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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Insight 게시판 내 결과

  • 4차 산업명과 일자리 위기, 암울한 전망은 현실화되는가? 새창

    지금 우리나라는 세대를 불문하고 고용불안을 겪고 있다. 모든 사람들이 청년의 취업난과 중장년의 중도퇴직 불안으로 대변되는 두 번의 직업절벽의 고통을 겪고 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으로의 전환이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하여 비정규직 함정이 깊어지고 비정규직은 사회적 루저로 낙인찍혀 가고 있다. 박근혜 정부가 고용률 70% 정책을 추진하였지만 이러한 국민의 체감 일자리 위기를 개선하는데 실질적으로 기여하지 못하였다.이러한 일자리 위기 상황은 앞으로도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기 힘들 것 같다. 기술신의 영향 때문이다. 지난 1월 개최된 다…

    이원덕(saramhope) 2016-02-21 23:48:21
  • 국회는 대테러법 조속 처리해야 한다 새창

    을미(乙未)년이 물러가고 병신(丙申)년이 밝았지만, 정치권을 바라보는 국민의 시선은 곱지 않다. 정치권에 대한 국민의 불만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특히 19대 국회에 대해 ‘국회 무용론’이 회자될 만큼 실망감이 컸던 이유는 나라가 필요로 하는 법제정을 제쳐두고 정쟁(政爭)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다. 각종 개 관련 법안들은 기약 없이 표류했고, 안보 차원에서 시급한 대(對)테러법도 제정되지 못했다. 9.11 테러 이후 많은 나라들이 테러대응 체계를 갖추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나 한국이 테러에 매우 취약한 국가라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김태우(defensektw) 2016-02-21 23:45:51
  • 용호상박(龍虎相搏)의 ‘통화 대전(大戰)’ 현장 새창

    Ø 글로벌 시장(환율) 요동의 원점은 위안화 급변사태Ø 시장에 안전자산 선호(Risk-Off) 강해져, 엔화가치가 급등Ø 통화당국의 정책 수단도 고갈(枯渴)로 시장 신뢰도흔들려 Ø 주요 통화 가치 불안은 위기(crisis)의 전조(前兆)(?)Ø 결국, 문제는 중국에서 시작, 중국으로 귀착Yuan; 중국 경제 변조(變調)로 글로벌 시장 요동이 시작 글로벌 경제가, 중국 경제 감속(減速) 우려에 발단하여, 전방위로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국제 금융시장도 온통 불확실성과 불투명성으로 뒤덮여 혼미(昏迷)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

    박상기(sangki) 2016-02-20 23:38:44
  • 절망의 시대에 케인즈는 무엇을 이야기했는가? 새창

    경제학자들은 기존의 경제학 체계로는 현실의 과제에 더 이상 해답을 낼 수 없을 때마다 J. M. Keynes(1883~1946)에게로 돌아가 암호를 해독하듯이 케인즈가 이야기한 것이 진정 무엇인지를 알고자 했다. 그런 노력의 결과로 금융학자들이 찾아낸 대표적인 해석이 바로 케인즈가 우리에게 이야기한 것은 ‘희소성 하의 선택이 아니라 불확실성하의 인간행위의 선택에 관한 논리’라는 것이다.전통적으로 경제학은 희소성 하의 합리적 선택에 관한 과학으로 정의되어 왔으나, 케인즈는 우리에게 경제학의 과제를 희소성의 문제보다 불확실성의 문제라는…

    김동원(dwkim) 2016-02-19 22:54:57
  •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보이는 것과 안 보이는 것 새창

    2016년 2월 17일자 청와대 공식 사이트의 <청와대뉴스>는 이렇게 시작한다. “ 박근혜 대통령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고 기업인, 정부 등 관계자들과 수출 회복 및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무역과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고자 2013년 5월 1일 다시 부활한 청와대 무역투자진흥회의는 이번 정부 들어서서 여태껏 아홉 번 열렸으니 매년 세 번 정도 열린 꼴이다. 그러나 그날 회의 내용 어디에서도, 또 담당부서인 산업통상자원부의 후속 자료 어디에서도 손에 잡히는 새롭…

    신세돈(seshin) 2016-02-18 01:26:29
  • 美대선 아웃사이더들의 반란과 한국총선 새창

    샌더스 열풍, 태풍의 기세다미국대선 레이스에 샌더스 열풍이 거세다. 첫 경선지 아이오아 당원대회서 민주당의 대세 힐러리 클린턴후보에 동률과 다름없는 간발의 2위로 따라 붙더니 일반인까지 참여한 두 번째 경선 뉴헴프셔 프라이머리 에서는 힐러리를 누르고 압도적 1위로 올라섰다 .가히 태풍의 기세다. 1년 전만 해도 5%지지율에 불과했던 무소속 사회주의자에서 이젠 힐러리 대세론을 위협하며 역대 가장 극적인 승부를 이어가고 있다. 비주류 아웃사이더들의 반란은 지금 미국대선의 키워드다 .공화당 쪽은 비정치인출신의 재벌 트럼프가 돌풍을 일으킨…

    유연채(chae123) 2016-02-17 01:22:34
  • 철새들아 들어라 새창

    또 다시 정치의 계절이 찾아 왔다. 많은 이들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알리는 문자메시지와 이메일을 보내고 있다. 권력자로부터 진실한 사람으로 평가받은 자부터 행정부나 사법부 관료직을 퇴임하고 돈벌던 자까지 다양하다. 이들 모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선거자금이겠지만 모두에게 이를 보내줄 여력이 없으니 최근 읽은 책 소개로 대신하려 한다. 이미 NYT의 David Brooks가 op-ed에서 극찬을 하였고 WSJ나 Guardian 등에서 좋은 평을 받은 Michael Ignatieff의 Fire and Ashes라는 책이다. 부제는 …

    정영철(yc_jeong) 2016-02-14 22:48:07
  • 日銀의 ‘마이너스 금리’ 극약 처방 그 내막과 파장은? -일본 경제의 ‘고난(苦難)의 항로’를 점쳐본다 - 새창

    지난 달 29일 일본 중앙은행(BoJ)은, 중국 경제 성장 감속 및 금융시장 불안, 국제 유가(油價) 급락 추세 등을 배경으로, 이례적인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결정했다.구로다 총재는 ”금융시장 불안정으로,디플레 마인드 전환지연 등 리스크가 증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이번 회의에서, 심의위원들 간에는 찬성과 반대격론이 있었고, 5 대 4로 박빙의 찬성다수로 결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당장의 노림 수는 ‘탈(脫) 디플레 마인드’유지마이너스 금리 제도란,민간은행들이 중앙은행에 예치하는 예금 잔액(법정준비금 초과 분)에 대해,보…

    박상기(sangki) 2016-02-12 19:04:53
  • 조선시대 이후 최고인기 직종 ‘공무원’, 국가의 미래가 달렸다. -지나친 공직선호 현상의 허와 실- 새창

    로봇과 인공지능에 밀려 사무행정직 도태된다는데…공시생 22만 명에 채용은 연 5천3백 명 수준2016년 다보스포럼과 유엔의 미래 직업 생태계 변화를 예측하는 각종 보고서를 보면 사무행정직은 당장 사라지는 직종으로 분류된다. 5년 이내에 전 세계 일자리는 700만개가 감소하고 200만개가 생성된다. 따라서 500만개의 일자리는 로봇과 사물인터넷 3D 프린터 인공지능 등으로 대체되며 인간이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내던 시대의 직종과는 많이 다른 직종들이 등장한다. 특히 ‘미래고용보고서’에 따르면 사무행정과 제조생산 분야는 90%가 사라진…

    전완식(wan123) 2016-02-11 14:44:06
  • 인도(印度) 경제, 『Start-Up India Actin Plan』으로, ‘Next China’를 노리다 새창

    MF 총재, ‘인도, 글로벌 경제의 밝은 점(bright spot)’ 2050년까지 글로벌 G-3로 中 • 美 와 비견할 인도 경제‘Start-Up India Action Plan’, Modi 총리의 대(大)개 플랜 우수한 IT 기술력으로, 서비스 ‘Start-Up’의 글로벌 리더 인도의 근본 문제는 ‘지배구조 비효율성 및 열악한 인프라’ 시급한 개 부문은 ‘금융, 부채, 토지, 재정 보조, 세제’ 등인도 GDP 성장률, 2015년를 기점으로 중국을 추월 작년 9월 4일, 터키에서 열린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

    박상기(sangki) 2016-02-10 14: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