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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남미대륙에 부는 우경화의 새 바람, 지나가는 바람인가? 변혁의 새 물결인가? -복지포퓰리즘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 새창

    남미대륙에 불기 시작 우경화의 바람남미대륙에 우경화의 새 바람이 불고 있다. 2015년 11월 22일 치러진 아르헨티나 대통령결선투표에서 야당인 중도우파의 ‘공화주의제안당(PRO)’ 소속의 기업가 출신 마우리시오 마크리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마크리 당선자가 12월 10일 취임선서를 마치고 새 대통령에 취임하면서 아르헨티나에는 새로운 우파정부가 들어섰다. 2002년 발생 국가부도사태 직후인 2003년 정의당 (일명 ‘페론당’, PJ) 출신 네스토르 키르츠네르 대통령이 이끄는 좌파정부가 집권을 시작 이후, 2011년부터는 …

    최양부(cyboo) 2016-01-11 22:38:47
  • 금융개혁 제대로 되고 있나? 새창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이 우간다보다 떨어진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개탄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각 국의 금융경쟁력 평가에서 가장 중요 평가요소로 작용하는 것이 그 나라의 금융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스스로 매기는 경쟁력 평가지수이기 때문에 이는 더욱 중차대 문제임을 의미다. 결론적으로 우리나라의 금융종사자들은 금융경쟁력의 혁신적인 제고를 너무도 목말라하고 있는데 정부는 그러 목소리를 듣지 못하고 혹은 듣고 있더라도 무시하는 정책을 펼쳐온 것이고 이러 요구수준과 현실의 괴리(gap)가 우리나라의 금융경쟁력의 수준에 대 평가…

    한상만(sang123) 2016-01-10 21:19:39
  • 2016년 글로벌 리스크 대응은 구조개혁뿐 새창

    글로벌 금융시장이 미국 금리인상 후 며칠간의 등락을 거쳐 다시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미국 금리인상이 야기할 수 있는 금융불안 특히 신흥국의 금융불안을 내세웠던 전문가들이 머쓱해졌을 정도다. 글로벌 경제와 그 금융시장이 별다른 충격을 받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이유는 간단하다. 미국의 금리인상이 크지 않았고 앞으로도 급격 긴축기조로의 전환은 없을 것이라는 Fed의 발표가 믿을 만하다는 것이다. ‘이미 오랫동안 예고되었다’(전문용어로, ‘Fed의 Forward Guidance가 효험이 있었다’),‘금리를…

    김정수(econopal) 2016-01-10 21:16:32
  • 총선 전망과 그 이후의 국정치 <대담> 새창

    ◈ 참석자▲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형준 명지대 교수,▲김진오 CBS 선임기자)1996년과 유사 ’1與 多野 체제‘ 총선-사람들의 관심은 금년 총선이 어떻게 될 것인지, 그리고 그 이후에 현 대통령과 미래 권력과의 관계는 어떻게 될 것 인지. 관심이 점 점 커가고 있습니다. 김형준 교수, 그리고 김진오 선임기자 두 분을 모시고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김형준: 현 상황은 96년도 정치 상황과 거의 유사 상황으로 보이고 있습니다.당시 여당이 민자당을 해체하고 당명을 바꾸어서 신국당이 탄생되었고 그 …

    김형준(db827) 2016-01-09 23:30:05
  • 박근혜 정부 4대개혁의 현주소 <대담> 새창

    ◈ 참석자<가나다순>▲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진행>▲김동원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김형준 명지대 인문교양학부 교수▲신세돈 숙명여대 경제학부 교수임기 3년차에 느닷없이 등장 4대 개혁-김광두: 우리 경제가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풀기 위해서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5년부터 4대 개혁이라는 것을 내 놓고 추진해왔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시원스럽게 추진이 되고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신세돈: 박근혜정부가 출범 게 2013년 2월 25일 인데 여기 오기 전에 그 취임사…

    김광두(kidoo) 2016-01-08 20:34:44
  • 2016년 새해 금융정책을 조망해본다. 새창

    병신년(丙申年)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그러하듯 새해가 되면 뭔가 잘 될 것 같은 희망을 가져본다. 그러다 연말에 가면 가슴 뿌듯함보다 아쉬움을 남기고 마감하지만, 그래도 금년만큼은 예년과 다르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그런 희망이 더 간절 것은 우리 앞에 놓인 과제들이 녹녹치 않게 보이기 때문에 역설적인 생각을 ​해보고 싶은지 모른다.특히 금융 산업에서 뭔가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다. 왜냐하면 제대로 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3포 세대니, 5포 세대니 하는 고통을 겪는 젊은이들이 주변에 너무 많기 때문이다. 제조업의 특성상 자동…

    최운열(wychoi) 2016-01-07 19:03:44
  • 2016년 국가재정 어떻게 운영해야 하나? -‘진실된 리더십’이 ‘Key’다- 새창

    2016년 국민들의 걱정이 크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이 불가능하다. 그 동안 누려온 저금리의 혜택이 금리인상으로 사라지면서 경제 활성화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유가는 우리 경제에 매우 큰 혜택임에도 불구하고 수출 중심의 건설과 조선 부문의 불황을 낳으면서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고 국가적으로도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클 것 같다. 내년 총선에 따른 위기감으로 야당이 분열하고, 국회선진화법에 묶인 국회는 어떤 정책 결정도 제대로 못하고 완전히 마비상태다.계기업과 가계는 사실상 빈사상태우선, 미국의 금리인상에 따라 …

    김원식(one111) 2016-01-06 20:10:52
  • 국미연 민생지수 동향으로 살펴본 민생 살리기 전략 새창

    국가미래연구원은 2013년 1분기부터 매 분기마다 민생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15년 8월에 박근혜정부 전반기 평가 시리즈에서 민생분야를 민생지수의 변수를 바탕으로 분석하였다. 각 지표마다 좋은 부분과 좋지 않은 부분들을 나누어 살펴보았다. 이제 이러 민생이 좋아지기 위하여 민생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지표들을 어떻게 하면 상승시켜 민생이 전체적으로 좋아지는 지에 대해 고민해 보자.박근혜정부에서 민생지수는 하락 추세를 나타낸다.민생지수는 통계치가 커질수록 지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고용구조, 고용의 질, 실질소득, 실질주택가격,…

    김상봉(brainkim75) 2016-01-05 20:27:44
  • 남북관계: 2015년 회고와 2016년 전망 새창

    1. 기대를 안고 출발 2015년2015년은 남북관계가 소강상태인 채로 막을 내렸다. 기본적으로 남북관계는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호흡으로 바라보는 것이 옳다. 하지만 지난해는 기대가 컸던 만큼 아쉬움이 진하게 남는다. 우리는 광복 70주년이자 박근혜정부 3년차인 2015년을 남북관계 개선의 호기로 인식했다. 김정일 삼년상을 치른 북의 김정은 제1위원장으로서도 자신의 주도로 대남, 대외관계를 개선함으로써 경제적 실리를 확보해야 할 필요가 큰 시점이었다.출발은 좋았다. 연말연초에 남북은 관계개선의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우리정부는 …

    최대석(choidae) 2016-01-04 18:58:44
  • 19대 국회, 대테러법 끝내 외면하는가 새창

    을미(乙未)년이 물러가고 병신(丙申)년이 밝았지만,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에 대 국민의 불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19대 국회에 대해 ‘국회 무용론’이 회자될 만큼 실망감이 컸던 이유는 나라가 필요로 하는 법제정을 제쳐두고 정쟁(政爭)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다. 각종 개혁 관련 법안들은 기약 없이 표류했고, 안보 차원에서 시급 대(對)테러법도 제정되지 못했다. 9.11 테러 이후 많은 나라들이 테러대응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나 국이 테러에 매우 취약 국가라는 사실을 감안다면,…

    김태우(defensektw) 2016-01-04 18: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