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미래연구원은 국민행복에 도움이 되는 사회적 담론 형성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상세검색

박재천 전체검색 결과

게시판
5개
게시물
85개

1/9 페이지 열람 중


칼럼리스트 게시판 내 결과

  • 인하대학교 교수 새창

    !미국 하와이대학교 경제학 박사|||미국 조지아 공대 석사|||서울공대 학사

    박재천(pjc4517) 2015-10-20 13:50:43

연구위원 소개 게시판 내 결과

  • 인하대학교 교수 새창

    미국 하와이대학교 경제학 박사|||미국 조지아 공대 석사|||서울공대

    박재천(간사)(admin) 2013-02-18 20:06:01

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3> 힌튼은 왜 촘스키를 비판하나? 새창

    제프리 힌튼의 주장​스웨덴 왕립 학술 아카데미(IVA)는 2024년 12월 5일 "AI 개발, 인간성, 미래" 패널 토론에 제프리 힌튼을 초청하여 토론을 진행한다. 힌튼은 인공지능 모델 개발의 방향에 대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 자리에서 노암 촘스키(Chomsky)의 심볼릭 모델에 대해 착오적인 발상이라며 신랄히 비판했다. 신경망을 활용하는 언어모델이 인간의 언어 능력을 재현하는 유일한 모델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본고에서는 힌튼의 발표를 요약게재 한다. 촘스키에 대한 비판의 정당성과 타당성은 독자들에게 맡긴다…

    박재천(pjc4517) 2025-01-30 22:29: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1> AI는 어떻게 맥락을 이어가나? 새창

    인공지능과 대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 맥락의 이해​인공지능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대화의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다. 사람은 이러한 능력이 자연적이고 태어나면서 주어진 것이지만, 인공지능은 맥락을 파악하고 이해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작동장치가 구비되어야 한다.맥락 이해를 위해 특별한 ‘주의(attention)’가 필요​신경과학자들은 인간의 뇌가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주의(attention)’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인간의 기억은 연상기억 시스템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특정한 장소 시간 이벤트…

    박재천(pjc4517) 2025-01-23 22:1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51> AI는 기억을 어떻게 구현할까? 새창

    AI는 인간의 연상 기억(Associative Memory)을 모방하려고 노력​AI는 인간의 연상 기억(Associative Memory)을 모방하려고 노력한다. 연상 기억은 인간이 가진 독특한 능력으로, 관련된 정보를 서로 연결하여 기억하고, 필요할 때 떠올리는 시스템이다. 이를 위해 AI는 데이터 간의 연관성을 학습하고, 저장하고, 인출하는 다양한 기술과 알고리즘을 사용한다.AI가 연상 기억을 구현하는 핵심 기술이 벡터 임베딩​AI가 연상 기억을 구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기술이 바로 벡터 임베딩이다. 벡터 임베딩은 데이…

    박재천(pjc4517) 2025-01-16 19:23: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이야기 <50> 뇌가 기억하는 방식; 연상기억(associative memory) 새창

    인간의 뇌에서 작동되는 기억은 연상기억 능력을 가져​인간의 뇌에서 작동되는 기억은 관련된 정보를 연결하고 특정 단서나 자극을 통해 다른 정보를 떠올리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른바 연상기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과정은 신경 네트워크로 연결된 뇌의 특정 영역들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 기억은 뉴런들이 연결(시냅스)되어 저장되며, 어떤 감각적 또는 언어적 자극이 뉴런을 활성화하면 관련된 뉴런들이 함께 활성화된다. 또 헤브의 법칙에 따르면 자주 함께 활성화되는 뉴런 간 연결은 강화되며, 이로 인해 연관된 정보가 쉽…

    박재천(pjc4517) 2025-01-09 17:24: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49> Eric Kandel: 학습과 기억의 생물화학적 실체를 규명하다 새창

    2024년 노벨 물리학상과 화학상은 인공지능을 연구개발한 학자들에게 수여되었다. 인공지능의 개발은 뇌신경과학자들의 발견이 수학적 모델링을 통해 컴퓨터 과학으로 재탄생한 전형적 통섭 연구개발의 전형이다.뇌신경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해 인지, 학습, 기억, 생각, 의식 등, 뇌신경 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뇌신경세포의 기능과 구조가 밝혀지지 않았으면 오늘날의 인공지능의 발전도 없었을 것이다. 이 가운데서도 뇌 신경활동의 생물화학적 실체를 보여주는 분자적 수준의 연구를 진행한 학자가 에릭캔델이다.캔델은 1929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유대인 가…

    박재천(pjc4517) 2025-01-03 08:2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48> 노벨 화학상 설명(3) ; 새로운 단백질 설계 새창

    2024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한 David Baker는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를 시작했을 때, 철학과 사회과학을 선택했다. 하지만 진화생물학 수업을 듣는 동안, 현재는 고전이 된 '세포의 분자생물학' 교과서의 초판을 접하게 된다. 이것이 그의 인생 방향을 바꾸게 된다. 그는 세포생물학을 탐구하기 시작했고, 결국 단백질 구조 예측에 매료되었다. 1993년 시애틀의 워싱턴 대학교에서 연구를 시작했을 때, 단백질이 어떻게 접히는지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이때의 연구 경험은, 1990년대 말, 단백질 구조를 예측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인 Ro…

    박재천(pjc4517) 2024-12-12 17:1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47> 노벨화학상 설명(2); 단백질 구조 예측 모델 개발 새창

    안핀센의 발견과 레빈탈의 역설은 단백질의 접힘이 미리 정해진 과정임을 시사한다. 중요한 점은 접히는 방식에 대한 모든 정보가 아미노산 서열에 담겨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통찰은 또 다른 결정적인 깨달음으로 이어졌다. 화학자들이 단백질의 아미노산 서열을 알고 있다면, 단백질의 삼차원 구조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측문제를 해결한다면 까다로운 X선 결정학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엄청난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이 같은 논리에 기초하여, 단백질 구조 예측 문제가 생화학계의 위대한 도전으로 자리 잡게 된다. 연구를 촉진하기 …

    박재천(pjc4517) 2024-12-05 17:10:00
  • 박재천의 디지털경제 이야기 <46> 2024 노벨화학상 설명(1); 단백질의 비밀을 밝힌 AI 새창

    노벨상 화학위원회는 2024년 화학상을 수여하면서 그 배경과 스토리를 정리한 자료를 웹 사이트에 게재하였다. 이 발간물을 주로 참조하여 3회에 걸쳐 화학상을 해설한다.(원전; ’Popular science background: They have revealed proteins’ secrets through computing and artificial intelligence (pdf), 노벨화학상위원회)화학자들은 오랫동안 생명의 필수요소이자 도구인 단백질을 완전히 이해하고자 꿈꿔왔다. 이제 이 꿈이 현실에 가까워졌다. 데미스 하사비스…

    박재천(pjc4517) 2024-11-28 19: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