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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두의 1년 후 게시판 내 결과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경제 성적표 - 주가(株價) 새창

    -문재인 정부 3년 동안에 주가가 어떻게 변했는가. 똑같은 집권 초기 3년 동안의 이전 정부와 연평균종합주가지수로 비교해 보면 이명 정부 때는 1,615에서 1,648로 33p가 올랐다. 약 2% 올오른 셈이다. 근혜 정부 때 3년 동안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975에서 1,967로 8p 오히려 떨어졌다. - 문재인 정부 들어서 종합주가지수는 2016년도 평균치가 2,300인데 2019년도 평균치가 1,965를 기록했다. 연평균지수로 337p가 떨어졌다. 약 15%가 떨어진 것이다. 시가총액이라는 것으로 봤을 때도 결과는 …

    신세돈(seshin) 2020-07-25 17:01: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제조업 성적표 <2> 제조업 일자리 새창

    - 제조업 고용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달러를 벌어들이고, 연관효과를 통해서 다른 산업에서 영향을 주고 하기 때문에 정말 소중한 고용이라 할 수 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이런 제조업 고용이 계속 줄어들고 있어 문제다. -이명 정부 초기 3년 동안 제조업 고용은 404만 명에서 408만명으로 약 4만 명 증가했다. 굉장히 저조한 실적이다. 그런데 이제 이명 정부 초기 3년에는 서브프라임 위기가 있었고, 2019년에 또 금융위기 때문에 전 세계가 경제가 안 좋아서 우리가 굉장히 힘든 때였다. 그래도 늘었다. -근혜 정…

    신세돈(seshin) 2020-07-23 17:03: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제조업 성적표 <1> 제조업 생산 새창

    - 오늘은 문재인정부의 지난 3년간 제조업의 생산 부분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가를 비교를 해보려 한다. 우리 경제에서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30%가 안 된다. 그래서 일부 학자들은 서비스업을 중요시 한다. 그러나 제조업은 첨단기술이나 설비 등과 연관돼 비중은 작아도 한 나라경제의 핵심역할을 한다. -제조업 생산지수(2015년=100)를 보면 이명 정부에서는 초기 3년 동안 76.8(2007년)에서 92.4(2010년)로 15.6포인트가 개선됐다. 증가율로는 20.3%가 증가한 것이다. 근혜 정부 때는 99.3에서 100…

    신세돈(seshin) 2020-07-21 17:03:00
  • 총선압승, 대중독재(大衆獨裁)로 가나? 새창

    - 여권은 총선이후 부쩍 윤석열 총장을 끌어 내리기 위해 전 방위 압을 가하고 있다. 조국사태 당시에는 조국 수사에 불만을 품고 윤 총장을 비난하더니 이제는 또 한명숙 전 총리의 뇌물수수 재판을 뒤엎기 위해 윤 총장을 압하고 있다. 추미애 법무장관까지 나서서 검찰지휘권을 휘두르고 있다. - 국민이 보기에는 경위야 어찌됐건 여권사람들이 윤 총장을 쫓아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동원해 윤 총장을 온갖 것으로 못살게 굴고 있는 것으로 비쳐지고 있다. 한명숙 재판을 되돌아보려 하는 것은 사법부 판단도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으면 적폐대…

    황희만(heman21) 2020-06-30 16:53: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일자리 성적표<3> : 업종별 동향을 보면 새창

    - 업종별 취업자 동향을 보면 문재인 정부 들어 대략 6개 업종에서 이전 정부들보다 나쁘게 나타났다. 나쁘게 나타났다는 것은 우선 취업자가 줄어든 업종이거나 늘긴 늘었는데 다른 정부 때보다 덜 늘어난 업종들을 말한다. - 문재인 정부 들어 가장 일자리 창출이 저조한 업종은 제조업으로 3년 동안 15만9천명이 줄었다. 근혜 정부 때는 제조업에서 37만 명이 늘었고, 이명 때도 적긴 하지만 3만 명이 늘어났다. 그러니까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제조업에서 가장 일자리가 많이 없어졌다. - 두 번째로 일자리가 많이 없어진 업종…

    신세돈(seshin) 2020-06-19 10:01:55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일자리 성적표<2> : 단기근로자↑, 근로시간↓ 새창

    - 취업도 중요하지만 일하는 시간도 중요하다. 일하는 시간이 줄면 소득도 줄어든다. 지난 3년 동안 그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주(週) 35시간 이하 근무하시는 분이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3년 동안 91만 4천명이 늘었다. 근혜 정부 때는 35만 6천명 늘었고, 이명 정부 때도 62만 명이 늘었다. 문재인 정부 들어 35시간 이하 단기근로자들이 증가가 아주 압도적으로 많았다. - 반면 주 53시간 이상 근무하는 초장기 근로자는 모든 정부 때 다 줄었지만 특히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149만8천 명이 줄었다. 이명 정부 때는 10…

    신세돈(seshin) 2020-06-17 10:00: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 일자리 성적표<1> : 취업자 얼마나 늘었나? 새창

    - 문재인 정부 출범전인 2016년에 대비한 2019년의 취업자 수 증가는 71만4천 명에 달했다. 과거 정부와 비교를 해보면, 근혜 정부 처음 3년 동안, 취업자 수 증가는 122만 3천명이었다. 또 이명 정부 집권 초 3년 동안 취업자 수는 47만 2천명이 늘었다. - 세 정부만 비교해 보면 문재인 정부는 1등은 못했어도 2등 정도는 된다. 그런데 우리가 주목할 것은 이명 정부의 집권 초기 2년 동안이 우리 잘 알고 있는 국제금융위기가 있었던 2008년과 2009년이 포함된다. 극도로 경제가 나빴었던 2년 동안이 …

    신세돈(seshin) 2020-06-15 10:00: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의 소득주도정책- (3) 분배구조 양극화 심화 새창

    -소득계층별 소득증감을 5분위분류 방법을 통해 분석해 보자. 5분위 분류는 전체 가구를 다섯 등급으로 나눠 가장 못사는 그룹 20%를 ‘1분위’라 하고, 그 다음 못사는 그룹 20%를 ‘2분위’, 중간 그룹 20%를 ‘3분위’, 그리고 두 번째로 잘 사는 그룹 20%를 ‘4분위’, 그리고 가장 잘사는 그룹 20%를 ‘5분위’라고 한다. -소득계층별로 소득 증감이 어떻게 변했나를 알아보기 위해 아래에 표로 정리해 보았다. 그 결과 문재인 정부 3년 동안 1분위 근로소득은 오히려 줄어들었고, 2분위, 3분위, 4분위, 5분위가구 …

    신세돈(seshin) 2020-06-04 16:48: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의 소득주도정책- (2) 가처분소득은 거의 '제자리' 새창

    - 소득규모가 늘었다고 해서 그 돈을 모두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소득에서 세금을 내야하고, 또 연금보험이나 건강보험료, 벌금, 과징금 등은 내지 않을 수가 없다. 이것을 비소비지출이라고 하는데,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을 뺀 것이 가처분소득이다. 말 그대로 맘대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인 것이다. - 앞선 1편에서 이명 정부 3년 동안에 소득은 42.8만원, 근혜 정부는 36.3만원, 문재인 정부는 42.3만원 증가해서 적어도 소득 증가 차원에서는 정부 간 큰 차이가 없다고 했다. 그런데 가처분소득 증가율을 보면 …

    신세돈(seshin) 2020-06-02 16:50:00
  • [辛경제] 문재인 정부 3년의 소득주도정책- (1) 가계소득 얼마나 늘었나? 새창

    - 문재인 정부, 집권 3년의 경제성과를 몇 개의 꼭지로 나누어서 시리즈로 다뤄볼까 한다. 첫 번째 전체 가계소득, 두 번째 일자리, 세 번째 제조업, 네 번째 수출, 다섯 번째 주가를 예정하고 있다. - 정부의 대표정책은 ‘소득주도성장’이다. 문재인 정권의 지난 3년 동안 경제성장률은 다른 정부, 즉 이명 정부나 근혜 정부보다 많이 떨어진다. 이명 정부가 2008년도에 시작을 했는데 2007년도의 경제규모에 비해서 3년 뒤 누적 성장률은 21.4%였다. 근혜 정부는 2013년에 들어와서 2016년까지 3년 동안 누적 …

    신세돈(seshin) 2020-05-31 17:4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