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정치를 이기는 방법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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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마스크걸이 떴다.
인기대세다. 허구가 재미는 더 있다.
가짜 뉴스, 사이비 종교, 모창, 짝퉁, 전청조…….
정치에도 마스크 걸류들이 꽤 있다.
신당 창당도 그 중 하나다.
가치 기반은 아니다. 불만세력체다
가짜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다.
진짜로 대체하는 것이다.
변당(變黨)하면 신당(神堂)은 효험이 없다.
어떻게 변할 것인가? 토론해야 한다.
의총이든, 전‧현(前‧現) 지도자 연석회의든
난장을 트고 그 발언들을 당론화하라.
나라면 즉각 작전타임을 요청하겠다.
단호하게 주문하겠다. 결단코 단호하게.
상대를 악마화하지 마라. 절대 절대로.
전원이 답하라. 국민이 대한민국 국민이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하는가. 국민이.
우리는 무엇을 하려는 것인가? 무엇을.
가슴으로 답을 찾으라. 암기천재 방식으로 말고.
서울대 입학, 고시합격, 박사취득 다 잊으라.
현장에서 들은 이해당사자들 워딩으로 답하라.
국민이 진짜 필요로 하는 것을 찾아라.해결하라
장차관과 당직자의 현위치는 항상 현장이어라.
어제 상황은 현 상황 아니다. 지금 상황을 말하라.
당과 정부, 대통령실 합동회의를 하라. 하루 수십군데서.
따로 국밥은 창평 장터에 가서나 찾아라.
대통령실(大室)은 방향제시, 정부(政府)는 집행, 당(黨)은 법제화와 설득 역(役)이다.
손흥민 70m 단독질주는 어쩌다 온 기회다. 팀 플레이 하라.
질풍노도로 달렸어도 골대 앞에서는 손(孫)도 힘을 빼고 찬다.
천하의 Son도 발바닥 작은 티눈 하나에 결장도 한다.
당은 현대화하고, 정부 내부는 혁명하라.
탈(脫) BH 초심을 기억하라. '탈(脫) 다스릴 통(統) 거느릴 령(領)' 아니었나?
어떻게? 국민의 소리를 대청(代聽)하고 민감하게 반응하라.
일하는 사람들을 한숨 짓게 말라. 제발.
잊혀진 사람들을 챙겨 보라. 간곡하게 요청한다.
사람,미래가 우선이다. 국민안보 국가를 창출하라.
헌정 80년을 총정리 한번 하자.2028년까지 남은 5년 동안.
구석 구석 구체제 앙시앙 레짐을 정밀 진단하자.
그리고 새 시대 새 세대에 맞게 현대화 하자. 현대화다.
지금은 국그릇을 통째로 갈 때다. 새로운 출발을 하라.
건데기가 상했는데 물갈이만 하면 배탕 안나겠는가.
30대 누가 거슬리면 다수의 30대를 경쟁시켜라.
시나리오 닥터를 가동하라. 국정에 즉흥이란 없다.
대통령과 국회의원은 기관이다.사(私)감정이 있을 수 없다.
일정부터 국정운영, 심지어 농담까지도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서번트 정신으로 무장하라. 머슴은 주인을 오가라 안 한다.
전국정당을 실현하라.'호남,청년,노동자 포기'를 포기하라
국힘 미래를 계산하지 말라. 대한민국 미래를 더 우선하라.
1950년대 자유는 공산당으로부터 지켜내는 가치였다.
2023년대 자유는 민간과 시장의 자유다.
노사연의 바램처럼 혼자 손에 잡은 것, 등에 진 짐 내려놓자.
고정 지지자 흥분시키는 것, 자기 가치 과장하는 것,
상대를 악마화하는 것은 정치 예능이고 정치 게임이 아니다.
가짜 정치와 싸워 승리하는 길은 진짜 정치를 하는 것뿐이다.
<ifs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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