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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 흥망의 교훈:#5A 졸지에 건국하고 망해버린 전조(1)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5-18 16:19:05
  • 새정부 경제정책, 구조개혁 없는 경제 활성화 가능한가? 새창

    주요 선진국들 완전고용 상​태, 한국 실업률 역대 최고- 과연 무엇이 잘못되었는가?한국: 4월 실업률 4.2% 17년 만에 최고, 청년실업률 역대 최악 미국: 4월 실업률 4.4% 10년(2007년 5월)내 최저, 완전고용 근접독일: 4월 실업률 5.8% 1991년 이래 최저기록, 일손 부족, 완전고용영국: 실업률 4.8%(2016년 10~12월) 11년만에 최저치, 고용률 74.6%, 1971년 이래 최고치​유로존: 2월 실업률 9.5%, 2009년 5월 이래 최저치일본: 3월 실업률 2.8%, 1994년 5월이후 23만에 …

    김동원(dwkim) 2017-05-16 16:40:54
  • 프랑스 마크롱 정부 출범: 경제 활성화, 독일과 협력으로 EU혁신 이끌어야 새창

    지난 5월 7일 실시된 프랑스 대통령 선거 2차 결선투표는 친(親)EU성향의 중도·독립 후보인 만39세의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가 반(反)EU성향의 극우 국민전선(FN)의 마린 르펜 후보를 물리치고 제25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결선투표에서 마크롱 후보는 총 유효투표 3,134만 표 가운데 66.1%인 2,070만 표를 얻어, 33.9%인 1,064만 표에 그친 르펜 후보를 1,000만 표 이상 크게 앞섰다(<표 1> 참조). 이번 프랑스 대선에 나타난 특징은 ①올랑드 대통령이 현직으로는 처음으로 연임을 위한 출마 포기, …

    신용대(shin123) 2017-05-15 16:34:13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흥망의 교훈#4D : 유송의 멸망과 소도성의 제(齊) 건국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5-11 17:07:48
  • 신성장 산업 전략으로 성과 보이기 시작한 일본경제 새창

    일본 경기확장기간, 전후최고치 갱신 가능성일본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다. 2012년 12월에 아베총리가 취임한 이후 확장국면에 들어선 일본경기는 2017년 3월까지 52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만약 금년 9월까지 경기확장이 지속될 경우 1965년 이후 57개월간 확장한 전후 최장의 ‘이자나기경기’도 능가하게 된다.금년도 세계경제는 미국경제의 회복세와 함께 중국 등 신흥국경제도 회복되면서 일본의 수출경기도 회복되고 있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일본기업의 설비투자도 확대되고 소비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돌발사태가 발생하지 않…

    이지평(pyeong123) 2017-05-09 21:38:56
  • 새 대통령의 최우선과제는 ‘국가안보’ ‘포용의 정치’ ‘일하는 정부’ 실현 - 연합뉴스가 분석한 전문가 3인의 진단 새창

    “野인사도 요직 기용해 국정 공감대 넓혀야”“인수위 없어도 인수 작업은 있다…핵심은 인사”17대 대통령 인수위 이끌었던 김형오 전 국회의장美싱크탱크 '대통령직 인수센터' 데이비드 이글스 소장'대통령의 성공 취임 전에 결정된다.' 저자 이경은 박사새 대통령은 선거 결과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취임한다. 두 달여 인수위원회를 통해 정권 인수·인계 작업을 거치던 종래의 과정도 없이 바로 국정의 키를 잡아야 한다는 얘기다.더구나 새 대통령이 맞닥뜨릴 정치 현실은 엄중하다.여소야대 국면에서 야권과 협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국정운영이 원활하지 않을…

    이계민(ke123) 2017-05-08 16:27:05
  • 네거티브 시스템을 기다리며 새창

    딸, 아들이 태어나서 대학생이 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용돈을 줘 본 적이 없다. 명절날 할아버지, 할머니로부터 받은 용돈을 어디 썼는지 물어 본 적도 없다. 물론 아내가 따로 용돈을 준 것도 아니다. 작은 서랍이 있는 조그만 탁자가 현관 출입문 안쪽에 놓여 있다. 서랍 속에는 늘 만원권 서너 장, 천원 짜리 서너 장, 그리고 동전들을 준비해 놓았다. 수시로 확인해 보고 채워 넣은 것은 아내의 일이다. 아이들은 돈이 필요하면 맘대로 꺼내어 쓴다. 물론 사전 허락을 받거나 사후 보고를 할 필요는 없다. 대학에 진학하자 신용카드를 만들어…

    김동률(kim123) 2017-05-07 18:41:47
  • 고이즈미의 한국 잠룡 전 상서(前 上書) <18> 개혁저항의 둥지를 제거하라: 구태(舊態)정치의 적폐를 해소하라 새창

    버블 붕괴 후 ‘잃어버린 25년’ 중에 딱 한번 일본경제가 빛을 발한 때가 있었다. 거센 당내 저항을 극복하고 5년 5개월의 총체적 구조개혁으로 일본을 다시 일어서게 한 고이즈미 내각(2001~2006년) 때가 바로 그 때였다. 저성장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개혁 리더십의 위기를 맞고 있는 한국의 장래를 자기에게 맡겨달라는 잠룡들에게, 고이즈미가 편지로 전하는 충언을 한번 들어보자.제 3부 모두를 개혁에 동참 시켜라​ 거당(擧黨)체제에 연연하지 말라. 당내 갈등이 있더라도 그것이 개혁을 둘러싼 갈등이라면 당내 분란을 즐겨라…

    김정수(econopal) 2017-05-04 17:39:25
  • 통합이냐 분열이냐,국가흥망의 교훈#4C : 유욱의 잔학한 폭정과 유휴범의 반란 새창

    흥망의 역사는 결국 반복하는 것이지만 흥융과 멸망이 이유나 원인이 없이 돌발적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한 나라가 일어서기 위해서는 탁월한 조력자의 도움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진시황제의 이사, 전한 유방의 소하와 장량, 후한 광무제 유수의 등우가 그렇다. 조조에게는 사마의가 있었고 유비에게는 제갈량이 있었으며 손권에게는 육손이 있었다. 그러나 탁월한 조력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자의 통합능력이다. 조력자들 간의 대립을 조정할 뿐 만 아니라 새로이 정복되어 확장된 영역의 구 지배세력을 통합하는 능력이야 말로 국가 …

    신세돈(seshin) 2017-05-04 17:39:25
  • 차기정부에 바란다 <8>부동산 정책 새창

    부동산시장 규제는 점진적 규제로지난 2013년 2월 25일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겠다고 힘차게 출발한 제18대 박근혜 정부는 임기를 1년 남겨놓은 상태에서 4년 만에 막을 내리고 금년 5월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치러진다. 돌이켜보면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근혜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얼어붙었던 부동산시장을 살리는데 성공을 했다고 평가할 수 있으며 국·공유지를 활용한 저가의 행복주택 공급과 중산층을 겨냥한 민간임대주택 뉴스테이 정책은 대상자들(서민과 신혼부부, 청년, 학생, 1인 가구와 독거노인 등)에게 희망적인 …

    권대중(djk1129) 2017-05-03 16:5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