 창업자 고환의 업적을 다 까먹은 아들 고담과 손자 고위 <E> 새창

    혼군(昏君)의 사전적 정의는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군주’다. 암주(暗主) 혹은 암군과 같은 말이다. 이렇게 정의하고 보면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군의 숫자는 너무 많아서 오히려 혼군이라는 용어의 의미 자체를 흐려버릴 가능성이 높다. 역사를 통틀어 사리에 어둡지 않은 군주가 몇이나 될 것이며 어리석지 않은 군주가 몇 이나 되겠는가. 특히 집권세력들에 의해 어린 나이에 정략적으로 세워진 꼭두각시 군주의 경우에는 혼주가 아닌 경우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번의 혼군 시리즈에서는, 첫째로 성년에 가까운 나이(17…

    신세돈(seshin) 2023-04-14 16: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