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있는 정책플랫폼 |
국가미래연구원은 폭 넓은 주제를 깊은 통찰력으로 다룹니다

※ 여기에 실린 글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며 국가미래연구원(IFS)의 공식입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News Insight 목록

전체 4,628 (408 페이지)
  • 유로존을 배회하는 불확실성의 유령

    • 홍은주
    • 한양사이버대학교 경제금융학과 교수
    • 2015년 07월 07일
    그리스가 지난 6월 30일 IMF로부터 빌린 16억 유로를 갚지못한 채 시한을 넘겨 사실상 국가부도 상태에 돌입했다. 이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뱅크런이 일어나는 등 그리스 경제가 …
  • 삼성과 엘리엇 분쟁, 어떻게 보아야 하나?

    • 이상빈
    •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6일
    이번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을 이해하려면 1996년 에버랜드의 전환사채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삼성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는 에버랜드가 있었다. 즉 에버랜드가 삼성생명을 …
  • 삼성물산의 패러독스

    기업이 회사의 형태를 취한 것은 불과 100여 년 전의 일이다. 새 생명이 태어나기 위하여 신의 축복이 필요하다면, 법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왕의 축복을 필요로 하였기 때문이다. 왕…
  • 대통령만 문제가 아니다: 국회법 개정 유감

    • 김병준
    • 국민대 명예교수, 前 대통령 정책실장
    • 2015년 07월 05일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국회법 개정안의 오리지널 버전 앞부분을 읽어보자. “상임위원회는 소관 중앙행정기관의 장이 제출한 대통령ㆍ총리령ㆍ부령 등 행정입법이 법률의 취지 또는 내…
  •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신당 출현을 기대해본다.

    • 최운열
    •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 2015년 07월 05일
    지난 6월 30일 국가미래연구원. 경제개혁연구소. 경제개혁연대가 “보수와 진보, 함께 개혁을 찾는다” 합동 토론회 시리즈 첫 번째 과제로 “경제권력(재벌)과 민주주의. 시장경제…
  • 논어로 본 오늘의 한국정치

    • 신세돈
    • 숙명여자대학교 경제학부 명예교수
    • 2015년 07월 03일
    (1) 실패하는 정치 집권당 지도부의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내홍으로 모든 국민들이 매우 불안하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국민이 불안하다는 것은 정치가 실종되고 실패했음에 다름 아…
  • 공포심과 불안감

    • 나은영
    • 서강대학교 지식융합미디어학부 학장
    • 2015년 06월 30일
    메르스(MERS, 중동 호흡기 증후군) 공포가 한반도를 강타한 지 한 달 반이 지난 지금, 초기의 공포감은 줄어들었을지 모르나 만성적인 불안감은 여전히 국민 곁을 떠나지 않고 있다…
  • 불안의 미만과 군집행동

    • 김경근
    • 고려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 2015년 06월 30일
    일찍이 심리학자 윤태림 선생은 한국인을 지배하는 성격적 특징 가운데 하나로 ‘불안의 미만(彌滿)’을 지적한 바 있다. 한국인이 일상적인 불안감의 노예가 되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 양날의 칼이 된 재벌 지주회사

    • 최정표
    • 건국대학교 교수, (전)경실련 대표
    • 2015년 06월 29일
    1. 지주회사의 허용 재벌은 회사제도를 적절히 이용하고 남의 돈을 잘 활용하여 많은 회사를 지배한다. 이런 현상을 더욱 부채질 하는 새 제도가 지주회사라는 기업제도이다. 지주회사…
  • 다시 제2차 연평해전을 회상한다

    • 김태우
    • 前 통일연구원 원장, 前 국방선진화추진위원
    • 2015년 06월 28일
    윤영하 소령, 한상국 중사,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박동혁 병장… 6월이 되면 다시 생각나는 이름들이다. 이들은 150톤급 참수리 고속정(PKM) 357정의 함…