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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천의 디지털 경제 이야기 <64> 생각하는 논리 모델(reasoning model)은 어떻게 만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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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의 o1 모델은 최초로 발표된 논리 모델OpenAI의 o1 모델은 최초로 발표된 논리 모델이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을 갖춘 모델이다. 여기에 도전하는 중국의 ‘DeepSeek R1’ 이 유사한 능력을 갖추었고, 잇달아 만들어진 xAI의 Grok도 더 높은 수준의 논리 능력을 표방하고 있다. OpenAI가 연구자들을 위해 만들었다는 ‘DeepResearch’는 아예 논문을 대신 써주는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져 한차원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은 모두 생각하는 인공지능을 내세우고 있다. ChatGPT의 대화능력을 …
박재천(pjc4517) 2025-04-17 17:11:00 -
박재천의 디지털 경제 <63> ChatGPT는 어떻게 만들어 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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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tGPT는 사람과 대화한다. 어떻게 만들어 졌을까? 대화형 모델을 만들려면, 언어에 대한 기초적 이해가 있어야 한다. 사람의 지도, 지시 또는 명령에 반응하고 화답할 수 있어야 한다. 또 사람스러운 대화를 하기 위해서 교양 수준, 상대방에 대한 존대,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도덕적 기준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학습/교육이 필요하다. OpenAI는 ChatGPT를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지적 수준을 갖는 모델로 만들었다. 학습과정은 크게 보아 다음과 같이 단계별로 진행됬다. 1. GPT 기반 모델 (Generative…
박재천(pjc4517) 2025-04-10 22:17: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62> AI는 어떻게 공부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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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말하기, 분류하기, 문제 풀기와 같은 작업을 인간과 유사하게 수행할 수 있는 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를 통해 데이터에 담겨져 있는 패턴을 학습하도록 하여 지능을 축적한다. 그림, 문장, 음악 등 모든 신호들을 보고 듣고 감응하며 담겨 있는 특징(패턴)들을 학습한다. 이는 마치 아이가 부모와의 대화, 경험 그리고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AI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AI는 데이터를 사용하여 학습된다. 이 과정은 컴퓨터를 이용해 진행되지만 그 중심에는 인간의 뇌를 본 딴 수학적 모델인 신경…
박재천(pjc4517) 2025-04-03 17:10:00 -
김거수의 디자인 시선 <12> 우리는 왜 도시명, 슬로건 상징물의 효과적인 활용법을 알지 못하는가? (크기, 감성적 접근, 예술적 전략이 만든 공공디자인의 3박자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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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명칭, 슬로건 상징 조형물은 도시가 시민과 외지인 모두에게 남기고자 하는 기억의 매개체이다. 하지만 한국의 대부분 도시들이 도시명 상징물 설치에 있어 핵심적인 전략 부재와 비효율적인 표현 방식으로 인해 그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도시명 상징물은 ‘설치했다’는 행정적 결과보다, ‘어떻게 활용되고 사람들과 교감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하다.도시는 언제나 생동하며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감성적 기억을 시민에게 제공할 책임이 있으며, 그 출발점에 서 있는 것이 바로 도시명 혹은 슬로건 상징물이다.그렇다면 도시의 매력있는 얼굴이 될 …
김거수(kgs) 2025-04-02 17:10:00 -
WSJ “트럼프, 美 경제를 놓고 러시안 룰렛 도박을 벌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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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되는 미국 경제 지표들이 줄이어 비관적인 시나리오를 반영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의 유력 경제지 Wall Street Journal이 지난 24일자 논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를 가지고 위험한 도박을 벌이고 있다’는 신랄한 논조의 기사를 실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논설의 필자(Alan S. Binder)는 자신의 주관적 견해로 금년 중 미 경제가 ‘침체(recession)’에 빠질 확률은 50~60%에 이르고 이 확률은 점차 상승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달 초 Fox News와…
박상기(sangki) 2025-04-02 10:43: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61> 신경망의 이모저모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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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망은 지능을 만들어 내는 틀이다. 인공지능(AI) 및 머신러닝의 기간이 되는 핵심 요소로, 인간의 뇌에서 발견된 뉴런들의 연결된 모양을 모방하여 설계되었다. 신경과학자, 수학자들의 공동 연구와 노력으로 모양과 기능 그리고 작동 방식이 많은 부분 수학적 모델로 구현되었다. 인공지능은 이 수학적 신경망 모델을 이용하여 개발하고 최적화한 결과다. 따라서, 신경망의 기본 구조와 주요 요소, 그리고 최적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인공지능을 이해하는 시작점이다.<인공지능의 구조>이 그림은 신경망의 계층적 구조를 설명해 주고 있다…
박재천(pjc4517) 2025-03-27 17:0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60> 인공지능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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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간의 뇌를 살펴보아야인공지능을 이해하려면 먼저 인간의 뇌를 살펴보아야 한다. 뇌는 뉴런이라는 수십억 개의 뇌신경 세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들은 거대한 네트워크처럼 연결되어 있다. 이 네트워크를 신경망이라 한다. 뉴런들은 시냅스라는 작은 다리를 통해 서로 소통한다. 뉴런들간의 연결들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거나 친구의 얼굴을 알아보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할 때마다 미세하게 조정된다. 강한 느낌을 경험 하거나, 반복할 수록 연결(시냅스)은 강해지고 기억이나 생각도 강화된다.인공지능은 생물학적 신경망에서 이…
박재천(pjc4517) 2025-03-20 17:1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9> 개방 커뮤니티에 손짓하는 딥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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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DeepSeek)는보유한 거의 모든 기술적 자료를 공개딥시크(DeepSeek)는 5.24-28 기간을 ‘오픈소스 주간’으로 설정하고 소스코드, 데이터, 학습방법 등 자사가 보유한 거의 모든 기술적 자료를 공개했다. 개방을 공개표명한 이후 이를 실현하기 위한 실질적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세계 인공지능 커뮤니티에 딥시크와 함께 오픈 소스를 만드는데 ‘참여하여 함께 혁신해 나가자’는 메세지를 던지고 있다.딥시크가 선제적으로 공개한 자료딥시크가 선제적으로 공개한 자료를 좀 더 자세히 나열하면;핵심 AI 개발자들을 …
박재천(pjc4517) 2025-03-13 18:35: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8> 올트먼을 머쓱하게 만든 양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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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AI는 모델공개를 거부하는 폐쇄적 경영 방침딥시크는 글로벌 AI 산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딥시크 모델의 소스코드와 데이터 및 모든 기술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딥시크는 목표로 삼고 있는 최대 경쟁사를 OpenAI라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경쟁 전략으로 개방 전략을 채택하고 있는 것이다. 반면 ‘오픈’을 회사의 좌우명으로 삼고 출발했던 OpenAI는 모델공개를 거부하는 폐쇄적 경영 방침을 이어가고 있어 아이러니를 느끼게 된다.양원평의 경영철학과 딥시크의 개방 전략양원평 대표는 deepseek V2 모델을 발표한 지난해…
박재천(pjc4517) 2025-03-06 18:3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7> 모델 개방은 딥시크의 '신의 한 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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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는 왜 경쟁자들에게 자사의 기술과 데이터를 공개하는 것일까?중국 AI 기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된 모델들의 소스코드와 데이터를 완전 공개하면서 업계에 파문이 일었다. 자사의 주요 대형 언어 모델(LLM)인 DeepSeek-V3 기반모델과 DeepSeek-R1 추론모델을 MIT 라이선스 하에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누구나 무료로 모델을 다운로드하고, 사용자 영역에서 실행하거나, 필요에 따라 수정할 수 있게 했다. 이러한 전략적 결정은 AI 개발이 비밀스럽게 유지되던 시대에서 점차 개방적인 노력으로 변모하는 중요한 전…
박재천(pjc4517) 2025-02-27 18:5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