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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텔로미어(telomere) 건강법 <3> 새창

    [ 피해야 할 식품 ] 유해 당분(糖分)과 감미료​생활의 주적(主敵)인 당분은 고혈압, 비만, 심장질환, 우울증, 알레르기, 조숙 노화의 원인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단 것’을 자꾸 찾는 것은 중독성 때문인데, 당분을 먹으면 당장은 기분이 달콤하고 안락해진다. 이는 뇌가 다른 신체기관과 달리 포도당으로만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 1) 액상 과당 등 당류백설탕보다 훨씬 해로운 당분이다. 가공식품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알아볼 수 없게 HFCS(High Fructose Corn Syrup) 라고 부른다. 설탕보다 싸고 맛은…

    류영창(ycryu1) 2016-02-29 21:12:02
  • 핵미사일 대응체계 : 킬 - 체인은 기술적으로 타당가? 새창

    이 키 리졸브 미연합훈련이 시작되는 3월 2일 스커드미사일로 추정되는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어서 평안북도의 미사일 기지에서는 며칠 전부터 이동식미사일발사대(TEL)를 전개하여 발사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북은 지난 해에도 키 리졸브 연습이 시작된 직후부터 스커드미사일과 노동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 바 있다. 통상 미사일 또는 로켓의 성능은 많은 시험발사를 통해 검증될 수 있다. 북은 그동안 적어도 단거리부터 장거리의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다양 유형의 미사일을 개발 중이…

    장영근(ygjang) 2016-02-28 01:07:42
  • 일본의 마이너스 금리, 효과 있나? <대담> 새창

    ▲김광두 국가미래연구원장,서강대 석좌 교수<진행>▲국중호 게이오대 특임교수<2016.2.18. 국가미래연구원 스튜디오> - 김광두: 우리가 마이너스 금리라고 하면, 언뜻 이해하기가 참 힘듭니다. 그런데 일본 은행이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습니다. 이제 은행의 돈을 맡길 경우에 오히려 수수료를 내고 맡겨야 되는 그런 입장입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인 조치를 일본 은행이 취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과연 효과가 있는 것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오늘은 특별히 일본의 요코하마 대학과 게이오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계시는 국중…

    국중호(kookjoongho) 2016-02-27 01:04:36
  • 국제금융시장 혼란, 어떻게 보아야 하나?<대담> 새창

    ▲김광두 : 국가미래연구원장. 서강대 석좌교수▲이재우 : 보고펀드 대표 세계 금융시장 혼란, 10년 주기 危機 인가?-김광두: 세계 금융 시장이 큰 혼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함께 증권 시장도 그 앞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은 왜 이러 불안 상태가 나타났고 그것이 앞으로 어떠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 세계 금융 시장이 왜 이러는지 또 과거에도 이런 적이 있었는지, 이런 의문점이 많습니다. ▲이재우: 세계 금융 시장의 참가자들은 굉장히 우려가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거에 금융위기를 겪었던 경험들이 겹쳐지면서 조금 더 과…

    이재우(jwlee) 2016-02-26 00:58:33
  • 문화융성 외면하는 예술교육 새창

    국에 예술이 없다국에는 예술이 없다. 예술이 번도 세상의 중심에 서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조선시대는 사대부가 지배하는 사회였다. 사농공상(士農工商). 즉 선비가 사회를 지배하는 구조였다. 이제 그 서열이 바뀌었다. 천대받던 상인이 실세로 등장했다. 사농공상은 상공농사로 역전되었다. 상사공농이든 상공사농이든 역전된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조선 왕조가 성리학적 유가 전통에 기반을 둔 반면 지금의 국은 자본주의 사회다. 시대가 바뀐 만큼 주도 계급이 바뀌는 것도 당연하다. 그렇다고 선비(士)가 사라진 것이 아니다. 현대국가에…

    김진해(kajak2) 2016-02-26 00:52:02
  • 중국, 겁나지만 존경하지는 않는다. 새창

    나는 오늘날 미국으로 상징되는 서양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 못지 않게, 중국으로 대변되는 동양의 가치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서양의 진취적이고 합리적인 면도 좋지만 국인이다 보니 동양의 무위자연적인 면이 가슴에 와 닿는다. 미국이 자존심으로 여기는 월리엄 포크너의 음향과 분노(The Sound of Fury) 의 난해함 보다는, 양귀비를 잃은 당 현종이 배개닛을 적시며 연리지정(連理枝情)을 노래 백낙천의 장가(長恨歌) 구절이 가슴에 와 닿는다. 비프 스테이크보다 중국집 짜장면, 짬뽕이 편 것과 같은 이치다. 뜬금없이 사…

    김동률(kim123) 2016-02-24 01:29:03
  • [IFS 논평] 국 안보주권 무시 중국대사의 언행; 누구를 위 것인가? 새창

    추궈홍 (邱國洪) 주 중국대사가 미국의 고(高)고도미사일 방어체계인 사드의 반도 배치와 관련, 중 관계를 순식간에 파괴할 수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 것은 우리의 안보주권을 무시하는 무례 발언이 아닐 수 없다. 특히 그 내용도 내용이지만 발언을 절차와 방식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처사다.추 대사는 23일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가 사드의 주미군 배치 논의에 대해 "이런 문제들이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다면 양국 관계는 순식간에 파괴될 수 있다"며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오래 …

    국가미래연구원(admin) 2016-02-24 00:28:16
  • 기업의 인재상과 명문대 스펙간 괴리 새창

    심각 취업난이 많은 젊은이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유례없는 취업난 속에 명문대 졸업장의 가치도 크게 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전과 달리 유수의 명문대를 졸업해도 취업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대다수 학부모들은 여전히 자녀의 명문대 진학을 위해 유아기부터 사교육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게 우리의 현실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국내 굴지의 대기업 인사 담당자들로부터 기업이 찾는 인재의 면면에 대 얘기를 청취할 기회를 가진 바 있다. 면담했던 인사 담당자가 네댓 명에 불과했기 때문에 그들의 견해를 일반화하는 데는 무리가…

    김경근(kimkk) 2016-02-23 00:25:47
  • 교육혁신은 거꾸로교실이 해답이다 새창

    지금 당신의 고등학생 자녀가 교실에서 자고 있을 확률이 3분의 2가 넘는다. 어느 교실이던지 무작위로 선택하여 확인해 봐라. 앞자리에 모인 몇 명 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엎어져 잠을 자거나 딴짓을 다. 교사가 자는 학생을 깨우면 ‘왜 방해하냐’며 오히려 화를 낸다. 이미 교사는 교실의 통제를 포기했다. 권위와 함께 교사의 사기도 바닥에 떨어졌다. 수업이란 것이 엎어져 있는 학생 머리 위로 교과서를 읽어주는 것이 고작이다. 작년에 방영된 TV 방송을 보고 놀라서 서울 근교의 학교를 방문하여 직접 확인 것이다. 학교 교실이 완전히 …

    김진형(getagage) 2016-02-23 00:23:02
  • 우리 회계제도의 부패문제 새창

    1. 이해 불가능 회계상 이중잣대 가. 국세기본법 제20조 “기업회계의 존중” 국세기본법 제20조는 “세무공무원이 국세의 과세표준을 조사·결정할 때에는 해당 납세의무자가 계속하여 적용하고 있는 기업회계의 기준 또는 관행으로서 일반적으로 공정·타당하다고 인정되는 것은 존중하여야 다. 다만, 세법에 특별 규정이 있는 것은 그러하지 아니하다.”고 규정다. 지방세기본법 제22조도 동일 내용의 규정을 두고 있다. 이를 “기업회계와 세무회계의 구별”이라 칭하고 세무회계 사회에서는 당연 듯 발아들이고 있지만 그 법문 규정 형식상 어떤…

    조대환(diodcho) 2016-02-22 23:5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