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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이 보여 주는 지도자‧충신‧간신의 귀감들 <29> 636 대단한 위징의 당 태종 깨우침 본문듣기
작성시간
- 기사입력 2024년02월09일 17시00분
- 최종수정 2024년01월23일 1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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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당 태종이 죽은 장손황후 생각하기를 그치지 않고 上念后不已,
정원 한 가운데 높은 층각을 세워 소릉을 바라다보았다. 于苑中作层(층)观以望昭陵,
한 번은 위징을 불러 같이 내려다보게 하였다. 尝引魏征同登,使视之。
위징이 한참 보더니 말했다. 征熟视之曰:
“신의 눈이 흐릿해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臣昏眊(모,DIM),不能见。”
당 태종이 손으로 가리키면서 보여주자 위징이 말했습니다. 上指示之,征曰: “신의 생각에 폐하께서 헌릉(아버지 이연 묘)을 소릉처럼 바라보신다면
臣以为陛下望献陵若昭陵,
즉 신도 그것이 잘 보일 것 같습니다. 则臣固见之矣。”
태종은 눈물을 흘리더니 층각을 없애버렸다. 上泣,为之毁观。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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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2024년02월09일 17시00분
- 최종수정 2024년01월23일 10시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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